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합참, 육·공군엔 ‘침몰’ 안 알렸다

세우실 조회수 : 443
작성일 : 2010-04-05 12:19:5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0307325&code=...





이래놓고 북풍을 기도했던거임? -_-a;;;;;;;;





네이트 댓글


권태우 추천 111 반대 4

바로 이것은 어뢰에 의한 침몰이 아니라는 100% 증거입니다.
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보안과 공조 체계입니다.
공조체계를 무너뜨렸다는 것은 해군 혼자 독박을 쓰겠다는 얘기인데
만약 북한군의 공격이었다면 합참의장 까지 군법에 회부될 사안이지요.
북한군의 공격이 아닌 해군 내부의 문제였기에
독박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문이 퍼지는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육군과 공군엔 침몰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뢰 얘기는 이걸로 끝입니다.
만약 정말로 북한 잠수정의 어뢰에 맞아 침몰을 했는데 군의 공조체계가 무너진 것이라면 그 파장은 대통령한테 까지 미칠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04.05 05:27)




이지원 추천 54 반대 4

결국 이것저곳에서 해군 삽질 소리가 들리는군요..
속초함의 도발에 북한군이 넘어와서 같이 타격을 가했다면..
북한이 독박 쓰는건데..
북한도 의외로 눈치가 있는듯..
하긴 분단이후 서로 간첩보내고 공작활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남한이 북한을 먼저 도발한적은 없었지..
거기다 소총질이 아닌 76미리 주포로 5분간 발포 했는데..
나름 대어를 미끼로 던졌다 생각했겠지만..
북한은 그 떡밥을 물지 않았지..
그리고 우린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서해 5도 NLL 여긴 잊을만하면 한건씩 터지는 거의 분쟁지역과 똑같다..
즉 실제 국지전에서 전쟁이 확대되어 나간다면 서해 5도 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거다.
근데.. 그 위치에서 우리군은 북한을 먼저 자극을 했다..
즉.. 해군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서 혼자서만 사건 날조를 시작하고 육군과 공군에게 알리지 않고
독자 작전을 시작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군이.
실제 전면전까지 벌어질수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것이다..
이건 간단히 천안함만의 문제가 아니다..
긴장도가 높은 지역에서 함포질이라니.. 국민 목숨을 담보로.. 누군가가 도박을 한것이다..
이건 분명히 더 윗선이 있다고본다..
북한개입 흔적이 전혀 없다고 미군 청와대에서 발표를 한상황이고
모르긴 몰라도 일본 러시아 중국도 혀상황을 알고 있을듯..
근데 국방부는 지속적으로 북한을 끌어댕기고 있고..
여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우리 군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자칫 전쟁으로 확대될수있는 일을
벌였다는건..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고 본다. (04.05 06:44)





김경모 추천 40 반대 1

멀하든 우리나라가 하면 찜찜해
구체적인 시각은 밝힐수가 없대
속시원하게 말좀해라!!!!!!!!!!!!!!!!!!!!!!!!!!!!!!!!!!!!!!!! 국민들 속일생각말고 (04.05 06:50)





김영수 추천 0 반대 0

베플 말도 일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함미쪽 잠수해서 구조하려고 들어갔는데
어뢰 맞았음 그 흔적하나 못봤을까?
이미 예기가 나와도 나왔어야 하는데 맨날 카더라 아님 말고 식의 기사만 남발했잖아? 응?!
그리고 설령 어뢰가 맞다 하더라고
배가 침몰한 지점은 북한배가 거기까지 들어오는것은
그 자체가 해군 뿐만 아니라 육해공 안보에 문제가 있다는거다 다 옷벗어야 되
거기까지 북한이 들어올때까지 멍때리고 있었나? 레이터가 몇갠데 말도안되지.
어뢰도 말도 안되고
어뢰라 해도 이건 고위급 간부 다 끝장나는 소리야 이건. ㅇㅋ? (04.05 09:16)  




