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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불륜 사실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오바마불륜설? 조회수 : 9,489
작성일 : 2010-05-03 23:08:57
우즈 불륜 파헤친 언론사라고 하던데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거같아요
IP : 119.66.xxx.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5.3 11:14 PM (218.37.xxx.247)

    미셸이 어찌 나올지가 궁금...
    클린턴은 힐러리가 버티고 지켜줬잖아요^^

  • 2. .
    '10.5.3 11:27 PM (121.135.xxx.71)

    그 기사를 터뜨린 신문은 그냥 찌라시 수준의 신문입니다.. 믿을 게 못되는 ^^

  • 3.
    '10.5.3 11:51 PM (211.54.xxx.179)

    믿겨지던데,,,아무리 찌라시라도 현직대통령인데,,증거없이 터뜨리기부터 할까 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남자들도 못 믿구요,,
    정치하는 사람들 부인치고 남편 바람피워서 안산다는 사람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 4. **
    '10.5.4 12:00 AM (118.103.xxx.85)

    우즈의 외도설도 사실로 드러났잖아요.
    오바마도 그렇다면.. 실망스럽네요.

  • 5. 베리타스
    '10.5.4 12:27 AM (222.107.xxx.186)

    오바마 위인전 읽고 있는 아이에게 어찌 설명해야 할지...

  • 6. 그 여자
    '10.5.4 12:47 AM (203.234.xxx.122)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거론되고 있는 그 여자에게서 마이클 잭슨이 보이네요.

  • 7. ┭┮_┭┮ㆀ
    '10.5.4 1:33 AM (121.161.xxx.42)

    오바마의 불륜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바마도 노무현대통령처럼........
    어떻게든 신뢰를 추락시키고, 흠집을 내고 물어 뜯어서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싶은 것들이 한둘이 아니죠!
    오바마 당선 6개월만에 탄핵얘기가 거론될 정도였으니....
    게다가 의료법도 통과시켰고.....죽이고 싶어 안달난 것들 넘쳐날거에요.

  • 8. 가을 낙엽
    '10.5.4 4:30 AM (207.252.xxx.132)

    그거...

    조선일보같은 찌라시 신문이예요. 그걸 조선일보기자가 나른거구요.

    그 신문보면, 누가 외계인과 결혼했다..어쩠다..엄청 황당한 기사꺼리 많아요.

    그런걸 나르는 조선일보의 수준이 대단한거지요.

  • 9. 아무리
    '10.5.4 7:56 AM (59.17.xxx.109)

    조선일보같은 찌라시라해도, 그정도면 파급효과가 만만치 않을거같네요..

  • 10. 소희맘
    '10.5.4 9:29 AM (59.10.xxx.121)

    미국의 노무현 되는 거죠~~

  • 11. 하바나
    '10.5.4 11:57 AM (116.42.xxx.59)

    의보개혁안으로 인해 확실히 전쟁은 시작된 모양입니다

  • 12. 논문뱃살
    '10.5.4 12:18 PM (122.36.xxx.170)

    미국 공화당이다 한국 딴나라나

    정책 대결이 안되니 그런 사생활이나 파고..

    나가 죽어라...으이구..

  • 13. 한떄
    '10.5.4 12:45 PM (116.120.xxx.20)

    오바마 암살설도 떠 돌더만...
    미국이란 나라...엄청 닫힌 나라인듯하네요...
    역대 미국대통령중 11명인가가 공식적으로 암살되었고...
    급작스런 병?을 가장 한 암살 까지 치면...훨씬 많다지요...
    저도,아이가 김구 선생이나,장준하선생 얘기를 꺼내면,,,(초등4학년)
    어디부터 설명을 해줘야 할지 난감한데...
    이격적인 살인도 살인인데....
    참...사실이든 아니든...씁쓸하네요.

  • 14. 글쎄요~
    '10.5.4 2:26 PM (211.182.xxx.1)

    그 스캔들이 의심스럽네요..
    글고 갑자기 미쿡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들도..(영화를 너무 봤나요??)
    워낙.. 음모가 엄청난 나라라..
    대낮에 버젓이 대통령도 총격하는 나라.. 라서..
    오바마의 스캔들이 의심스럽기는 하네요.. .

