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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관련(소아과 의사나 약사분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0-05-04 16:21:17
아이가 1월부터 지금까지 매달마다 보름에서 3주정도 계속 항생제 포함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병명도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편도염, 독감등등이구요.

이번에도 감기 끝에 기관지염이 와서 다시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요.

처음에 처방받은 항생제가 클래리건조시럽이었는데 약을 안 먹고 낫게 해보려고

처방받은 약을 안 먹였습니다.

증세가 심해져(가래기침과 누런콧물) 병원갔더니 소아용 루리드현탁정을 처방해 주셨구요.

하루 반 먹였는데 아이가 너무 잠을 많이 자고 늘어져서 병원갔더니

다시 아모크라듀오시럽을 처방해 주셨는데

이렇게 계속 항생제를 짧은 간격으로 바꿔도 되는건지요.

점점 강한 항생제로 바뀌는건지 마지막으로 받은 아모크라 듀오시럽을 하루 반만에 바꿔 먹여도 되는지..

아니면 그냥 잠을 자도 루리드현탁정을 계속 먹이는게 나은지요....

소아과 선생님께서 질문을 해도 잘 말씀을 안해주셔서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청합니다. 의사선생님이나 약사분 있으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아이가 계속 끊임없이 아프고 약을 먹이는게 속상해 어제는 밤새 울었네요..


IP : 175.113.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0.5.4 4:26 PM (210.117.xxx.6)

    아기가 많이 아프면 엄마 마음은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지요..
    아기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아기는 목이 좀 안좋은 조짐이 보이면
    생협에서 산 도라지 배즙을 먹여요.
    (저희 아기는 19개월입니다.)
    먹이면 훨씬 나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항생제를 먹이실 때는 유산규제를 같이 먹이는 게 좋다고 하셔서
    (장이 안 좋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지근*에서 나온 베이비 유산균을 같이 먹였어요.
    항생제 안 먹일 때도 6개월 정도는 계속 먹이고 지금은 변이 안 좋을 떄만 먹여요.
    그래서 잔 병 없이 지내내요..

    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

  • 2. ..
    '10.5.4 4:27 PM (125.132.xxx.151)

    종합병원 소아과로 가보세요... 아니면 병원을 옮기시던지... 저희 아이도 한달이상 병이 호전되지 않아서 병원을 옮겼더니 2주분 약 먹고 낳았어요... 병원을 옮기면 확실히 좋아져요...

  • 3. 도와주세요
    '10.5.4 4:37 PM (175.113.xxx.189)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몸에 좋다는 거(홍삼, 한약, 프로폴리스, 초유, 수세미, 삼부커스.종합영양제...정말 이루말할수 없네요..) 다해봤는데도 이리 아프니 어떻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항생제포함한 약을 정말 6개월동안 달고 사네요..안아프려면 답이야 면역력이 좋아지면 되는거지만 제가 키우는 방법이 잘못된건지..정말 요즘은 우울하기 그지없습니다.

  • 4. 전문가를
    '10.5.4 5:01 PM (119.64.xxx.18)

    믿으세요.
    원글께서 판단해서 선택할 수있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요사이 장염, 인후염 ,수족구,볼거리,중이염등 아주 여러가지의 형태로 바이러스감염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플루의 변종 형태가 아닌가 의심하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항생제의 내성에 대한 엄마들의 불안감들이 있어서 약 먹이기를 불안해하시는데
    요즘과 같이 바이러스가 만연한 상황에서는 항생제를 철저히 복용하지않으면
    오히려 2차감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한달 먹고 병원 바꿔서 2주먹고 낳았다는 건
    그 병원 2주 더 다녀도 낳았을 수 있는 상황으로 사려 됩니다.

    엄마의 심리적 불안감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요사이 의사들도 항생제 투여를 자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있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걸 겁니다.

  • 5. 윗분 말씀처럼
    '10.5.4 5:07 PM (211.108.xxx.111)

    요즘 엄마들 항생제에 너무 민감한데
    항생제 = 독 이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말 그대로 약이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되는 거예요
    임의대로 항생제를 끊으면 오히려 내성만 키울 수 있구요
    루리드가 아이에게 안 맞아 아모크라듀오라 바꾸신 모양인데
    불안해 하지 마시고 먹이시면 되요

  • 6. .......
    '10.5.4 5:08 PM (210.222.xxx.111)

    항생제 먹기 시작하면 일주일은 먹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안 맞아서 바꿨다면 그거라도 꾸준히 먹여야 할 것 같아요.
    제 아이도 두달반 넘게 감기끝에 축농증, 중이염으로 항생제먹었는데
    내성이 생겨서 한 네번 바꾼 거 같아요.
    결국 마지막 약 끈질기게 먹여서 다 나았구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항생제 먹을 때 유산균제 먹이는 게 좋대요.
    그런데 그 정도면 종합병원에 한번 가보심이...
    아이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가래기침이 심하면 금세 폐렴으로 갈 수도 있는 거니
    선생님이 권하면 엑스레이도 찍어보세요.

