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쿡 유리뚜껑이 산산조각이 나버렸어요

고독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0-03-29 23:16:17
지난번에 아미쿡 행사할때 받은 뚜껑인데요..

냄비두개에 뚜껑은 하나뿐이어서 잘 쓰고 있었는뎅..

그런데 제가 뜨거운 불에 올려놨다가 바로 찬물에 집어 넣은것도 아니구


불위에 올려놓은지 한참 지나서...(제 기억엔 어제 이후엔 팬 자체를 안쓴것같은데..)

좀전에 설겆이를 하다보니.. 물속에서 깨져있네요..

다행히 유리가 손이 다치게 깨진게 아니구... 네모지게 조각이 나있네요.. (마치 자동차 유리처럼.. 조각나있는거 말에요..)

제 실수로 깨진건지..

아님 깨져서는 안될 상황인데 깨진건지.


뚜껑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교환이 가능한지..


아미쿡 넘넘 잘쓰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IP : 58.121.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3.29 11:24 PM (121.88.xxx.16)

    놀라셨겠어요..
    저도 너무 잘 쓰고있는데..^^;
    아미쿡에 연락하면 교환이 가능할 것 같은데..낼 한번 물어보세요!

  • 2. 이래서,,
    '10.3.29 11:27 PM (125.177.xxx.79)

    강화유리가 겁나고 위험하다는 사실,,ㅠㅠ
    마트에 유리뚜껑 팔기도 하지만요
    원글님..
    이참에 스텐뚜껑을 하나 사심 어떨런지요,,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유리뚜껑이 안이 보여서 편한 점도 많지요
    암튼 강화유리뚜껑은 항상 쓰면서도 걱정이예요 깨지면 그 날카로운 유리조각,,겁나서요,,

  • 3. 교코
    '10.3.29 11:52 PM (210.221.xxx.134)

    혹시 조립하라고 되어 있는 손잡이 조립하시면서 너무 심하게 조이신건 아니세요?
    전 홈쇼핑서 세라믹 코팅 팬세트 사면서 같이 껴준 뚜껑 사자마자 손잡이 조여 놓고
    뒤돌아보니까 폭발한 경험 있어요... 다행히 마루바닥에 내려 놓고 제가 긴 바지
    입었기에 망정이지 식탁높이에서 그런 일 있고 애들이라도 근처에 있었으면
    어쩔뻔했는지 아찔했어요
    저도 깨진 조각들이 날카롭게 쪼개져 있진 않았구요 둥글둥글 각이 져 있긴 했는데
    제 경우엔 폭발처럼 사방으로 튄 경우라 더 무서웠어요.. 여튼 그대로 쓸어담아
    봉투째 보내고 새뚜껑 받았어요

  • 4. .
    '10.3.30 12:07 AM (58.227.xxx.121)

    유리뚜껑은 충격이 누적되서 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또 불위에 올려놓을때 열기가 불균형하게 전달되는 경우, 즉 한쪽이 다른 쪽들보다 더 뜨겁거나 한 경우에도 깨진다고 그래요.
    저는 비싼 실리트 뚜껑이, 그것도 산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되는 새 냄비뚜껑이
    렌지위에서 펑하는바람에 완전 기겁했던 적이 있었어요. ㅠㅠ

  • 5. 살돋
    '10.3.30 12:14 AM (220.127.xxx.185)

    에서 검색해보시면 아미쿡 폭발한 얘기 적지 않게 나와요.

    몇 년 전부터 지적된 결함인데 개선하지 않는 것을 보면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새뚜껑 받아봐야 또 사고날 수도 있을 텐데, 그냥 스텐 뚜껑을 맞는 사이즈로 구해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6. 저도
    '10.3.30 12:50 AM (119.67.xxx.189)

    아미쿡 유리뚜껑 26센티짜린가?있는데, 쓸때마다 유리쪽에서 쩍쩍~ 그런 소리가 나요.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소리만..
    그래서 몇번 쓰고 그냥 뚜껑 없이 사용하고있어요.
    살돋 검색 해봐야겠네요..

