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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결정하셨어요?

며느리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0-05-06 10:43:48
항상 어버이날만 되면 고민이네요...ㅠ

여러분들은 뭘로 준비하셨나요?

돈으로 10만원씩 드릴지,,,항상 이렇게 했는데 넘 성의 없어 보이고,,, 어버이날은 선물이 더 좋을거 같기도해서....

뭘 사드려야 좋을지,,, 힌트좀 주세요...ㅠ
IP : 116.40.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6 10:47 AM (59.10.xxx.80)

    예전엔 20 이상씩 드리다가 힘들어서....10만원 드릴려니 좀 그래서 그 금액의 선물 드렸더니
    그냥 10만원이라도 돈으로 달라시던데요. 그래서 적더라도 현금 드려요

  • 2. ^^
    '10.5.6 10:53 AM (219.251.xxx.60)

    저는 멀리 살아서 꽃게 한 박스씩.. 택배로 보내드렸어요.

  • 3. 나도
    '10.5.6 10:57 AM (211.232.xxx.94)

    좀 멀리 살았으면 좋겠다. ...
    외딴섬 어부 아들이랑 결혼 할껄....... 지척에 살아 이것저것 할것 많은.... 못된며느리의 이기적인 생각.

  • 4. 선물은
    '10.5.6 11:03 AM (58.140.xxx.185)

    딱히 맘에 드시는거 아니면 그닥이라고 보고.. 차라리 현금을 더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현금으루....

  • 5. ㅠㅠ
    '10.5.6 11:09 AM (58.224.xxx.138)

    저도 머~나먼 이를모를 섬에서 살고싶어요 ㅠ

  • 6. 저도
    '10.5.6 11:14 AM (124.216.xxx.226)

    돈으로일찌감치 보냈습니다..그냥 일찍부터 기분좋으시라고 ㅎㅎ물건으로몇해보내보니 싫어하시는것같ㅌ아서

  • 7. ..
    '10.5.6 11:37 AM (125.188.xxx.65)

    이번에 시댁에 가전제품을 큰 맘 먹고 선물하려고 했는데 남편반응이 시큰둥해서
    평소처럼 그냥 현금 10만원 하렵니다.....

  • 8. 우리집은
    '10.5.6 11:37 AM (58.140.xxx.194)

    남편이 돈관리를 하고 오래전에 제가 용돈을 시어머님 통장에 이체하는 걸 시어머님이 남편에게 본인아들한테 직접 현금으로 받기를 원한다고 한다음부턴 제가 드리는 건 없습니다. 어제 남편한테 봉투를 준비해달라고 했더니 돈이 요즘 없다고 돈은 생략하고 과일이나 사가지고 하네요. 저만 또 욕먹게 생겼어요. 어효.

  • 9. .
    '10.5.6 11:44 AM (110.8.xxx.19)

    어제 홈쇼핑 두텁떡 세트 택배주문했어요. 현금이랑 드리면 좋을듯..
    평소엔 떡 몇만원어치 잘 안사먹고
    더욱이 예쁘게 포장한 떡 별로 안먹게 되니까..그런 날이라도..

  • 10. .........
    '10.5.6 11:50 AM (125.146.xxx.223)

    장터에 맛난거 많이 팔아서 ^^ 시댁하고 친정모두 똑같이 홍삼이랑간장게장보내드렸는데
    무쟈게 좋아라 하시던데욤...82장터완소~

  • 11. 저는
    '10.5.6 12:16 PM (124.50.xxx.3)

    친정엔 예전에 쓰던 워터픽을 갖고 싶어하셔서 워터픽을..
    시댁엔 떡을 좋아하시는 시부모님께 두텁떡 2셋트 (시골이라 동네사람이랑 나눠드시라고)+카네이션 보내서 잘 받으셨다네요..너무 좋아하시며 마침 낼모레 할머니제사인데 잘 쓰겠다고 맛나다고 뭐하러 비싼떡 사서 보냈냐고 고모들한테랑 자랑한다고 감동하시네요~(원래 시골이라 농사지으셔서 직접 만드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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