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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가정의달입니다

가정의달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10-05-03 14:06:39
5월 가정의달이 무섭습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 ,결혼식, 상가집
들어오는 월급은 같은데  벌써 마이너스입니다
결혼년수가 될수록 경조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각각 사연이 있는 행사라 모른척할수도 없고
IP : 180.65.xxx.2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5.3 2:10 PM (220.93.xxx.210)

    정말 동의, 공감해요.........
    구멍이 뻥~~ 뚤리네요, 통장에....

  • 2. ^^;;
    '10.5.3 2:09 PM (180.66.xxx.4)

    게다가 저흰 홀수달이라 보너스도 없어요.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ㅜ.ㅜ

  • 3. ㅡㅡㅡ
    '10.5.3 2:10 PM (222.101.xxx.205)

    이번달 자동차 보험료도 다시 갱신해야돼요~ 흐미..
    죽겠네요.

  • 4. 휴우..
    '10.5.3 2:12 PM (222.116.xxx.123)

    ..........

  • 5.
    '10.5.3 2:14 PM (220.93.xxx.210)

    원글님은 스승의 날은 안챙기시나본데요? ^^
    정말 죽음입니다..;;;;;;;

  • 6. 5월 공포증
    '10.5.3 2:15 PM (121.182.xxx.169)

    무슨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애들 운동회부터 각종 빨간날에 어머니생신 아버님기일
    친정엄마생신 회사축의금 아는사람 조의금 정말이지 5월
    다른나라에 갔다가 돌아오고 싶어요

  • 7. 가정의달
    '10.5.3 2:16 PM (180.65.xxx.238)

    스승의날은 12월에 합니다 구정전에....
    5월에는 편지한통이나 전화로 ..

  • 8. .
    '10.5.3 2:17 PM (58.148.xxx.68)

    가정의 달인지 가정파괴의 달인지 모르겠어요....

  • 9. 가정을
    '10.5.3 2:21 PM (180.66.xxx.4)

    등지고 싶은 달..ㅎㅎㅎㅎㅎ

  • 10. ..
    '10.5.3 2:22 PM (61.81.xxx.143)

    가정을 떠나고 싶은 달..

  • 11. ㅂㅈ
    '10.5.3 2:24 PM (210.116.xxx.97)

    빨간날이 많은만큼 경비도 많이 나가네요...
    들어오는 것은 일정한데...나가는 것은 끝이 없네요...

  • 12. ...
    '10.5.3 2:25 PM (122.46.xxx.130)

    게다가 저희는 부모님들 중 세 분 생신이 5월이에요
    형편껏 정성껏이 최선이겠지요. ㅠㅠ

  • 13. --
    '10.5.3 2:26 PM (125.129.xxx.211)

    제사 다섯번과 시부모님 생신이 모두 4,5월에 들어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들 조용히들~~~^^

  • 14. 저도
    '10.5.3 2:26 PM (125.131.xxx.167)

    딸 생일과 스승의 날 돌잔치까지 겹쳐서....완전@@

  • 15. 맞아요
    '10.5.3 2:29 PM (118.219.xxx.204)

    가정의 달이 아니고 가정위기일발의 달이네요

  • 16. ㅠㅠ
    '10.5.3 2:38 PM (61.81.xxx.152)

    그러게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에 이사비용 100여만원까지...
    정말 폭풍눈물나는 5월이네요 ㅠㅠㅠㅠ

  • 17. 다니엘
    '10.5.3 2:53 PM (121.165.xxx.175)

    생일 네명입니다. 부모님들 여행가셔서 따로 챙겨드립니다. ㅋㅋㅋㅋㅋ

  • 18. .
    '10.5.3 3:04 PM (58.227.xxx.121)

    저희 친정어머니 생일, 친정 동생 생일도 있어요.
    그 와중에 저희 남편 회사에선 4월 말에 나와야 하는 월급을 5월 20일에 준다고 하고..ㅠㅠ

  • 19. .
    '10.5.3 3:15 PM (121.135.xxx.71)

    가정을 등지고 싶은달 ㅋㅋㅋㅋ 가정파탄의 달이라고도 하더군요.. (씁쓸)

  • 20. 내생일~~~~
    '10.5.3 3:16 PM (114.205.xxx.180)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친정엄마생신....
    내생일....

    도대체 이러다보니 내생일 건너뛰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이지
    기억도 안나요...

  • 21. 그럼난
    '10.5.3 3:38 PM (59.4.xxx.139)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시엄니생신....친정엄마생신....시엄니생신에 모이는조카들용돈....5월없으면좋겠당....

  • 22. 병원비라도
    '10.5.3 4:03 PM (121.128.xxx.133)

    안들어가는 5월이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병원비만 다달이7백만원씩....

  • 23. ㅠ_ㅠ
    '10.5.3 4:21 PM (118.32.xxx.193)

    저는요,, 생일이 5월이에요,,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요,,,ㅠ_ㅠ

  • 24. .
    '10.5.3 4:58 PM (211.208.xxx.73)

    거기다 자동차 2대 보험 갱신하는 달...ㅜ.ㅜ

  • 25. 저흰
    '10.5.3 5:22 PM (58.140.xxx.194)

    불임으로 애가 안생겨 결혼 23년차인데요.
    나가는 것만 있고 들어오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님들은 설날이나 어린이날 받는 거라도 좀 있잖아영.
    흑..

  • 26.
    '10.5.3 6:08 PM (125.177.xxx.70)

    친정엄마가 5월 생신이신데다가 칠순이십니다. 무서운 5월입니다. 남편 웬만하면
    그런말 안하는데 야 무서운 5월이구나 ! 그럽디다. ㅠㅠㅠ

  • 27. 건너뛰고 싶은
    '10.5.3 8:33 PM (116.39.xxx.250)

    달....5월입니다.

  • 28. ...
    '10.5.3 8:55 PM (180.64.xxx.147)

    어린이날(올해부터 중학생이라 졸업하나 했더니 법적으로 어린이랍니다. 젠장... 엄마한테 개길 때는 어른인 것 처럼 하더니...)
    어버이날(모이면 삼시 세끼를 해먹어야 합니다. 두분 용돈 따로 드려야하고 선물도 따로, 친정에도....)
    스승의날(스승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없으나 이럴 때만 스승인 척 합니다.)
    결혼(결혼은 제발 5월 피해서 하면 안되겠니?)
    돌잔치(애도 제발 5월 피해서 낳아다오.)
    그리고 자동차보험까지...
    죽고싶다. 휴....
    5월에만 월급 두번 주면 안되나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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