  • 15. ...
    '10.5.4 2:43 PM (115.95.xxx.139)

    사진 확보 했다는데 결정적인 게 없대요.
    같은 호텔에 미셸도 투숙했대요.
    고로 선거 때 다같이 한 호텔에서 (부인까지)묵었던 것이지
    단둘이 호텔에 간 게 아님.
    기사 제보한 운전기사는 둘이 같은 호텔에내린 것 까지 알 뿐.
    둘이 내리고 같은 호텔에는 다른 참모들, 미셰 전부 투숙하고 있었음.
    둘이 한 방에 갔나? 증거없음. 말이 안되죠?

  • 16. 전형적인
    '10.5.4 3:05 PM (119.69.xxx.78)

    오바마 흠집내기일환의 시작이라네요... 일단 터트리고나서 아님 말고하는식의...

  • 17. 미국의 잇는 자들은
    '10.5.4 3:10 PM (125.135.xxx.203)

    더 잔인한것 같아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수백 수천이 죽던 상관 안하는..

  • 18. 부부문제
    '10.5.4 3:19 PM (61.85.xxx.135)

    사실이라도,
    동서를 막론하고
    불륜은 부부 당사자 간의 문제인데.
    부부가 해결할일을 남들이 더난리.
    그러나,
    사실이 아니랍니다.
    어떻게 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데요.

  • 19.
    '10.5.4 3:37 PM (61.32.xxx.50)

    호텔 들어가고 나온 사진밖에 없지않나요?
    그렇담 울 사장님이나 다른 남자직원들하고 전 불륜커플이 되는거네요. 수십번은 들락날락했으니..
    행사장이 3-4층에 있을경우가 많아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올라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젠 엘리베이터 타면 CCTV방향으로 V자 그리고 메롱이라도 해야겠네요.
    아직 아무것도 나온거 없습니다.
    이전의 스캔들과 달리 일단 여자쪽에서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 20. 별...
    '10.5.4 4:04 PM (115.86.xxx.206)

    오바마 부부 둘이 알아서 하겠지요..에 한푭니다..

  • 21. ^**^
    '10.5.4 4:38 PM (144.59.xxx.230)

    원래 미국 정치인들은 배꼽아래의 문제에 관한안 굉장히 엄격히 다루어졌었는데,
    클린턴을 기점으로 이 도덕성은 무너졌다고 볼 수가 있지요.

    이때 법을 가르치던 교수님,
    미국의 수치라고,
    오후내내 힘들어하던 모습!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판명이 되어도
    판례가 있기에
    정치적인 흠으로 생길 망정
    살아날 것이고,

    인종적인 문제가 비공식적으로 대두되었다면,
    정치적인 생명은 끝나는 것으로 매듭을 짓지 않을까요?

    의외로 미국이라는 나라는
    인종차별이 엄청스레 많은 나라입니다.

  • 22. 잉??
    '10.5.4 5:03 PM (59.10.xxx.88)

    학교에서 미국정치론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그 덕에 매일 뉴욕 타임즈랑 CNN 웹사이트 검색하는데 그런 뉴스 못 들어봤는데요. 심지어 FOX 뉴스에서도 못 들어본 이야기임.

  • 23.
    '10.5.4 5:19 PM (222.233.xxx.64)

    비열한 사이코패스 집단 미국공화당= 한국 딴나라당

  • 24. .
    '10.5.4 9:19 PM (75.181.xxx.2)

    미국공화당이 한국 딴나라당이랑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미국공화당은 자국의 이익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합니다.
    한국 딴나라당은 어떤가요?

  • 25. 일단은
    '10.5.4 9:23 PM (122.38.xxx.194)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이던걸요.
    클린턴이나 우즈 때와는 달리 당사자가 강력히 부인하고 있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이 운전사 말에만 의존하고 있구요.
    증거 잡으려고 관련된 사람들을 거의 다 찾아다니며 캐물었다고 하던데
    호텔에 실어다 줬다는 운전사 말 한 마디 얻어 걸린 것 아닌가요?
    오바마 반대세력의 엄청난 후원아래 이잡듯 뒤진 끝에
    나온 게 겨우 이 정도 스캔들이라니 좀...실망스러울 정도네요.
    워낙 개인적인 일이라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들만 알겠지만
    어쩐지 샅샅이 후벼파서 흠집내려는 불순한 의도가 느껴집니다.

  • 26. .
    '10.5.4 9:49 PM (222.233.xxx.64)

    의료개혁 막으려는 보험사들과

    그 돈 받은놈들이

    오바마 죽이려 뭔짓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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