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후회가 많은 성격..왜일까요?

내마음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0-04-16 17:37:52
저는요,뭘하든 후회가 많아요, 성격이 쿨하지 못해요
뭘선택해도 선택하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가 남아요
그래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러면 더 좋았을걸, 왜 그랬을까,맨날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삽니다.
그래서 결혼 9년차인데 이사도 네번이나 했어요. 굳이 하지않아도 되었던 상황이었는데
저기서 살면 더 좋을것 같고, 여기는 저기보다 안좋은것 같고..늘그랬어요
제가 만족을 모르는걸까요..다른사람들은 좀 생각같지않아도 불편해도 그냥 참고 살던데 저는 그게 잘안되요
분명히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한 선택이었으면서도 또 맘에 안들면그때 내가 왜그랬지.왜 이렇게 선택했지..이러고 있습니다
저 너무 바보같아요. 남편도 이런 저 때문에 많이 짜증도 내고,손해도 좀 봤지요
이런 성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4.206.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6 5:48 PM (119.66.xxx.37)

    선택을 하기 전에 고민을 더 많이 하세요. 왜 이 선택을 하는지 명백하게 정의하시구요. 그러고나면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그 당시엔 이런 이유때문에 다시 돌아가도 또 이 선택을 했을 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세 돼요.

  • 2. ^^
    '10.4.16 5:49 PM (210.101.xxx.90)

    전 원래는 안그런데 요즘에 진로 관련해서 두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너무 원했던 것을 포기한것이라 너무 속상하고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결정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잊으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속상해요.

    원글에도 있는데 욕심이 있으시고, 만족을 쉽게 못해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게으르지 않으신가봐요 ㅋㅋㅋㅋ
    저같으면 딴 건 몰라도 이사를 그렇게 자주 못할거 같은데..

    생활을 좀 바쁘게 해보세요. 시간이 없고, 항상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으면
    과거 일 생각하고 후회할 시간이 없지 않을까요?

  • 3. ...
    '10.4.16 6:50 PM (124.49.xxx.81)

    안그런 사람이 또한 많지 않을거 같은데요
    저도 님처럼그래요...욕심이 많다기 보다는 예민한 성격이라 그래요..
    무던하다면 좀 덜할거 같거든요
    특히 내가 해결할수없는 일에는 더그렇지요
    이상하게 저는 아프기 전에는 별로 안그랬는데 병이 생기고부터
    뭐든지 망설이고 결정하고 난뒤에도 어느부분에서든 후회가 안되는게 없더군요
    심신이 허약하면 그렇게 되는가봐요...

  • 4. 저도 비슷해요
    '10.4.16 10:56 PM (125.177.xxx.193)

    그게 원글님이 그렇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고칠 수도 있을 거예요.
    자꾸 그러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월이 지날수록 덜 그래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들은 말 중에 '후회는 하지말고 반성을 하자.'라는 것이 있어요.
    세상에 과거일 후회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잠깐만 생각하고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32 분당 가는 버스 안에서 들은 50대들의 대화 26 폴 델보 2009/03/01 6,926
440431 장터에서 산 소고기 냉장보관 몇일까지 가능한가요?? 3 고기보관 2009/03/01 946
440430 어디가 잘못된거 일까요.... 7 고민고민 2009/03/01 952
440429 박사학위가 끝이 아니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강의 하시는.. 2009/03/01 1,689
440428 개신교를 믿지 말아야 할 근본적인 이유 하나. 9 2009/03/01 1,350
440427 너무도 힘겹게 암투병하다가 세상 떠난 친구...명복을 빌어주세요. 63 슬픈 친구 2009/03/01 4,218
440426 경찰이 CCTV 확인할 수 없다고 하네... ...펌>>> 5 홍이 2009/03/01 669
440425 새알 팥죽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4 현지맘 2009/03/01 2,503
440424 데미지 라는 영화 보셨나요 26 지나가다가 2009/02/28 1,959
440423 며느리와 자식들로 본 시부모 재산 판별법 : 곧 돌아가실 분. 7 헐헐 2009/02/28 1,661
440422 아낌없이 받기만 바라는 남편땜에 오늘도 힘드네요. 4 썩은나무 2009/02/28 1,032
440421 지난 겨울에 생협에서 젓갈 사신분, 또는 젓갈 드시는 분들.. 14 도와주세요 2009/02/28 1,075
440420 82에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신 분들이 많아보여요^^ 9 부러워요~ 2009/02/28 1,288
440419 원래 시어머니는 용돈요구가 당연한건가요? 18 며느리 2009/02/28 2,462
440418 전복구이하면 내장도 같이 먹는건가요 6 어치나 2009/02/28 1,162
440417 조금만 더 쳐다오~~~ 1 아~ 2009/02/28 422
440416 우리나라 어디 살고 계세요? 40 밑에 글보고.. 2009/02/28 1,580
440415 취직률높은 유망자격증들모아봤습니다 도움이됬으면하네요 제발취업 2009/02/28 1,054
440414 요즘 택배받은 먹거리 가격합산해보기 3 100만원어.. 2009/02/28 937
440413 글올린 사람입니다 2 아래 고혈압.. 2009/02/28 296
440412 우리나라 어디서 살고 싶으세요? 58 하늘 2009/02/28 4,232
440411 ㅋㅋ TV광고 보셨어요? 1 오바마 2009/02/28 475
440410 보험설계사가 왜 가입에 목매는지 알듯.. 수당에 대한 고찰 : 보험료의 1/3, 건당 7.. 6 2009/02/28 1,791
440409 간만에 볼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영화 2009/02/28 558
440408 남대문 아동복 매장 영업시간요 2 궁금 2009/02/28 556
440407 쪽지와 문자 또는 전화로 10 ^^ 2009/02/28 750
440406 전화 드리는 게 나을까요? 1 바비 2009/02/28 426
440405 바보같지만.. 1 바보 2009/02/28 376
440404 프레스센터 앞에 있다가 아까 들어왔어요. 14 무명 2009/02/28 696
440403 어제 장터에서 있었던 마지막 경매 후기입니다. 심장 약하신 분은 패스~~~ㅎㅎ 18 현랑켄챠 2009/02/28 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