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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지웁니다...

고민녀 조회수 : 5,439
작성일 : 2010-05-01 22:56:17
.
IP : 121.182.xxx.16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 11:00 PM (110.35.xxx.47)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외며느리시라면서... 그래도 그 시누이가 시골에서
    시어머니랑 함께 살고 있어서 원글님이 한 짐 덜고 계신거 아닌가요?
    게다가 시어머니가 치매끼도 있으시다면서...ㅡㅡ;;;;

  • 2. ㅜㅡ
    '10.5.1 11:05 PM (60.242.xxx.86)

    뭐가 문제인가요.

  • 3. ㅁㅁㅁ
    '10.5.1 11:07 PM (123.215.xxx.176)

    하려고 했는데, 하라고 하라고 옆에서 그러면 기분좋은 사람은 없지요. 그냥 느낌이 멜랑꼴랑 하시다는 것입니다.

  • 4. ㅁㅁㅁ
    '10.5.1 11:09 PM (123.215.xxx.176)

    그리고 시누가 시어머니랑 시골에서 계시다고 한짐 덜은 걸까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시누이는요? 그 뒤의 상황이 닥치지는 않았지만 많은 생각이 들것이고 결정에 따라 인간적인 회의감도 들것을 아실것입니다. 차라리 시누가 결혼해서 잘 살고 시어머니를 모신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 경우는 것두 아니예요. 당장의 힘듬보다 못한 경우이지요. 차라리 시누결혼하고 며느리인 내가 어머니 모시는게 좋겠다는 생각 도 하실겝니다.

  • 5. 기본도리?
    '10.5.1 11:11 PM (59.3.xxx.179)

    사실 82사연보면 이보다 더한 사연들이 즐비합니다
    님 힘드시겠지만
    저 역시도 주말마다 반찬하고 국거리준비해서
    홀 시아버지 댁에 가야합니다.. 의무적으로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게 다 팔자라고....
    그땐 그소리가 뭔지 싶었는데요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이라면 그냥 쿨하게 하세요
    막말로 철덜든 시누이 시집가면 님께서 시어머니 떠맡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 6. .....
    '10.5.1 11:27 PM (112.149.xxx.70)

    그래도 원글님 짐 덜어 주시는 분이네요.
    자식들도 병간호 지쳐 떨어지는데..
    제가볼땐 감사해야겠는데
    원글님은,메모지 지적도 그렇고
    결혼안한것도 싫으신가봐요.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선택입니다.

  • 7. ㅇㅇㅇ
    '10.5.1 11:28 PM (112.146.xxx.158)

    기본도리님...
    확실하시네요. 맘에 들어요..

  • 8. Wjq
    '10.5.1 11:29 PM (58.78.xxx.11)

    결혼안한게 뭔 죄라고.

  • 9. 적반하장이네요
    '10.5.1 11:33 PM (218.37.xxx.68)

    결혼안한 시누이 고마워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환자분 맡기면서 메모남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쭉 보살피는 사람하고 잠깐씩 만나는 사람하곤 차원이 다르죠
    이상한 시누이도 많지만... 이상한 올케들도 많은가봅니다

  • 10. ..
    '10.5.1 11:35 PM (221.144.xxx.153)

    노인분 모시고 사는일이 얼마나 힘든데요..
    특히 몸이 아프시면 식사며 간병해 드리는게 보통일이 아니예요.
    시누가 막상 없어봐요.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외며늘이라면서요.
    다른 사람에게 맡기더라도 돈많이 들어가고..
    그리고 어머니가 시누 결혼도 안시켰다는 말은 좀 그러네요..
    결혼이 하고싶다고해서 내맘대로 쉽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부모맘이야 가기를 원했겠죠..

  • 11. 결혼하셨으면
    '10.5.1 11:35 PM (119.149.xxx.23)

    능력없는 시누이 뒷수발했을수도 있구

    치매걸린 어머님 윈글님으로 모셔올수도 있으니까 고마운 시누이시죠

  • 12. 그냥
    '10.5.1 11:51 PM (58.227.xxx.121)

    치매 걸린 시어머니 잠깐씩이라도 오시는거 너무 싫으신거죠.
    가뜩이나 싫은데 그 쪽지까지 보니 울화가 치미는거구요.
    시누이 시집가고 시어머니 원글님이 모시는게 더 좋을거라구요? 진심이세요???

