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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이태석신부 얘기를 보고...
저렇게 아름다운 분을 왜 그리 일찍 데려 가셨나..
그분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1. 아이리스
'10.4.11 9:36 PM (218.209.xxx.123)더 많은 이태석을 낳으시기 위해 일찍 데리고 가신걸겁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그영혼를 나눠주시가 위해 한사람의 영혼를 세상에 뿌리신 걸겁니다
아마도...2. ..
'10.4.11 9:50 PM (125.187.xxx.161)저도 보는 내내 눈물이..T T
다재다능하시고 하느님이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셨나봅니다.
같은 신자로서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후원이라도 좀 더 늘리려고 합니다.
그분의 평화를 빕니다.3. 저도
'10.4.11 10:03 PM (115.140.xxx.175)보면서 계속 저런분을 왜 그리 일찍 데려가셨나...
하느님의 뜻이 과연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했어요 ㅠㅠ
저 자신도 되돌아봅니다..4. 아직
'10.4.11 10:09 PM (211.207.xxx.110)방송 못 봤어요..
그런데 이 신부님이 의사이셨나요?
슈바이처라고 불리시는 것 같던데..5. 소박한 밥상
'10.4.11 10:12 PM (58.225.xxx.97)많이 울었어요.
제 자신 하나 다스리지 못해 평생을 탐욕속에서 몸부림인데.....
남을 위한 나의 존재는 퍽 거룩합니다.
음악적 탈렌트도 대단하시고 ... 아깝습니다.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6. 여기서보세요
'10.4.11 10:13 PM (218.50.xxx.139)http://blog.ohmynews.com/surgery/163812
전 아직도 눈물이 흘러요..ㅠ7. ㅠㅠ
'10.4.12 1:54 AM (121.138.xxx.190)고통없이 평안하시길.
8. 저도
'10.4.12 6:54 AM (180.67.xxx.166)일부만 보았는데...,.
의대를 졸업하신 분이더군요....9. 저도
'10.4.12 9:39 AM (115.143.xxx.210)보는 내내 마니 울었습니다. 일흔 벽안의 노신부가 자신을 데려 가시지 하는 장면도 참 맘이 아프더라고요. 가난하게 자라서 형제분들 대부분이 신부가 되신 것 같던데 자식 앞세운 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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