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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 작가때문에 미쳐가는 팬들....ㅋㅋ

미친다.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10-05-07 01:48:34
신언니 남녀 주인공들 진짜 너무 스킨십 없는 거 아닌가요.
본격 스님드라마, 작가가 전직 수녀란 말까지... ㅠ ㅠ
어제 실시간 청률 돈주고 본 어떤 사람이,
기훈이 은조 어깨에 손 얹는 순간 실시간 청률이 수직상승하는 것보고 웃었다고 하질 않나...

다른 드라마는 이미 물고 빨고 하는데,
심지어 오늘 그나마 기훈이 어깨 잡는 것마저 은조가 하지 말라고 하질 않나.

그 바람에 신언니 보는 팬들은 점점 이상해지는 거 같음.ㅋㅋ
급기야 오늘 신데렐라 언니 디시갤에 갔더니,
누가 이런 풀짤을 올렸네요.
보고 빵 터졌습니다.

정말 홍조 지지자들을 거지처럼 구걸하게 만드는 드라마예요. ㅠ 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inderella&no=40555&page=1&search_pos=-4...
IP : 220.90.xxx.2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다.
    '10.5.7 1:48 AM (220.90.xxx.22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inderella&no=40555&page=1&search_pos=-4...

  • 2. ㅎㅎ
    '10.5.7 1:51 AM (211.208.xxx.5)

    오늘것은 못보고 어제편만 보다 말았는데
    담장씬 재현한다더니 담장 앞에 둘이 무릎꿇고 앉아서 손끝도 안대고 각자 할말만 하더군요 ㅠㅠㅠㅠ

  • 3. .
    '10.5.7 2:23 AM (110.8.xxx.19)

    스킨십 없어도 아수운거 모르겠어요..그거 없이도 절절하더만.
    마음이 통해서 스킨십하기보다
    스킨십하고나서부터 마음이 통하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옳지 않아..

  • 4. ..
    '10.5.7 2:44 AM (121.136.xxx.29)

    우린 이런 스킨쉽으로 만족해야한단 말인가 ....ㅋㅋㅋ

  • 5. ....
    '10.5.7 2:45 AM (211.206.xxx.182)

    아 진짜 사기당한 느낌
    11회부터 홍조 폭풍멜로라고 난리더니
    폭풍멜로는 안드로메다로..

    아 진자 이젠 지쳐서 드라마 보기도 싫어요.

    그리고 왜그리 효선이만 주구장창 안아주는지..

    주인공이 효선이같다는
    분량도 효선이 분량이 더 많아보여요.

    점점 재미도 없어져
    이젠 다음회도 별로 안기다려져요

  • 6. 제가
    '10.5.7 3:41 AM (110.12.xxx.135)

    스킨쉽에 목을 맨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상태로도 너무 좋아요.
    그냥 쭈욱~~~~~~~~~~ 스킨쉽 없이 달려도 아쉬운것 전혀 모르겠던데..
    다만, 들마 보다가 너무 울어서 아침되면 눈이 퉁퉁부어 통태눈이 되는
    후유증만 없음 좋겠어요ㅠㅠ

    암튼 들마 시작하자마자 눈물 쏟기 시작해서 들마 끝나야 내 눈의 눈물도 멈춰요ㅠㅠ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진을 빼고 보는 게 처음이라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일주일 내내 신언니만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내 드라마 인생중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할 듯....
    나와 코드가 딱 맞는지 시간이 화살과 같이 지나가서
    정말 드라마 시작하자말자 바로 끝나버려 너무 아쉬워요~
    담주 수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ㅜㅡ

  • 7. ...
    '10.5.7 8:23 AM (121.136.xxx.29)

    점점 재미도 없어져
    이젠 다음회도 별로 안기다려져요 .....2222222

  • 8. ..
    '10.5.7 8:24 AM (114.206.xxx.31)

    저도 그냥 쭈욱~~~~~~~~~~ 스킨쉽 없이 달려도 아쉬운것 전혀 없슴다.

  • 9. ..
    '10.5.7 8:46 AM (180.68.xxx.83)

    그저께는 방송끝나고 게시판에 진한 스킨쉽이야 없었지만 화안내고 째려보지 않은것만 해도 어디냐 이런 글 있었어요. ㅎㅎㅎ
    은조가 기훈이랑 가까워지는 것보다 효선이랑 가까워지는 것에 비중이 더 커지니 근영양 올해도 여여 베스트커플상 받는거 아닌거 몰러요~

  • 10. 저도..^^
    '10.5.7 8:48 AM (118.47.xxx.209)

    스킨 쉽 없이 달려도 아쉬운 것 전혀 없네요.
    오히려 더 절절하게 느껴져서 온 몸이 닳아 없어지는 느낌...
    살 닿아서 느끼는 감정보다 더 찐하게 다가옵니다...

  • 11. .
    '10.5.7 10:12 AM (125.177.xxx.24)

    스킨쉽에 왜 그렇게 목을 매시나요?
    저는 스킨쉽보다 더 진한 사랑의 의미에 몰두하게 만들어서 좋던데요?
    스킨쉽은 집에서 각자 해결하세용~ ^^

  • 12. 하하
    '10.5.7 10:19 AM (211.108.xxx.117)

    하하 윗님. 스킨쉽은 각자 집에서...
    빵 터집니다.ㅋㅋㅋ

  • 13. 에구
    '10.5.7 10:35 AM (122.34.xxx.19)

    타방송에선 샤워씬이니 키스씬이니
    언플 마구 나오는데 신언니는...

    상복씬! 이었다는

    그나저나 기훈이의 핸펀에 찍힌
    은조 지칭어 mmm이 바로
    스페인어로 '나의 사랑하는 못된 계집애' ! 였다는... ㅎㅎ

  • 14. lemontree
    '10.5.7 12:04 PM (112.149.xxx.138)

    게시물이 삭제되었네요

  • 15. ,,,
    '10.5.7 12:08 PM (124.50.xxx.98)

    욕안하고,승질안내고, 그저 바라만봐줘도 감사하다는....

  • 16. 근데
    '10.5.7 4:16 PM (211.54.xxx.179)

    줄거리 진행도 없고,,사건도 없고,,스킨십도 없고,,,
    드라마가 초반 4회에 비해 완성도가 엄청 떨어지고 있어요,,
    예고편도 없는걸로 봐선 거의 생방송인가봐요,,

  • 17. 아무래도
    '10.5.7 10:08 PM (183.98.xxx.239)

    효선이 쪽이 쿠션이 나으니까..은조는 안아봐야 뼈밖에..ㅜ.ㅜ

  • 18. gma
    '10.5.7 10:11 PM (122.38.xxx.27)

    사리나오게 하는 드라마는 첨 보네요.

  • 19. ㅋㅋㅋ
    '10.5.7 10:23 PM (119.195.xxx.95)

    생방송ㅋㅋㅋㅋ
    아 댓글이 더 웃겨요. 전 손올렸을때 은조표정보니 가슴이 터질것같던데요.
    정말 은조는 얼마나 떨렸을까요. 저만그런가요ㅋㅋ.
    근데 은조랑 기훈이랑 표정이 좀 닮지 않았나요? 눈빛이..... 눈빛이 깊어요. 둘다 약간 귀엽게 생긴 스탈인데 눈빛은 참 깊더라구요.

  • 20.
    '10.5.7 11:28 PM (211.215.xxx.252)

    왜 스킨쉽이 들어가야 하는지..
    없어야 된다는게 아니고..지금 상태로도 너무 좋은데...왜..
    꼭 있어야 한다고 원하는지?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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