  • 13.
    '10.5.1 11:58 PM (121.186.xxx.185)

    결혼 안한 시누가 그렇게 싫으시면
    님이 나서서 남자도 소개시켜주시고
    결혼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치매 시어머니는 남편이랑 잘 상의해서 모시구요

  • 14. 그냥
    '10.5.1 11:59 PM (218.186.xxx.247)

    섬세한 애로구나,하세요.
    윗분들 말대로 어머니 건사해주는 공로자인데...것도 치매이신....
    님에게는 은인이네요.
    시누에게 잘해 주세요.
    가족에게 잘해서 손해 볼거 없어요.

  • 15. 이상한나라
    '10.5.2 12:38 AM (122.34.xxx.15)

    정말 이상한 나랍니다. 82는...
    시누이가 모시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 시누이 엄맙니다.
    부모야 형편에 맞는 사람이 모시면 되는거지
    며느리가 꼭 모셔야 합니까.
    왜 그 시누이가 원글님한테 은인이 되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 16.
    '10.5.2 12:45 AM (218.37.xxx.68)

    아무리 세상이 변했어도 부모봉양은 아들의 책임이 더크죠... 아직까지두요
    그시누이 결혼하면 당연히 아들며느리 차지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는 위에 이상한나라님은 정말 어디 이상한 외계에서 오셨나봅니다

  • 17. 아...
    '10.5.2 12:46 AM (222.235.xxx.101)

    .....정말....뭐라 콕 찝어 말 할 순 없지만.......딸의입장으론 너무 서러운 글인데요?

  • 18. 시어머니
    '10.5.2 12:50 AM (211.107.xxx.11)

    한마디로 말해서 시어머니가 원글님 집에 오는 게 싫으신건데
    화를 애먼데다가 풀고 계시는군요.

  • 19. 결혼이랑 뭔상관?
    '10.5.2 2:07 AM (210.224.xxx.177)

    결혼안한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전 결혼했지만, 결혼안한걸 원인으로 돌리는듯 해서
    씁씁하네요.

    원글님 말씀하신건 결혼유무랑 전혀 상관없어요.
    며느리 입장이냐, 딸 입장이냐, 역할의 차이는 상관 있어도.

    시골에서 같이 모시고 사는거 정말 힘든일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이라도 해도, 핏줄이라고 해도
    치매노인 모시는거, 정말 너무 힘든 일이라도 하더군요.
    혼자살면서 나이드신 노인 돌보시는데,
    결혼안해서...철없다 이러쿵 저렁쿵이라면..
    서러울것 같아요.

    결혼했다고, 애 낳았다고 다 철드는건 아니죠.
    제가 보기엔 나이 오십 바라보신다는 원글님도 철없는건 마찬가지구요.

    82 최근 글중에서 제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글이군요.

  • 20. ㅉㅉ
    '10.5.2 2:40 AM (220.88.xxx.254)

    고마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당황스런 일이 생길까봐
    주의사항 적어준거 같은데 별게 다 흉이 되네요.
    원글님 걱정도 짐작이 가지만...
    시누이에게는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 21. 진찌루~~
    '10.5.2 3:28 AM (58.78.xxx.60)

    매일 병수발하는 시누가...
    며칠 가 있는 올케한테...그런 당부 하는 게 이상한건가요..?
    혹시나..몰라서 당황할까봐서 메모 해주는 게 뭔 잘 못...?
    친정이나 시댁에 아기 잠시 맡길 때도...그런 당부 하지 않나요...?

