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1박 2일 보셨나요?
오늘 1박 2박 보셨어요?
저녁밥 미션할때 김종민의 행동 보고 완전 화딱질 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옆에 있었음 한번 쥐어박았을거 같아요.
본인의 컨셉에 맞게 행동한건지. 아님 진짜 긴장해서 그런건지..
보는데 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았어요.
-------------------------------
해군 군함 침몰로 인해 실종된 우리 군인들이 무사히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 왔음 좋겠어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 않았음 좋겠어요.
1. 진짜
'10.3.28 10:28 PM (218.55.xxx.207)본인의 컨셉 살리려고 일부러 그런거라면....컵셉 잘못 잡은듯해요.
보고있는데 답답해서 미치는줄..
그나저나 해군군함사건 때문에 하루종일 눈물이 나네요.
그 바닷속에서...군함 안에 살아있는건지...제발 살아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부모들은 또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ㅜㅜ
저도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라 그 심정이 너무 너무 이해가되서 종일 미칠거같네요.ㅜㅡ2. ..
'10.3.28 10:36 PM (114.204.xxx.101)저도 이번 해군군함사건때문에 웃음? 이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
정말..안됬고 안타깝고 걱정되고 뒤숭숭합니다3. ..
'10.3.28 10:50 PM (110.14.xxx.174)또래 아들 둔 부모로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김종민 너무 쉽게 얻은 자리라 그런지 열심히 안하더군요
몸사리고, 예능감은 잃엇다하더라도 열심히는 해야지
저도 쥐어박고싶었습니다4. 그러게요.
'10.3.29 12:36 AM (112.156.xxx.34)저도 보면서 뭔가 헛도는 느낌..
집중도 안되고 딴 세상 화면 보는것처럼 멍 했어요.
답답해요.5. ㅎㅎ
'10.3.29 1:26 AM (222.236.xxx.16)김종민씨 인터뷰중에. 아직 감이 안잡힌다는 말을하던데..
아직 예능감을못잡힌건가요.. 진짜 겉도는느낌이네요6. ㅋㅋㅋ
'10.3.29 10:48 AM (210.105.xxx.51)전 강호동씨말에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종민아 !이 게임의 룰을 아직도 모르겠나?
라는 사투리 말이요...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러더군요..
ㅋㅋ웃고 넘깁시다 종민이도 많이 긴장했다고 이해 합시다
간만에 그거 보고 배꼽빠지는줄알았어요..
전 재밌게 잘봤어요..
승기도 실수 했잖아요....7. ^^
'10.3.29 10:49 AM (211.214.xxx.74)감을 언제 잡을지...^^
감잡다가... 일박이일 끝나겠어요ㅛ^^8. 근데요,,
'10.3.29 11:23 AM (203.226.xxx.18)그 '지는 가위바위보' 힘들더라구요~~
저희 집에선 그거 보면서,, 뭐야 저게 어려워?
하면서 남편이랑, 시어머니, 시동생, 저
일케 진짜 해봤거든요,, 그 지는 가위바위보,,
전 계속 동시에 내거나 같은거 내고 있고,,
남푠이랑 시동생은 자꾸 이기는 걸 내고 있고,,
생각보다 힘들다,, 잘 안되는 구나 하면서요....ㅋㅋ9. ..
'10.3.29 6:05 PM (180.65.xxx.132)지는 가위보
해보면 힘들어요.
저는 이해 가던데요?
그나 저나 종민이는 이직 자리 못잡고 있는데 확실해요.
뭐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수근이처럼..
요즘 이수근도 잘나가잖아요. 김씨도 잘 어울리고 간간이 터트려 주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