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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에 서우 얼굴이요..
입이랑 볼근육이 안움직이던데...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설마 얼굴이 저대로 쭉 가는건 아니죠?
1. ..
'10.4.9 12:20 PM (121.135.xxx.123)저도 서우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가 힘이 들어요.. 휴...;;;;
2. 저도요
'10.4.9 12:22 PM (61.77.xxx.78)젊은친구가 얼굴 보기 힘들게 만들어 놨으니...
볼때마다 너무 인조느낌나서.
그리고 왜 저는 김수미가 자꾸 보이는지.3. ㅋㅋㅋㅋ
'10.4.9 12:24 PM (219.251.xxx.66)저도 서우한테서 김수미얼굴이 자꾸...ㅋㅋㅋ
4. ...
'10.4.9 12:25 PM (211.108.xxx.73)또 손보겠죠. 그나저나 서우는 가만히 있어도 인상이 아주 못되게 생겼어요
연기는 웬만큼 하는 것 같은데...5. ..
'10.4.9 12:26 PM (219.248.xxx.139)낳아지나요?-->나아지나요?
6. ~
'10.4.9 12:28 PM (117.53.xxx.213)마이클잭슨의 얼굴도 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7. ....
'10.4.9 12:34 PM (110.12.xxx.38)저도 볼때마다 어색해서 미치겠어요.
마치 부분부분 부풀거나 푹꺼질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얼굴 근육이 자연스럽게움직하지 못하는게 너무 선명해서 쟤 나이 더 들면 지금 노현희(맞나?) 김수미보다 더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예전에 비하면 예뻐지긴 했어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연도가 다른 얼굴사진 대여섯개 나열해놓은 사이트 봤는데 진짜 초기사진보면 그 성격에 성형 안하곤 못 견뎠을것 같아요.
그래도 중간쯤에 멈췄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자꾸 업데이트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얼굴근육이 불룩불룩 따로 움직이는거 볼때마다 깜짝 놀라요. ㅡ.ㅡ;;8. 가끔
'10.4.9 12:38 PM (114.207.xxx.118)어떤 표정보면 백설공주 엄마같아요.
걍 정면표정이나 옆모습은 이쁜데..
눈 위로 치켜뜨고 입 내밀때보면 백설공주에 나오는 그 새엄마 같다는9. ..
'10.4.9 12:47 PM (110.14.xxx.241)전 김수미보다 조커 얼굴이.. 심했나요?
10. 아하~
'10.4.9 12:55 PM (116.39.xxx.99)저도 조커에 한 표!!
피부 자체가 좀 인공적으로 보이는 게....(무슨 거죽 한 꺼풀 씌워놓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인상이 정말 못되보이더라고요.
탐나는도다에서 얼핏 봤을 땐 그냥 특이하다, 귀엽기도 하네 했었는데...
이번 드라마 배역에 맞춘 인상이라면 정말 대박연기입니다.^^;;;11. 어제...
'10.4.9 1:12 PM (165.194.xxx.30)발레선생님한테 연습안한다고 땡깡부릴때.....채널 잠시 돌렸어요...
얼굴뼈에 마스크 쓰고 나온 것 같아요...
의사도 작작좀 고치지...애들 망쳐놨더라고요12. 저도
'10.4.9 1:42 PM (115.136.xxx.24)저도 어색해서 아주 죽겠어요,,
인공의 얼굴,,13. 꽁
'10.4.9 1:51 PM (121.131.xxx.64)눈이 툭 떨어질 것 같기도 해서 불안불안해요.
연기는 꽤 하는데.......;;;;14. 신랑 왈
'10.4.9 2:07 PM (210.113.xxx.179)심해에 사는 물고기 같다고...
엄청 우는 씬에서 눈이 퉁퉁 부으니 정말 심해에 사는 물고기(어종이나 이름은 모르지만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완전 빵 터졌어요. 그말듣고..
진짜 내 얼굴이 욱신거리는 느낌.15. 저도
'10.4.9 2:17 PM (203.244.xxx.254)발레 선생님한테 징징거릴때 얼굴...완젼 -_-; 오그라들어서 채널 돌렸다가 다시 봤어요
16. ...
'10.4.9 3:28 PM (115.95.xxx.139)울 남편은 서우 가슴 크게 한 것도 이상하고
아주 천한 얼굴이래요.17. 이런 남편들
'10.4.9 3:34 PM (121.88.xxx.184)남자들도 참 불편해 하는군요, 제 남편만 그런게 아니고....^^
얼굴전체가 다 이상해서 보기 불편하다고 남편이 볼때마다 그럽니다.
저도 볼때마다 김수미를 보는것처럼...아니 인조인간 보는것 같아 불편해요.18. ..
'10.4.9 4:42 PM (58.141.xxx.203)저도 발레선생님한테 응~~하면서 징징거릴때의 얼굴보고 깜짝 놀랐어요
코 옆으로 주름이 생기면서 찢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아직 25살인가밖에 안됐던데 나이들어 어쩔려고 저러는지19. 저두요
'10.4.9 7:24 PM (124.49.xxx.73)어제 발레선생님한테 애교 부리는 장면인가요. 웃는 장면인가요?
완전 sf영화 인줄 알았어요.
너무 많이 손을 대서 그런건가요?
김남주씨도 많이 고쳤다고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던데..