    진짜...얼릉 그 시누가 확~!@!!! 시집을 가서...
    원글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야지...
    아~~~ 그 때가 좋았지 하는 말이 나올텐데~~

    나이 많은 시누야~~~
    제발 멀리 멀리~~~ 시집 좀 가거라~~

  • 22. ,,,
    '10.5.2 8:14 AM (119.69.xxx.14)

    댓글들이..
    치매걸린 시어머니 시누이와 같이 사는거 어찌보면 다행이겠지만
    전 며느리 입장에서 원글님 짜증나는거 이해가 가는데요
    시누이 단지 결혼안해서 못마땅한거 보다 그동안 짜증나게 하는일이 많았을거 같구요
    글이 결혼안한 시누이가 외며느리 대신에 치매기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이런상황으로 읽혀져서 원글님이 시누이 결혼안했다고 불평을 하면
    이글 이후로도 꾸지람 댓글 많이 올라올거 같네요

  • 23. ...
    '10.5.2 9:18 AM (118.221.xxx.72)

    도데체 시누이라는 위치말고 저 시누가 왜 욕을 먹여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환자가 딴집에 가는데 저정도 주의사항 알려주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뭘두고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 24. 모진댓글
    '10.5.2 10:27 AM (210.94.xxx.8)

    원글님도 늦게 결혼하셨다면서
    제목부터 '결혼 안 한 시누이때문에'라고 붙이시고,
    시누이 결혼도 안 시킨 어머니 운운하시고
    누가 원글님 부모님에게 도대체 뭐하느라 딸을 그렇게 늦게 시집보냈냐고
    하셔도 할 말 없으실 듯 싶네요.
    뭐, 물론 님은 혼자 살 능력이 되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요.
    근데 능력 좋아서 바쁜 사람이 치매걸린 자기 친정어머니 모실 여력이 될까요?
    입장을 바꿔 제가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철이 없으니
    결혼을 그렇게 늦게까지 못했지' 라고 하면 님의 기분은 어떠실까요?

    그리고 전화로 직접 이 것 저 것 잔소리 해대는 시누이보다
    차라리 쪽지로 전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하긴 뭘 어떻게 하든 님 마음에 들겠습니까만...
    치매 걸린 시어머니 돌보는 시누이 공치사할까봐 그것도 싫고
    내가 돌보는 것은 더 싫고 이래저래 다 싫으신 거 아니세요?
    원글님도 자식키우는 사람이 그러시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님 말처럼 능력이 없어 결혼도 못하고 시골에서 병 걸린 어머니 봉양하고 있는 시누이,
    그것도 님이 강조하신 '손아래' 시누이,
    동생이라 생각하고 안쓰럽게 보셔서 따뜻이 안아주세요.
    그러면 님 인생도 더 편해지실겁니다.

  • 25. ...
    '10.5.2 1:47 PM (211.202.xxx.81)

    거참..
    저도 외며늘... 저도 결혼 안한 시누이 있습니다. 손윗 시누이구요..
    손아래 시누는 철이 없다고나 하지.. 저희집 손윗 시누는.. 정말 철이 없습니다.
    곧 50줄인데도...
    명절 때나, 집에 행사 있을 때, 저 부엌에서 쎄빠지게 일하고 있어도, 방문 닫고,
    나와 보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나와서, 만들어놓은 음식 집어먹으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그럽니다... 기름 냄새 너무 풍겨서 식욕 떨어진다...
    그런 소리도 하고... 저희 딸들이, 시누 방에 들어가서 시누 물건 만지면, 난리가 납니다.
    만져봤다는, 자기 방에 들어갔다는 그 자체만 가지고... 화를 냅니다.
    저는 39살입니다. 30대 초까지만 해도, 그런 시누가 너무 밉고,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측은합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끈 떨어진 연 될 거 같고..
    저희 4식구.. 하하호호.. 행복해할 때,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것도, 안쓰럽고...
    시누 없었으면, 제가 외며늘이니 시부모님을 저희가 모셔야 하는데,
    어찌 되었건, 시누가 같이 있어줘서 그것도 고맙습니다.
    단순히 원글만 봐서는.. 원글님은.. 그냥 시댁 식구는 다 싫어하시는 거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그 시누가 더 잘못했다기 보다, 그냥 시누한테 감정이 안좋으니까.. 시누가 하는 행동은 다 싫어하시는 거 같고..
    그 시누는.. 원글님이 시어머니 안좋아하는 거 아니까.. 자기 엄마 안스러워서 더 챙기는 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 시누가 있으니까, 원글님이 시어머님을 챙겨야 하는 부담을 훨 덜으셨잖아요..
    그 시누.... 불쌍해보여요..

