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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친구들이랑 놀이공원간답니다.

자식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0-05-03 13:22:36
학교휴업일에요..딸들이 학교 친구들이랑 놀이공원간답니다.
물런 저희집에서 걸어갈 정도 거립니다.

아..저 이제 아이들 스스로 보낼 나이가 된건가요?

초등 3학년인데 이제 안데리고 다녀도 되나 보네요.

그래서..오늘 영어회화 하나 수강하고 왔네요.
IP : 58.12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 1:24 PM (58.148.xxx.68)

    3학년은 좀 어리지 않나요???10살인데..

  • 2. ...
    '10.5.3 1:26 PM (121.130.xxx.81)

    우리애는 중1인데도 절대로 안보내요.. 세상이 험하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네요..

  • 3. 자식
    '10.5.3 1:36 PM (58.120.xxx.243)

    네..놀이공원이..집앞입니다.제가 틈틈이 가보려고요..오후엔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오니...함께 가려고요..쌍둥이라서..둘이랑..딸아이 4명이 더해져서..저네들이 가고싶다고 하네요.
    대답은 응..해놓고....그래도 그런 생각하니..재밋네요.

  • 4. 바이올렛
    '10.5.3 1:44 PM (221.142.xxx.201)

    초3은 쫌 어리네요.
    누군가 한 아이의 부모라도 동반을 하심이...

    전 처음 애들끼리만 보냈던게 6학년 겨울방학때였던듯 싶네요.

  • 5.
    '10.5.3 2:31 PM (58.120.xxx.243)

    왠지 제가 될듯한데요..저희는 중간에 영어학원도 가야되서리...연간 회원이라 학원갔다 왔다 하려고요.그러려면..제가 차로 왔다갔다해야하니..제가 될듯 한데요..ㅋㅋ
    한분 더 가자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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