홍지현 추천 0 반대 0

북한 공격이었으면 공군 육군 다 즉각 연락이 갔겠지.
다음은 증권가 찌라시 내용. 여지껏 대부분 높은 정확도를 보여왔었음.
16분쯤에 함미쪽에 물이 다량 침수해서 함미쪽이 먼저 가라앉음. 그 상태에서 수심이 얕은 백령도쪽으로 긴급히 이동하다가 물의 저항이나, 암초 등에 의해서 함미와 함수를 잇는 부분의 용골이 짤려나간거고, 그때 폭발음 발생함. 이때가 22분. 속초함은 해경이 올때까지 라이트만 비추고 있었음. 왜? 북한 공격이 아니란걸 아니까, 사고인걸 아니까 얌전히 구조대가 오기까지 기다림. 안전 문제로 사고가 났다는게 알려지면 예산 쪽, 그리고 3월 21일 새로 부임한 해군참모총장은 자리가 위험해지니 북한과의 교전으로 만들고 싶었겠지. 그래서 사고 30분 후 어둠속으로 130여발 포탄 발사. 그런데 안타깝게도 모든 내용을 다 감청하고 있던 미국무성이(세계 최강 감청 능력) 북한의 개입은 없었으며 선체 자체의 이상이라고 발표함. 아마 정부 윗사람들은 지하벙커에 들어가서 이것에 대한 대책을 세웠겠지. 북한의 공격이었으면 이명박이 서해까지 찾아갔을까? 준전시상황에?? (04.05 09:16)  







――――――――――――――――――――――――――――――――――――――――――――――――――――――――――――――――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4.5 12:20 PM (202.76.xxx.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0307325&code=...

  • 2. 소희맘
    '10.4.5 1:12 PM (59.10.xxx.200)

    정말 진절머리나는 정권...정부...에잇...개뼙따구들아...

    어제 고속터미널에 갔는데...광장에 mbn을 켜놓았는데...종일 천안함에 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답답함...똑같은 말 되풀이...진전은 없고...국방부의 횡설수설과..
    진짜 압권은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말라고 하던 시민의 인터뷰...

    유언비어를 양산하는 정권...


    정말..질린다...질려...그러고는 나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48 해남사는 농부님 18 기분좋아요 2009/02/03 1,473
436147 임신중 영어공부가 나중에 태어날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까요? 17 태교 2009/02/03 1,450
436146 살림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2 아자아자! 2009/02/03 514
436145 [펌]고대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1 펌의 대가 2009/02/03 601
436144 직장생활 오래하신분들 봐주세요 15 실수 2009/02/03 1,472
436143 외국에 있는 친구가 꿔간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않고 있습니다. 7 의견 부탁드.. 2009/02/03 1,544
436142 갓 안들어간 김장 6 김치 2009/02/03 773
436141 제사이야기 15 2009/02/03 1,275
436140 형제가 어려우면 내집을 파는 게 당연한가요? 46 의견구해요 2009/02/03 7,778
436139 연금보험 / 집담보대출 / 마이너스통장 꼭 좀 지혜를 모아주세요 6 돈이 필요한.. 2009/02/03 654
436138 박정희 시대가 독재라면, 지금도 독재 맞다. 10 촛불땡깡 2009/02/03 410
436137 14금을 순금으로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1 촌아줌 2009/02/03 452
436136 며느리와 유리그릇 11 황당씨추에이.. 2009/02/03 1,597
436135 이제는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되겠지요? 5 ... 2009/02/03 797
436134 무쇠웍은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4 주물버닝중 2009/02/03 822
436133 숙박시설 괜찮은곳 혹시 있을까요??(4인가족) 2 이천근처 2009/02/03 367
436132 연쇄살인범의 희생자는 대부분 여자? 12 딸아이엄마 2009/02/03 1,057
436131 놀이방 바꿀 때 이런 경우 어케 해야 되요?? 3 커피빈 2009/02/03 270
436130 강호순 , 범행과정 책으로 내고싶다네요 3 호야맘 2009/02/03 562
436129 도대체 우리딸은 얼마나 클까요?걱정 또 걱정! 26 키큰엄마 2009/02/03 2,132
436128 워낭소리 어느 영화관에서 볼 수 있나요?(서울 강북쪽) 6 . 2009/02/03 951
436127 식탁매트 쓰시나요? 9 궁금 2009/02/03 1,028
436126 어려운 형편이라 영어학원못보내주는딸 영어단어부터 공부한다는데 어떤단어장이 좋아요? 11 노력파엄마 2009/02/03 1,496
436125 키보드 좀 고쳐주세요...!!! 2 에구 2009/02/03 215
436124 access화일을 pdf로 변환시킬려고 하려는데요 2 컴맹 2009/02/03 281
436123 이넘의 아드님은 소변도 안 마렵나..?? 1 별사랑 2009/02/03 508
436122 조언부탁드려요.... 2 느림멋쟁이 2009/02/03 275
436121 어제 이상한 경험 했어요 8 .. 2009/02/03 3,391
436120 노원쪽에 파마할곳 1 추천좀 해주.. 2009/02/03 326
436119 오븐요리 추천 부탁해요^^ 1 요리하고파 2009/02/03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