  • 26. 저같으면
    '10.5.2 3:26 PM (58.140.xxx.154)

    결혼도 안하고 치매걸린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그 시누 업고 다니겠습니다

  • 27. 보다보다~
    '10.5.2 3:56 PM (121.134.xxx.95)

    별걸 다 트집 잡는 며느리도 있군요..
    치매 시어머니 모셔주는 착한 시누이구만...

    딸, 아들 떠나서,
    치매걸리신 부모님 계시면 그 자식들이 의논해서 어느 누가 되든 모셔야 할 터이고,
    시집 간 딸보다는 시집 온 며느리가 그 뒤치닥거리 하게 될까봐 다들 걱정인 세상에(마음을 떠나서, 현실적인 걱정이 그런거죠..),,
    시집도 안간 딸(원글님 시누이죠)이 마다않고 치매노인 수발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해야할 일 아닌가요??

    원글님,,,복 많은 줄이나 아슈..

  • 28. ..
    '10.5.2 4:36 PM (180.67.xxx.55)

    독해력이 떨어지는 건지 이글로 봐선 원글님이 못됐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시골 어머님이랑 시누 생활비 원글님댁에서 대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미운 마음이 들수도 있겠지만
    치매끼있는 어머니 모시고 사는 시누가 왜 미운지 모르겠네요

  • 29. 제가
    '10.5.2 5:25 PM (220.95.xxx.112)

    보기에는 시누분이 철이 없는것이 아니고 원글님이 철이 덜 드신 듯 합니다
    철이없는 사람이라면,어머님을 님의 집에 보내시면서 경험이 없으 신 님께
    도움되라고 주의사항을 저렇게 소상히 적어보내지는 않거든요....
    님...
    그 시누에게 많이 고마워 하셔야 할 사안이지 이런식으로 하소연 하실 사안은 아닙니다
    나빠요..정말...

  • 30.
    '10.5.2 5:42 PM (180.64.xxx.147)

    또 결혼 안 한 시누이가 원글님 집에 와서 두세달씩 있다 가는 줄 알았습니다.
    행여 계시는 동안 올케에게 불편할까봐 본인이 집에서 어머니에게 쓰는 방법
    친절하게 알려드리는 거구만 그냥 치매 걸린 시어머니
    시누이가 쭉 안 모시고 원글님 집에 그렇게 자꾸 보내서 싫으신가봐요.
    며느리가 꼭 시어머니 모시라는 법은 없지만 치매엄마 모시는
    시집 안간 시누이 딱하게 생각하고 그러지 마세요.

  • 31. 원글님
    '10.5.2 5:57 PM (125.186.xxx.164)

    남편과의 사이가 별로인가요.그래서 시집 식구들도 다 싫고 그런건가요.자기것 잘 챙기는 시누이였다면 일년에 한 두달 아들 집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반반씩 육개월씩 모시자고 했을겁니다. 오빠나 올케 성품이 엄마를 품을 정도가 안되서 그냥 자기가 조금 더 희생하자 그러는거 같은데... 님은 시누이가 빨리 시집가서 님네 가족과 멀리 떨어지고 시어머니는 요양원에 모시고 싶은거죠. 조금만 마음을 넓게 가져 보세요. 시누이가 혼자 살더라도 시골에서 근근히 살아가는것 같은데 님이 더 신경쓸 일이 뭐 있겠습니까. 그리고 님 마음 씀씀이가 시누이 챙길 정도나 되나요. 자기 자신에게 반문해 보시고요. 부모 아프시면 아들 딸 며느리 손자까지 다 힘이 들 수 밖에 없어요. 돈도 많이 들구요. 조금 더 마음을 넓게 가져 보세요. 내 자식의 할머니 고모잖아요. 님과는 남남이지만 내자식과는 남남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 32. 저도
    '10.5.2 6:56 PM (221.138.xxx.21)

    낼모레면 오십인데
    요즘은 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누이 꼼꼼하시네요.
    별로 철 안들어 보이지 않는데요.
    시누 없으면 그야말로 님은 당첨되신거구만.
    고마워하심이 당연.

