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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칠순할배가교회...
딸이초1이라마칠대데리려한번씩갑니다
웬할배가검은봉지에서사탕을나눠주면서
이름과나이를묻더군요
손자나손녀가입학해서 마중나오셧나 보네했죠
이런 황당한일이.........................................................
몇칠 계속나오시길래
옆에가서들어보니 사탕주며서 교회나오라네요
교회 다니시는분들
제발 그러지들마세요
아무것도모르는 애들한테
별 생각없었는데
그걸본 이후로 진짜싫습니다
교회 다니시는분들
1. 일요일
'10.5.1 11:31 AM (180.67.xxx.219)아침에 일찍 전화올지 모르겠군요.
교회 나오라구요.
아이에게 전화번호를 물었다면.
이곳도 마찬가집니다. 할아버지 대신
아주머니들이 학교 앞에 포진해 있어요.2. 며칠 전
'10.5.1 12:25 PM (58.122.xxx.14)어느 할매가 학교 안까지 들어와서 저학년 꼬맹이들을 잡고 교회를 나가야한다..
그래야 천국간다를 강요하고 있어서..
6학년 딸래미 가서는 학교에까지 와서 뭐하시는 거냐고 나가시라고 했답니다..
정말 학교갈때마다 그런 사람 보면 학교는 잡상인 금지라고 해줄까봐요..3. 이젠 노인들한테는
'10.5.1 12:36 PM (110.9.xxx.43)학부모들이 함부로 뭐라 하지 못할테니 작전을 바꿨나 보군요.
이래서 욕을 먹는데.
솔직히 자기들한테 복 돌아오는거 하나 없다면 전도하려 하겠어요 온전히 남을 위해서만 하는 전도라면 .
목사한테 잘 보이려든지 집사,권사 그런걸 얻고 싶다던지 천국(?)에 좋은 자리 얻는다던지 해서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더군요4. 변덕쟁이
'10.5.1 1:27 PM (121.136.xxx.28)아파트 단지 돌면서 교회 다니라고 집 초인종을 눌러대십니다~
절다녀요~ 했더니 교회안다니면 천국을 못간다나~ 헐~
이젠 화가 날려고 해요~ 여기저기서 사람붙잡고 교회다니자고 제발 그만 두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골목에서도 대각선 방향으로 교회가 있네요~
한블럭에 하나꼴로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럼 우린 벌써 평화 통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안는 분들 만나면 교회 이야기를 하십니다~ 첨엔 자주자주 보게되지만 교회다닐 생각이 없다 여기면 가차없이 연락이 없으시네요~ 인간관계 정말 깨끗하십니다~5. 조금 높은데서
'10.5.1 2:24 PM (110.9.xxx.43)내려다 보면 서울시내 아니 이 나라 전체가 빨간 십자가로 도배했어요.
근데 그게 악마의불빛으로 여겨져서 으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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