    그리고 괜히 내가 잘못키워서 아이가 아픈가 하는 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제 아이 골골해서 별거별거 다 먹였는데 태어나길 약하게 태어나면
    어쩔 수 없는 거 같더라구요. 대신에 오히려 이렇게 잔병치레 하는 애들이
    나중에 더 건강하대잖아요. 자주 검진받고 큰병 예방하고 몸 관리 잘해서.
    저도 홍삼, 한약, 프로폴리스, 초유, 수세미도라지배즙,울트라코알라,효소엑기스,
    에키네시아, 오메가3, 버섯양파추출물, 장어, 야콘 벼라별 거 다 먹였거든요.
    운동도 시키라 그래서 운동도 시키고.태권도 검은띠에 여의도-광나루까지 자전거 왕복
    가능한 체력이에요....근데도 아프더라구요..-_-;
    그러니 커서 아플 거 지금 아픈거다 생각하고 맘을 편하게 가지세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제가 요새 먹이고 있는 게 올*브잎추출물인데
    이제까지 먹인 중에서 제일 효과본 거 같아요.천연항생제라는 말에 혹해서
    안 아플 때 관리하자고 사봤는데 그 이후로 아직 아프지 않아요.
    지금 효소랑 올*브잎이랑 수세미도라지배즙 같이 먹이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해요.
    남일 같지 않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아이 튼튼해질거에요.힘내세요.

  • 7. ...
    '10.5.4 5:32 PM (180.69.xxx.68)

    처음에 항생제처방받으셨을때 꼬박꼬박 먹이셨으면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았을꺼예요.

    항생제는 무조껀 안쓰는게 아니라
    염증수치를 낮추어 합병증을 막는게 우선이었기에 처방했을껍니다.

    병원바꾸시고(친절히 조근조근 잘~설명해주는 병원으로 동네병원검색하세요~)
    처방다시받아서 이번엔 완벽하게 먹이세요.
    면역성 높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위생도 신경쓰시고요.
    옷도 집에서는 유기농면류로 된 편한옷입혀주시고..환기잘시켜주시고..먼지없게..또..습도온도계하나 구입하셔서 집안습도 체크하세요.
    습도가 낮아도 감기걸리거든요.

  • 8. 저는
    '10.5.4 6:03 PM (125.187.xxx.175)

    약사입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도 소아과를 다닙니다.
    저는 약 내용을 알기에 다른 약은 아이가 호전되는 정도에 따라 안 먹이기도 하지만(기침, 콧물, 해열제 같은 것)
    항생제만은 처방나온 만큼 다 먹입니다.
    우리 아이를 봐주시는 소아과 선생님이 믿음가는 분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먹다가 임의로 끊어서 다시 재발된다면 그때야말로 내성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이 내성이란 아이의 몸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항생제에도 반응하지 않는 내성균을 의미합니다.
    항생제는 독약이 아닙니다. 아이 몸 안에 어떤 내성을 남기는 것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 화분에 해충이 생겼을때...적합한 살충제를 정해진 분량, 정해진 일수만큼 뿌려주면 박멸할 것을 한두 번 뿌리고 말았을때, 나중에 그 해충이 뿌렸던 살충제에 내성을 갖게 되어 다음엔 같은 약으로 박멸하기 어렵게 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이 경우, 화분의 식물에 무슨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죠.

    항생제의 경우는 일단 처방 받으면 임의로 복용 중단하지 말고 잘 지켜서 먹이세요.

  • 9. 밍키
    '10.5.4 7:07 PM (110.10.xxx.231)

    저는 아이를 둘 키워보고 둘째는 알러지 비염도 있어보고, 건강기능식품 만드는 회사에 있어봤는데요. 어머니가 식생활이 어떠셨는지, 아이들은 식생활이 어떠신지 잘 돌아보세요. 그리고 가족중에 병력도 살펴보시고, 저도 영양제 포물레이션 들여다 보지만 종합영양제란 것이 대부분 골고루 조금조금씩 많이 들어있거든요. 종합영양제로 다 해결되진 않아요. 아이들이 부족한 영양소는 보면 오메가 -3, 마그네슘, 아연, 칼슘, 셀레늄, 비타민 비군 등 많아요. 종합영양제 하루 치로는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아이가 어렸을 때 항생제 먹고 빌빌 거리는데 선생님은 답은 안주실때 정말 답답했어요. 제가 판매원도 아니고 필요없는 영양제를 게시판에서 쓸데 없이 권할 이유도 없구요. 예를 들어 우리아이가 야채를 안먹어서 마그네슘이 부족해요 그런거 홍삼이 다 메꿔 줄수 없습니다. 만일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 좀 많이 집중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자세하게 이야기 할려면 끝이 없구요. 일단 오메가-3 먹이시고 마그네슘, 칼슘, 아연, 셀레늄 , 칼륨, 비타민 비군 센거 등등 많이 먹어야 할 것입니다. 일단 식단을 균형잡히게 하는 것이 젤 좋구요.

