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품이 왜 발암이나 백혈병에 걸리게 되는건가요?

[궁금맘]

집에서 사용하는 반도체가 들어있는 제품들도
유해하다는 결론인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 죽음을 부르는 회사를  얼마나 좋아했었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갖은게 없는 부모는 내몸보다 귀한 자식도 낭떨어지로
내몰려야 하는 현실속에 살고 있으니...
죽어라 공부시키는 부모들 욕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큰언니야]

반도체에서 사용하는 약품이 유리를 녹이는 울트라 맹독성 약품이예요..

그리고 근로자들이 착용하는 마스크는 반도체 보호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예요... ㅠ.ㅠ

[흠...]

회사마다 그런곳이 많은가 보군요.
원글님과는 다르지만,
예전에 자동차 밧데리 만드는 회사 다녔는데요.

거기도 좀 위험한 작업군에 속했던듯해요.
회사 마당에 납이 야적돼있었고요(이걸 뭐라고 하지요 보세창고?...)납이 유독하잖아요.
그리고 회사안에 황산을 써서 그랬지 싶은데

근로자들 옷은 특수재질로 만들어서 겉옷은 아무 표가 없는데
현장 아줌마들 샤워하고오는데 보면 속옷이 다 빵구나 있어요.
약품이 튀면 겉옷은 멀쩡한데, 속옷은 다 상하는거지요.

그러니 항상 일 끝나면 작업자들 샤워하고 가야하고......그런 공장이 한두군데 겠습니까. 잘은 ㅗ르지만.

[궁금맘]

그런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직원들은 일하시고 계신가봐요!
회사는 옛날 여직공 정도로 취급하는건지?? 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