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가 막히면 음식맛을 못보나요???

감기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0-05-01 11:20:02
감기로 근 한달을 골골 거리고 있는데요..

코가 막혀서인지....냄새도 안나고 음식간도 못하겠어요..
전혀 음식 맛을 못느끼겠는데...

원래 이런가요???

감기를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국을 끓였는데 식구들 모두 국이 왜이래.....그러는데
전 전혀 맛을 못느끼겠더라구요..

냄새도 못 느끼겠구.....

감기 나으면 돌아올까요???

이번 감기처럼 오래간적이 없어서 걱정돼요.

친정엄마가 축농증을 예전에 앓아서 냄새를 잘 못 맡으시거든요.

맛을 못느껴서인지 식욕도 없고 굶으면서 약은 먹고 약순환이예요
IP : 110.13.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각
    '10.5.1 11:56 AM (175.113.xxx.119)

    빨리 종합병원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치료시기를 너무 길게 놓치면 안되구요.
    단순히 후각장애인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감기후 후각상실로 치료중이고 좋합병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후각신경세포가 죽지만 않았으면
    냄새를 맡을수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많이 걸리나봐요.

  • 2. 맛과 후각
    '10.5.1 3:45 PM (119.196.xxx.17)

    인간이 맛을 느끼는데 후각도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어떤 실험에서 눈을 가리고 양파를 사과라고 했더니 피실험자가 그 양파를 정말 사과먹듯이 아작아작 잘 씹어 먹는 거예요. 맵지도 않데요. 맛을 구별하지 못하는 거죠.

    오랜 감기로 후각이 둔해지셨나 봅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서 상담과 치료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better safe than sorr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87 황사에대한 남편의 어록이예요 ^^ 3 남편어록 2009/03/16 959
446586 양파즙이 혈관을 얇게 하나요? 11 알려주세요 2009/03/16 2,212
446585 요즘 중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은... 3 학부모 2009/03/16 847
446584 아들이...축구를.. 1 축구사랑 2009/03/16 303
446583 초등3학년 쌤이 자꾸 운동장청소를 시켜요.. 7 부모 2009/03/16 741
446582 인천 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 계실까요? 7 고민맘 2009/03/16 723
446581 주방 가위와 집게 뭐 쓰세요? 7 가위가 없어.. 2009/03/16 862
446580 컴퓨터 자격증 하나 따고 싶습니다. 2 한송이 2009/03/16 637
446579 신영철 일부 오해를 살만한 면이 있지만 부당한 지시로 보기는 어렵다 5 그럼그렇지 2009/03/16 458
446578 하고 싶은 말 많은데... 8 오지랖 2009/03/16 975
446577 컴퓨터관련 상담 부탁드립니다. 1 문의 2009/03/16 282
446576 잠실로 이사 가고 싶어요. 6 한계령 아래.. 2009/03/16 1,397
446575 청원하러 갑시다. 3 청원 2009/03/16 313
446574 실수령액 1400정도면 연봉이 얼마에요?? 10 ... 2009/03/16 1,786
446573 기성 한복은 어떨까요? 한복고민 2009/03/16 280
446572 클래식에 문외한인데요...... 8 첼리스트 2009/03/16 617
446571 자기가 다 맞아야 속이 후련한 남자 ㅠㅠ 8 2009/03/16 838
446570 후라이팬 정말 고민이어요~~~~ 7 무쇠무쇠? 2009/03/16 872
446569 살돋에 있는 휴롬 정보 보고는 지르고 싶어 죽겠어요 8 지름신 2009/03/16 788
446568 근데요.키톡에 쿠킹클래스 하시는분이 누구세요??? 1 ** 2009/03/16 770
446567 부모자식과의궁합 3 궁금이 2009/03/16 771
446566 유시민 "나는 정치 실패한 사람, 표나지 않게 도울 것" 5 세우실 2009/03/16 486
446565 초1입학한 아이...선생님의 반응.. 10 이리 2009/03/16 1,295
446564 암웨이 제품 추천해 주세요... 6 조언부탁.... 2009/03/16 518
446563 워머 1 콩콩 2009/03/16 460
446562 가슴 두근거리는 나라 6 한즈미디어 2009/03/16 484
446561 11개월아가 이유식은 안먹고 젖만 찾아요~ 2 고민이네.... 2009/03/16 417
446560 저층아파트 고층 살기 어떤가요 3 조언 2009/03/16 724
446559 포장이사 잘해주시는곳 추천부탁요 1 아자 이사 2009/03/16 609
446558 댁의 남편은 어떠세요? 17 우울 2009/03/1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