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자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0-04-11 21:49:19
역시 업체에서 구하는게 아니였나 보네요.

과외 거절도 못하게 해서 했는데 결국 문제가 생기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210.105.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1 9:54 PM (119.64.xxx.151)

    과외를 구할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하나라도 하고 싶어서 저쪽 조건 다 맞춰주다보면...
    나중에 지금 고민했던 문제가 결국은 불거지게 되고...
    서로 안 좋은 마음으로 끝나게 되기 쉽습니다.

    원글님도 A지역에 3번 갈 때마다 아~ 이것 때문에 다른 곳도 못하고 이런 생각 계속 드실 거예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과외가 들어와도 그 것 때문에 시간 조정이 안 될 때에도...

    지금 고민하는 문제는 나중에도 고민하게 됩니다.
    3번이 정말 어려우면 못한다고 하세요.
    원글님하고 정말 하고 싶은 부모라면 원글님 조건 들어줄 겁니다.

    3번 아니면 원글님하고 못한다고 하면 할 수 없지요.
    열심히 가르쳐서 내 조건에 맞는 학생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구요...

  • 2. ..
    '10.4.11 10:38 PM (122.35.xxx.49)

    3회하면 당연히 더 받아야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더받은것만큼보다 내가 손해보는게 많더라구요.
    오가는 시간이나 다른과외 못하게되는것등.

    게다가 전문과외선생님이면 어머니들도 시간별로 없다는거 아실텐데요.
    3회변경하면 스케줄이 안나온다고 얘기하세요. 안한다고 하시면 별수없죠.
    소개업체에는 이렇게 조건이 바뀌어서 못한다고 수수료 일부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던데요.

  • 3. 제 경험
    '10.4.11 11:54 PM (125.131.xxx.199)

    그렇게 거리가 차이나는 두 지역이라면 한 동네로 정리한다가 정답입니다.
    첫 댓글님 조언대로 한명을 가르치더라도 서로 신중하게 상의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외는 주2회든 3회든 횟수제(8회 기준 얼마)로 받으시면 주 몇회냐가 문제 될거 없구요.
    제 경우엔 한명을 매일매일 과외수업 해봤습니다. 물론 이 학생의 경우엔 유학생이라 단기 방학동안에 집중수업을 받아야 했던 경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508 오래가는 노인성감기 한의원치료받으면 빨리 좋아질까요? 1 궁금맘 2009/02/09 184
438507 밴키즈 가구 제눈에만 촌스러운지요? 3 가구 2009/02/09 517
438506 포항 식당 소개 해 주세요 2 커피좋아 2009/02/09 274
438505 입었던 옷 6 대청소 2009/02/09 736
438504 출산선물용 기저귀 7 출산선물 2009/02/09 438
438503 칼맞는 꿈 왕소심 2009/02/09 820
438502 어디가 그래도 나을지? 1 여쭤봐요 2009/02/09 302
438501 방과후 집으로 안와요 5 걱정 2009/02/09 520
438500 고등학교 배정 발표 했습니까? 2 부모 2009/02/09 201
438499 오랫만에 이마트에갔더니,,,, 4 알뜰한그녀~.. 2009/02/09 1,712
438498 시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25 아직도개화기.. 2009/02/09 1,499
438497 사람이.. 그리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 건가요? 21 마음아파요... 2009/02/09 7,400
438496 김연아 갈라쇼 동상상 넘 아름답네요 8 은혜강산다요.. 2009/02/09 1,340
438495 전세자금대출 주인동의에 대해... 6 부동산 2009/02/09 1,724
438494 김남주 드라마 한다고 하는데 .. 36 삐딱한가요?.. 2009/02/09 6,681
438493 잘하는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1 부천,역곡 2009/02/09 286
438492 무릎꿇고 빌다니.. 24 2009/02/09 4,176
438491 도대체 우리 시어머니는 어떻게 전기를 그렇게 적게 쓰실까요?? 3 막내며눌.... 2009/02/09 1,104
438490 미국소 이젠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20 ㅠㅠ 2009/02/09 841
438489 방과 연결된 베란다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는 펜션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3 경기,강원 2009/02/09 586
438488 [아침신문솎아보기] 현인택 통일부장관 후보자는 '의혹백화점' 1 세우실 2009/02/09 91
438487 인생의 향기 도사 2009/02/09 143
438486 어떻게 중국어 공부를 중국어 2009/02/09 180
438485 말린 보름나물 사서 먹을때 조심하세요 보름 2009/02/09 982
438484 [공정무역] 착한 초콜렛을 선물해 봅시다~ 1 뽁찌 2009/02/09 310
438483 5살, 말을 또박또박 않고 웅얼웅얼거려요. 4 육아 2009/02/09 375
438482 예비중 학용품은 ..? 1 masca 2009/02/09 253
438481 스텐가마솥이 특별히 누룽지가 잘 만들어지나요? 3 누룽지 2009/02/09 367
438480 왜~물어 뜯고 @@이야~@@야~~(후) 9 밥 챙겨 줬.. 2009/02/09 905
438479 검찰의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1 용산 2009/02/09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