배우는 얼굴 너무 많이 고치면 표정연기 힘들다고 하더니 어제 보면서 그 말이 그 말이었구나 했네요. 무서웠어요.20. 그러게
'10.4.9 8:30 PM (121.135.xxx.123)나이 많아서 어려보이려니까 그 사단이 나는 거지요...
나잇값 하며 고쳤으면 훨씬 나았을 걸.21. 입술
'10.4.9 9:02 PM (116.34.xxx.144)벌에 쏘인 것 같아요..
22. 어린가
'10.4.9 9:14 PM (121.167.xxx.66)눈밑이 너무 불룩튀어나와 얼굴이 굉장히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더군요. 눈밑에 손을 봐야 할것 같던데
23. ...
'10.4.9 9:15 PM (188.221.xxx.149)웃는 얼굴이 보기 거북한 사람은 처음이네요. 서우씨 연기가 안 좋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근데, 웃는 얼굴은 심히...
전 보통 웃는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편이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기쁨을 기쁨으로 느낄 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면 어른이 되어서도 웃음에 진심이 보이지요.
성형을 심하게 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감정표현의 역사를 얼굴에서 지우는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그게 개성이고 정말로 이쁜건데...
그런 거 없이 이쁘기만 한 사람은 쉽게 질리죠.24. 정말 어색
'10.4.9 9:58 PM (122.35.xxx.121)예전 시상식에서 보고 정말 이상한 성형인이구나 했다가 탐나는도다 보면서
와 저런 얼굴도 연기가 귀여우니 또 나름대로 정감이 가네 했었거든요.
탐도 때는 피부는 굉장히 좋아보였는데, 신데렐라 언니 보다가 정말 깜놀 --
같은반으로 나오는 고딩친구들과 엄청난 연식차이 보이고 많이 흉하더만요
특히 성형수술의 세계를 잘 모르는데, 회사동료가 코면적콧구멍 줄이는 수술을 하면서
코를 세운걸 옆에서 봐서 (수술하고 실밥도 안뽑고 회사 출근한 무서운 ;;;;) 아는거 --
콧구멍 양옆에 살을 잘라서 안쪽으로 옮겨 붙이는 수술 그거 한티가 너무 나더라구요.
코 양옆이 말끔하지가 않고 웃을때 경계 이상하고.....
연기할때 나름 매력있는 타입이란거 아는데 -- 이번 드라마에서 너무 아니에요.
더구나 해피투게더 사건도 워낙 싫을만한사건이고 ,,25. ===
'10.4.10 12:02 AM (121.161.xxx.248)연기를 잘하고 못하고 여부를 떠나서 너무나도 불편해 보이는 얼굴때문에 몰입이 않되요..ㅜ.ㅜ
1부 어느 씬에선 니트를 입었는데 가슴이 부자연스러워보여서 웃기더군요.
성형을 너무 심하게 한 여배우들은 캐스팅에서 좀 고려를 했으면 좋겠어요.
어떤표정을 지어도 너무 어색하고 보기 힘들어요.26. 심해요
'10.4.10 12:21 AM (219.241.xxx.53)난 나만 이상하게 생긴 얼굴이구나...하는 줄 알았어요.
심한 성형~ 잘 못알아보는 사람도 한방에 성형심하다고 느끼겠더군요27. 하하하
'10.4.10 4:49 AM (78.52.xxx.77)서우 씨가 성형 심하게 했고 심하게 어색해보인다는 의견이 주류네요.
정말 그렇게 보이는 면도 있겠지만 두 가지 면도 어느정도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근영 씨는 성형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쁘다
해피투게더에 나왔을 때 문근영 씨에 대한 서우 씨의 언행과 태도가 곱지 못했다
그런데 이 둘은 더하기로 서우 씨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는게 아니라 감히 문근영 씨를 상대로 했기에 곱하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해피투게더 후반부을 봤는데, 중간에 서우 씨가 이런 식의 얘기를 하더군요.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상대역이라 악플을 많이 받을 것 같다.
그 말을 듣고 '아직 20대, 그래.. 어린 나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어서 빛나는 시절이지만, 아직 자기의 불안이나 걱정을 세련되게 숨기지도 못하는 나이 말입니다.
제 말씀은, 그저 좀 너그럽게 봐주자는 거지요.28. 서우씨
'10.4.10 8:50 AM (41.227.xxx.115)가능성있는 연기자인데,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그렇게 함부로들 말씀 안하시면 좋겠어요. 어쩌다 성형을 했고 좀 부자연스럽더라도 그러려니 봐주시면 안될까요? 외모 때문에 가혹한 심판 받는 모습이 안쓰럽고 너무 안됐어요. 아직 어린 나이이고 상처 많이 받을까 모진 생각이라도 할까 걱정이 앞섭니다. 그만들 좀 하면 좋겠어요. 파주에서 참 연기 잘하던데...
29. 맞아요
'10.4.10 9:07 AM (59.21.xxx.25)얼굴이 아니라 연기를 봐 주면 좋을텐데..
그런데 김수미씨와 박시현씨? 인가 비슷하지 않나요?30. 저도
'10.4.10 10:42 AM (121.151.xxx.191)보는내내 부담스럽더라구요...
어떻게보면 괜찮고 또 어떨때보면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그래도 넘 넘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