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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함미, 어선이 찾아냈다! 해군 머쓱
실종된 함미, 어선이 찾아냈다! 해군 머쓱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272
실종자 가족, "해군이 한게 뭐 있느냐"...늑장 대응 질타
http://www.vop.co.kr/2010/03/29/A00000288029.html
당연히 수색은 폭발지점부터 반경조사해야 하고 배가 부족하면 다 동원해야지...
하루 지나면 하나씩 추가되는건 또 뭔가. 구조대원도 고작 수십명....
함미의 발견 지점은 사고 현장으로부터 불과 40~50미터 떨어져 있었다고 하지요.
비록 조류가 빨랐다고는 하지만 배가 가라앉은 위치를 찾으려면 사고 현장부터 뒤지는게 상식 중의 상식인데,
만 이틀이 넘는 시간 동안 대체 해군은 무얼 한겁니까?
사고 당시 해군에서는 참수리정 5정이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비록 인명 구조에 도움이 안됐다고는 하나 군용배에 GPS가 없을리가 없으니 그 위치는 알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해군보다 우수한 백령도 모든 어선을 동원 했으면 사건 다음날 발견했겠네.........
그러나 군 당국은 지난 3일 동안 어선의 수색구조작업 참여를 막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숨기고 있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군인들 목숨보다 중요한가?
선장님을 해군 참모총장으로 임명합시다. 그게 대한민국 안보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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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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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3.29 12:52 PM (121.161.xxx.248)대한민국 해군보다 우수한 백령도 모든 어선을 동원 했으면 사건 다음날 발견했겠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3.29 12:55 PM (113.60.xxx.12)3333333333333 어선도 찾아낸걸...일부러 은폐하려고 안찾는건지...의심 대박
3. mbc
'10.3.29 12:57 PM (180.64.xxx.234)지금 방송보고 짜증이 나더군요.
질문하는 앵커도 "조류때문에 구조가 힘들죠?" 답하는 사람도 "네, 1노트정도면 잠수가 불가능합니다" "민간구조원들이 같이 수행을 하게되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등등
구조를 못한 아니 안하고 있는 상황을 합리화 하려고 애쓰네요.4. 세우실
'10.3.29 12:59 PM (202.76.xxx.5)링크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실종된 함미, 어선이 찾아냈다! 해군 머쓱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272
실종자 가족, "해군이 한게 뭐 있느냐"...늑장 대응 질타
http://www.vop.co.kr/2010/03/29/A00000288029.html5. 무사귀환
'10.3.29 12:59 PM (58.125.xxx.41)사실 이 사건 접하고 사는게 바빠서 이틀지난 어젯밤에 전반적인 사건을 들었어요.
이게 뭔가요~~ 이틀지나고서 아직 사고지점도, 가라앉은 선체도 못찾았다니...
고작 알려진 팩트는 실종자와 구조자 명단이고,
해군과 해경의 진술은 상반되고...
정말 속터지고 맘 아팠어요.
다행이도 오늘 함미부분을 발견했다고 들어서 부랴부랴 관련기사 봤는데,
결국 또 우리 해군들...헛발짓에 농락당한 것 같은 이 기분...
정말 유가족들 심정이 말이 아닐겁니다.
제가 이리 분하고 화나고 억울하고 가슴이 먹먹해서
울음을 참고 있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정말...이 나라 이 정권 살면서 이토록 미워하기는 처음이네요.
부디 우리 장병들 살아서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우리의 아들...조금만 기다려다오~~~ 주르르....ㅠ.ㅠ6. 가족들은
'10.3.29 1:13 PM (125.131.xxx.199)일반 국민들도 이리 억울하다 느끼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피를 토하는 심정일지..
7. 참내
'10.3.29 1:15 PM (110.15.xxx.164)어선이 발견했다는 말에 이런 생각 정말 안 하려 했는데
저것들 일부러 시간끈 거 아냐?란 생각이 드네요.
음모론 그런 거 싫어해서 기사 대충 대충 보고 머릿속에서 다시 정리하는데
이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8. 내린결론
'10.3.29 1:17 PM (221.138.xxx.230)우수한 순서로 순번을 매기면..
해안경찰의 배 > 어선 > 해군 군함9. 더
'10.3.29 1:20 PM (71.176.xxx.39)기가막힌 일은
26일 사고 발생
27일 해군은 이미 분향소와 영결식을 준비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니까...계획적인 일 아니였냐는 의심을
받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못 구해냈던 게 아니고, 우리 장병들을 일부러 물 속에 방치했
다는 의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10. 함장말에
'10.3.29 1:24 PM (118.222.xxx.229)따르면, 반파되고 몇 초 후에 바로 가라앉았다면서, 수심이 깊지 않은 얕은 바다에서 그 무거운 배가 떠내려가면 얼마나 떠내려간다고...초등과학만 배워도 알 만한 내용을 갖고 온갖 잡소리는 다 해내더니...
당일날 그 바다에서 한미합동훈련이 있었다던데, 지들끼리 훈련하다 잘못 쏴서 천안함이 그리 된 것을 가지고, 지들끼리 쉬쉬하면서 북한이니 뭐니 들이대다 지금 더이상 변명꺼리 찾기도 힘든 상황이 된 것은 아닌지...그래서 나쁜 머리로 지하벙커에서 변명꺼리 찾느라 머리 태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대통령아~ 역사는 언젠간 밝혀진다...
6.25때 서울다리 폭파시키고 뒷구멍으로 혼자 내빼던 이*만이 되려하냐...11. 쥐는 왜사니
'10.3.29 1:34 PM (119.196.xxx.239)선장님을 해군 참모총장으로 임명합시다. 그게 대한민국 안보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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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9 3:02 PM (59.16.xxx.33)선장님을 해군 참모총장으로 임명합시다. 그게 대한민국 안보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13. 이토록
'10.3.29 6:53 PM (220.75.xxx.204)무능한 해군의 존재이유가 뭡니까?
전쟁나면 어선에 대포 싣고 쏘는게 낫지....
반드시 배후를 밝혀내고
책임자는 탄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