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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어머니에게 전화 왔던거 맞다고...
스포츠뉴스 기사라 정확한 것인지 모르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어머니에게 실종자 한 분이 전화했던 게 맞다고 나오는데, 그럼 살아 있을 수 있는 거겠죠?
더 늦기 전에 빨리 구해냈으면...
네살배기 막내 품에 안고 있다보니
이렇게 귀한 자식 살아돌아오기만 애타게 기다릴
어머니, 가족들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ㅜㅠ
1. 살아있기를
'10.3.29 1:01 PM (125.187.xxx.175)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3&code=25...
2. .
'10.3.29 1:04 PM (114.207.xxx.153)이렇게 살이 있던걸...
함미 위치도 사고지점 근처였던걸 지금까지 다른데 찾고 헛짓하고...
저도 맘이 이렇게 조급한데 가족들 마음은 얼마나 타들어갈까요?
우리 나라 군대가 이렇게 무능력하다니...
북한이 보고서 비웃겠어요.
소중한 목숨들 빨리 구조됐으면 합니다.3. echo
'10.3.29 1:10 PM (218.50.xxx.49)사고지점에서 고작 50미터 밖에 있는 선체를 최첨단 탐지기가 있는 해군이 사흘동안 못 찾고 어선이 탐지해냈다니, 대체 왜서일까요?
실종자 전원이 다 살아계셔서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4. 분노
'10.3.29 1:33 PM (115.137.xxx.49)군관계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죠.
전화가 오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 봅니다.
살아있었는데 수색이 늦어져서 그들이 다 시신으로 발견되면 그 책임이 누구한테 돌아올까요?
젊디 젊은 군인들이 이해득실과 음모속에 희생되어야 하는건 아닌지 애가 탈 뿐이네요.5. 무서워요
'10.3.29 2:04 PM (59.12.xxx.86)빨리 구조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생존한계시간이라는데......
제발 제발.....6. 진짜
'10.3.29 3:48 PM (222.236.xxx.16)무섭네요.. 무슨 영화 보는것도아니고. 가족이 저렇게 애타는데 그럴리가없다고 단정지어버리고 그가족은 얼마나 기가막힐까요.. 잘 버티시고 가족들품으로 오시길..
7. 누구 말따나
'10.3.29 6:52 PM (220.75.xxx.180)잔인한 정부
장인한 정부입니다8. 관련기사
'10.3.29 7:57 PM (122.37.xxx.50)9. 통화내역을
'10.3.30 12:33 PM (59.186.xxx.131)공개해 주시면 좋을텐데 보도상으론 아니라고 했었는데..
실종자 가족분들의 발신이 아닌 수신 상항을 근처에 기자들도 많은데 알리면 될텐데
그럼 이 말도 사실이 아닌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