  • 33. .
    '10.5.2 6:59 PM (58.141.xxx.39)

    일부러 로긴했네요 참 원글님이야말로 철이 없으시네요
    나이도 있으신분이...
    그 시누없음 당장 치매 시어머니 한달이 아니라 내내 모시고 수발 들어야하는데
    같은 여자로서 고맙고 안된 맘이 들어야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원글님도 늦게 결혼했다 하시면서 참~ 매정하게도 생각하시네요
    아무리 시자 들어가면 무조건 싫다하는 세상이지만 참~

  • 34. dma..?
    '10.5.2 8:11 PM (119.70.xxx.172)

    어디가 철이 덜 든건지 설명이 부족하네요.
    몇번을 읽어도 왜 불평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 35. 나두시누
    '10.5.2 9:28 PM (121.140.xxx.85)

    나두 결혼안한 시누고 엄마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우리 올케도 이런 생각하겠군.
    부지런히 돈 모아서 괄시받지 말아야지...

  • 36. 원글
    '10.5.2 9:54 PM (121.182.xxx.169)

    어머니 오시고 바빠 어제밤에 이것저것 걱정이 돼서 글 올려놓고
    이제사 들어오니 이렇게 많이 읽혔네요
    긴글 쓰다가 날라가고 또 장황하게 변명하고 싶지도 않고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으리라 여기고 지울까 하다가 놔둘께요
    분명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을테니까요?
    메모 적어주는것 당연한데 왜 기분나쁘나 아주 나쁘다 하시는데
    동안 시누와 감정이 안 좋아서 그렇지요
    아주 댓글많이 다셨는데 사연을 올리시면 이번에는 시누성토 댓글이
    며느리 입장에서 다실거고...
    메모그렇게 안 적어도 그내용 다하고 당연하다 생각해요

  • 37. ...
    '10.5.2 10:58 PM (211.202.xxx.81)

    앗... 저도 저 위에 댓글을 달긴 했는데,
    새삼 위에 원글님 댓글을 보니, 갑자기 감이 팎 온다능..
    중간에 혼자 살 능력 안되는 시누라 쓰신 것도 눈에 띄고..
    그 메모에 왜 기분이 상하는지도 알 거 같습니다...
    원글님.. 그냥 무시하셔야죠.. 어쩌겠어요.. 그런 시누이...그냥 무념무상이 최곱니다.
    평가를 하게 되면, 내가 괴로워요..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셔요..

  • 38. 그러지 맙시다
    '10.5.3 1:30 AM (112.152.xxx.240)

    글쎄... 치매노인 뒤치닥 거리하고 결혼도 미뤘는데 이런소리들으면
    피가 꺼꾸로 돌것 같네요
    좀 너무하시네요 결혼못한게 철이 없어서 인가요?? 어머니 평소에 뒤치닥거리 하면서
    살려면 보통 마음으론 안될텐데-- 제가 보기엔 대단한 분 같거든요
    그리고 메모가 낫지 입으로 잔소리 하는거 보단 훨 부드럽게 생각되는데요??

    그러지 맙시다!!!

  • 39. 윗님!!
    '10.5.3 10:58 AM (121.182.xxx.169)

    시누가 결혼안 한거랑 치매랑은 아무 상관없어요
    제가 여기 풀어놓지 않았다고 혼자 생각하고
    댓글달지 마세요
    내용 지워야 될것 같습니다.

  • 40. 아무리
    '10.5.3 11:00 AM (121.144.xxx.174)

    시누가 미운들 원글님이 내내 모시고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저희는 옆에 시누가 살아도 뭔일 있음 저희가 몇시간 달려 가서 일 처리해야 하는데....
    그래도 나중에 시어머니 모시고 살아야 될 상황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달려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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