  • 10. 원글
    '10.5.4 7:47 PM (175.113.xxx.189)

    답글들 감사드려요. 어떤분은 안타까운 마음에, 어떤분은 답답한 마음에 답글들을 주셨을텐데요. 7세아이인데 원래 비염도 심하고 아토피가 있어서 좋다는 것은 다하고 삽니다. 유기농먹거리, 최고급 공기청정기, 청소도 자주하구요. 이불도 수시로 널고 털고 빨고 합니다. 인스턴트나 유해한 간식거리 거의 안먹이구요. 아무튼 몸이 마르고 닳도록 돌본다고 해도 끊임없이 아프니 답답하고 안쓰럽고 합니다. 엊그제는 주변 누군가 집이 더러워서 그런거 아니냐는 말에 좌절했지요..제가 어찌하고 사는지 알면 그런말 못할텐데 하면서.
    그동안 항생제도 임의로 먹였다 말았다 하지는 않았구요. 처방받으면 먹으라는 날짜가 일주일이든 열흘이든 꼬박 먹였습니다. 이번엔 항생제 안 먹고 감기가 거의 나았고 증상이 없는데 새로 항생제를 처방해 주시기에 이번만은 항생제 없이 나아봤으면 하는 생각에 처음으로 그래봤던거구요.

    솔직히 영양면에서는 자신은 없습니다. 육류 일주일에 한두번 먹이구요. 주로 야채나 나물로 많이 먹입니다. 밥은 잡곡으로 먹이지만 부족한 영양소 있겠지요..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애가 아프니 다 제 탓인거 같고 그래서 더 괴롭답니다.

  • 11.
    '10.5.4 11:11 PM (119.64.xxx.152)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두 애셋맘이라.. 육아가 참으로 쉽지가 않네요.

    제가 볼땐. 영양적인 면에 자신없다 하셨는데,, 아이들 육류를 좀 더 먹이심 어떨까 해서요.
    닭고기나 쇠고기가 철분이 많은데.. 철분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하거든요.
    야채,나물 많이 먹이는 것은..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은 단백질보충이 성장이나,, 면역 부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그 부분도 고려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 12. 남일같지 않아서
    '10.5.4 11:20 PM (161.122.xxx.113)

    7살난 아들녀석이 작년에 정말 약을 달고 살았어요..
    그러니까..제작년11월부터 시작해서 작년 4월까지는 정말로 하루이틀빼고는 항생제 먹었구요..
    (병명은 기관지염...중이염...딱 이거 2가지예요.)3일마다 항생제 다르게 해서 처방해주더라구요..그러기를 6개월... 의사가 좀 낫는 속도가 좀 더디다는 말도 하고.... 그리고 항생제 넘 많이 먹는거 같아서 한약을 먹었어요...한약도 중이염때문에 무지 먹었는데.물 절대로 안 빠지더군요.수술얘기도 많이 들었구요... 그래도 소리에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서 다행이었어요.
    그러다가 작년 겨울에 갑자기 가슴에서 소리나길래..동네 내과에 갔더니 청진기듣자마자 처방전 뭐 이런거 없이 큰병원가서 검사한번 해 보라하더라구요.(아마도 제가예전에 다니던 소아과 갔다면 또 기관지염이다..이랬을거 뻔했어요.. 항상 그랬었거든요..) 내과의사샘은 천식이 의심된다면서 큰병원권했는데... 서울대병원가서 검사하니 천식은 아니고 일반기관지염도 아니고..아주 희귀한 기관지염의 종류라더군요....일반병원에선 거의 잡아내지도 못한다더군요...
    엑스레이찍고....CT 도 찍고...당장 그날부터 호흡기치료 집에서 2번씩 하고..
    지금은 치료 중단해도 된다고 해서 약도 안 먹고 좋아요..
    (첨에 가슴에서 소리났을때 또 늘 다니던 소아과 갔다면 언제나그렇듯 또 기관지염이라면서 항생제만 처방해주고 또 병원 몇주다니고 이런게 반복이었겠죠..).
    중이염은 어쩌다가 동네에 있는 경험많으신 좋은 이비인후과선생님 만나서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환자를 위해서 정말로 필요한 마지막단계에서만 항생제쓰시는 분이신데..삼출성중이염은 약 써도 그때뿐이라고...콧물나면 코약만 써서 귀로물 안 차게 신경써주시는데..8살쯤되면 이관이 서기때문에 괜찮아질거라고 사셔서 이분만 믿고 있어요... 시간이지남에따라 물도 좀 빠지기도 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이가 같은걸로 계속 아프고 약써도 별 진전없으면 큰병원도 한번 가 보세요....큰병원가면 약을 쎈거써서 안 좋다는 분도 계신데..제 경험상은 아니었어요.
    요즘은 병원은 많은데 정말로 갈만한 병원은 너무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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