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데

[객관적으로]

안녕하세요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장터에 중고를 내 놓으시면서
가격책정에 넘 감정이 들어가서  적당한 가격이 아니라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는것은 아닌지
아무리 비싼 메이커라도 내손에 온것이랑  즉  구입가격
짧은시간이라도  내가  잘 사용하고
필요없어  내 놓으면서
산가격을 운운하는 것은 뭔지
안사면 그만이지 뭘그래 하면
저도 한 오지랖이니뭐라
뭇매를 맞아도 ^^

제발 중고 입니다
버릴려 하면 돈듭니다
유명메이커도요
어찌든 남이 입던 쓰던 것을 저렴하게 구입코자
하는 수 많은 알뜰 회원들의 맘을
서로 공유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심
부탁드립니다

[전^^]

중고라도 적정 금액은 판매자가 책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싸면, 안 사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저또한]

윗님 말씀에 동의....
아무리 중고라고 하지만 처음 산 가격을 무시할순 없지요.
첨에 비싸게 산건 중고로 팔때도 비싸게 받고 싶고..
싼건 싸게 파는거고...
물론 버린다는 개념이면 그냥도 줄수도있겠지만
정녕 못팔면 버릴까요? 아닐껄요.
아끼는 물건이지만 갖고있자니 짐이고 어느정도 팔면 위안이라도 삼자싶어
그런거 아닐까요?
비싼거 중고란 것 만으로 거저 갖으려고 하는 이들이 더 이상한듯...

[^^]

유행지난 옷을 몇번 안입엇다고 십만원 넘게
가구를 메이커라고 몇십만원
요상한 그릇도 몇만원
중고사업 개념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