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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로 제발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0-04-05 12:20:39
우리나라 같이 나이따지는 나라가 또 있나요?

제발 만 나이로 계산했으면 좋겠어요.

아이키울때도 그렇고 어른인 저도 그렇고 불편하지 않으세요?
IP : 58.148.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5 12:26 PM (119.64.xxx.14)

    제말이요.. 이런 불합리한 건 왜 법 개정 못하는지..
    전 특히 12월생 키우다 보니 우리나라 나이 너무 불합리하다는 거 더더욱 느껴요.
    무슨 원서나 서류 작성할 땐 맨날 만 나이 써서 내던데.. 왜 한꺼번에 통일을 못 시키는지 몰라요

  • 2. ...
    '10.4.5 12:27 PM (58.148.xxx.68)

    우리아이도 12월생.
    아주 미치겠어요.

  • 3. n
    '10.4.5 12:29 PM (211.61.xxx.212)

    겨우 태어난지 13개월 도니 애를 보고 세 살이라 말할 때는
    너무 터무니 없다 싶고 그런게 사람들의 의식도 확실하고 분명한 게 아니라
    대충 대강 하는 식으로 불분명하게 말하는 걸 조장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 4. ...
    '10.4.5 12:34 PM (116.39.xxx.42)

    평, 마..같은 도량형도 바꿔놓고 왜 나이는 여태 이러는지.
    저도 태어난지 보름만에 두살 됐어요 ㅜㅜ
    음력 12월이니 닭띠인데 해 넘어서 양력1월생이니 개띠 아니냐고 묻는 질문에 답하기도 지쳐요.

  • 5. 저도
    '10.4.5 12:41 PM (122.44.xxx.70)

    12월생 엄마....정말 불만 많아요.. 아이가 좀 크니 영어책이나 만화에 주인공의 나이 이야기 나올 때 아이가 헷갈려해서 만나이에 대해서 계속 설명해줘야 하는 것도 번거롭구요..

  • 6. ...
    '10.4.5 12:43 PM (180.69.xxx.68)

    으아악~!!맞아요!!!!!!!!!!

    두돌지난 아기에게 4살이라니....정말 미쳐요.(태어난지 2년됬는데..아 왜~)

    그리고 옷살때도 헷갈리고요..우리나라나이로 하는지 만나이인지...
    어쩔땐 제나이도 헷갈리고요.

  • 7. .
    '10.4.5 12:50 PM (211.117.xxx.105)

    아리송한 이론이지만 엄마 뱃속에 있던 시간까지 합친 것 이라잖아요

  • 8. ...
    '10.4.5 12:56 PM (222.234.xxx.109)

    맞아요.만나이로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헷갈려요.

  • 9. ......
    '10.4.5 12:58 PM (122.40.xxx.228)

    저는 그래서 누가 나이 물어보면 그냥 만 나이로 대답합니다.
    다른 사람 나이 얘기할 때도 만나이로 하구요
    혼자서라도 그렇게 하면 조금씩이나마 사회 분위기 정립(?)에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 10. ㄷㄷㄷ
    '10.4.5 1:05 PM (118.216.xxx.241)

    엄마뱃속 시간까지 합친거라면 12월생은 뱃속에 일년있었고 1월1일생은 하루있었나요??
    말도안되요..우리나라나이..정말 고쳐야함..

  • 11. 제발요
    '10.4.5 1:19 PM (221.139.xxx.178)

    저도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어른들이 두돌도 안된 아이한테 세살인데 뭘하니 못하니 그럴때도 젤 짜증나고요..
    옷 사이즈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너무 비합리적이에요.
    한국나이 만나이.. 그런건 또 뭔가요.

  • 12. 저도 한 표
    '10.4.5 1:22 PM (69.127.xxx.174)

    이거 꼭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모로 불합리하죠. 그런데 정부에서 나서지 않는 한.. 워낙 오래된 일이라.. 쉽게 바뀌지 않겠죠.. 에휴.. 저도 12월생이라 만2개월에 2살이라 불렸다는... ㅋ

  • 13. 그러게요.
    '10.4.5 1:57 PM (221.140.xxx.65)

    태어나자마자 한 살 먹고 해를 넘기면서 또 한 살 먹으니...
    12월에 태어난 아이는 태어난지 한 달만에 두 살이니 어이가 없는 거죠.^^

  • 14. **
    '10.4.5 2:36 PM (110.35.xxx.165)

    음력11월생, 양력1월생이라 띠는 음력으로 나이는 양력으로.....
    아직 어린 애들은 학번이라도 없으니 설명하기 좀 낫지요ㅡㅡ;;;;
    한꺼번에 설명하기 아주 짜증납니다
    태어나자마자 한살 먹는것도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12월생은 띠랑 나이는 같잖아요...
    띠라도 날짜 좀 통일하면 좋겠다는....소망

  • 15. ㅠㅠ
    '10.4.5 3:20 PM (202.20.xxx.231)

    그냥, 아이 만으로 몇 살이고, 우리 나이로 몇 살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외국에서 살다 왔냐 하더군요. 공식 문서에서는 보통 만으로 나이 표시하는데, 그 우리나이라는 게 별로 의미 없잖아요. 학생은 학년으로 얘기하면 되고, 그나마도 2002년 생부터는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학년에 있게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띠를 굳이 얘기할 필요도 없고, 그런 거 물어보면 그냥 모른다고 했는데요. 그게..뭐 그리 의미있는 것도 아니고.

    하여간, 별 의미없는 얘기아닌가요? 칼같이 계산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몇 년생이다 얘기해 주면 되는 거고..

  • 16. 나이차이
    '10.4.5 3:48 PM (211.210.xxx.62)

    나이를 따지는 나라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그냥 친구가 아니라
    모이면 꼭 생년을 묻쟎아요.
    같은 해면 무조건 친구고
    한달 차이라도 해가 바뀌면 형동생이 되니까요.
    어쨋든 공문서에는 만으로 나이를 표기하게 되어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까지는 없을듯 싶은데요.

  • 17. ㅎㅎ
    '10.4.5 4:24 PM (58.120.xxx.132)

    생일이 12월31일인 울 신랑, 태어난 지 이틀만에 두살 된거네요 ㅋㅋ 진짜 웃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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