  • 7. 가만히있다가
    '10.3.30 11:11 AM (61.76.xxx.130)

    국내 다 아는 브랜드 인데요. 한번도 안쓴 강화유리뚜껑이 쓰지도않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산산조각난 경험있습니다. 뚜껑손잡이를 너무 강하게 조여놓은게 누적된압력으로 깨진것 같네요

  • 8. ..
    '10.3.30 2:16 PM (175.116.xxx.238)

    저는 냄비 뚜껑 손잡이가 부러졌는데 이거 교환되나요?
    아미쿡은 너무 마감이 허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829 사이폰으로 내린 커피 마실 수 있는 곳은? (서울) 7 . 2009/01/26 680
433828 머라고 얘기해야할지.. 5 조언 2009/01/26 696
433827 아래 야매⌒⌒ 4 ⌒⌒♬ 2009/01/26 776
433826 음식상앞에서 어린이 음식 예절에 관하여 4 예절교육 2009/01/26 811
433825 정말이지 너무 하네요 2 형편없는인간.. 2009/01/26 1,078
433824 저 처럼 생리하시는분 계실까요? 10 걱정 2009/01/26 2,203
433823 너무 슬픈 기사.. 3 익명 2009/01/26 923
433822 설은 시댁에서 추석은 친정에서... 11 양평댁 2009/01/26 1,413
433821 혹시 82쿡 회원님들 중 명절 달력에서 도려 파 버리고 싶으신분들 안 계세요? 1 뼈따귀가 흐.. 2009/01/26 695
433820 글 내립니다.(냉무) 11 不자유 2009/01/26 1,300
433819 번잡스러운 것보다는 외로운게 낫다 15 싱글 2009/01/26 3,785
433818 크리스마스에도 자고, 설날에도 자고.. 2 포기 2009/01/26 912
433817 해도 너무한 것들.. 1 해도 2009/01/26 791
433816 국정운영의 성패는 마음에 달렸다-유시민 4 폭풍속으로 2009/01/26 805
433815 대구 동성아트홀 "워낭소리"상영합니다 아래에 댓글이 있어서 오지랖... ^^; ... 2009/01/26 752
433814 '야매 쌍꺼풀' 아세요?.......⌒⌒ 52 거시기 2009/01/26 4,087
433813 오늘 할인매장 문 여는 곳 있나요? 3 할인매장 2009/01/26 918
433812 엄마와의 관계 다들 어떠신지요? 25 ...엄마... 2009/01/26 4,498
433811 회원장터에 바람님 판매하는거.. 8 ㅎㅎㅎ 2009/01/26 1,365
433810 유방암이 걱정되면 무슨 과에 가야하나요? 5 걱정 2009/01/26 1,491
433809 명절에 친정가냐고 안물어보는 시어머니가 제일 밉단다.. 4 울시엄니 2009/01/26 1,256
433808 뻔한 이야기 - 라이언킹 이동국, ‘부활 날갯짓’ 1 바보 2009/01/26 430
433807 세우실님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 보세요. 6 .. 2009/01/26 1,986
433806 조선일보미술관 위치요? 1 미술관 2009/01/26 422
433805 저녁에 영화 볼 건데요...ㅠㅠ 13 오늘 2009/01/26 2,290
433804 캐나다에 나가 있는 딸과 저렴하게 통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1 국제전화카드.. 2009/01/26 1,012
433803 사우나 이용 목욕문화에 대하여 37 김영자 2009/01/26 3,784
433802 하룻밤에 흘린 두번의 눈물 - 용산 참사 우리들의 자화상... 3 유리성 2009/01/26 650
433801 아파서 서러워요. 4 아파 2009/01/26 970
433800 조선일보의 망신 2 별빛처럼.... 2009/01/26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