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의심스럽고 원인을 모르겠고..의뭉스러운 일이 많은
정권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만들어진 사건은 아니겠지...최소한 인간이라면
사람목숨을 담보로 그럴수는 없는게야...믿고싶지만,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네요.
험한 날도 아닌데 구조작업을 못하겠다?
바닷속이 안보인다?
인양하는데 한달이나 걸린다?
뉴스는 왜 사건발생 처음과 다를거없는 똑같은 내용을 계속
틀어주고만 있고...
입맞춘듯 똑같은 관계자들의 석연찮은 설명...
현장작업하는 화면도 없고 배꽁지만 보이는 사진만 계속 보여주고있고
구조자들 인터뷰도 하나 없네요.
실종자가족들에게 연락도 안가고 오히려 저지한다고 총을 겨눴다네요...
대형사고가 나면...보통 언론사들 총출동해서 취재하고
뭔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급박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사건은 언론도 앵무새...뉴스부터도 답답하고 이상하고..
대통령이 뭐라 한마디했다는건 잘도 보도하고...
지하벙커에서 비상회의?
죄다 군대면제자들이 대체 무슨회의를 했을까...
화면보여주는거보고 씁슬...
아무리 덮을게많은 시점이라지만...이렇게 무서운 일을 벌일거라고는
상상도 하기 싫고 믿을수도 없지만,,,
이상한 점이 많고... 제대로 진상규명이 안된채로 시간끌다가 끝내지않을까...
걱정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사건도 의혹투성이로 끝날거같은 예감이...
불현듯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0-03-28 13:55:28
IP : 121.10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0.3.28 2:01 PM (115.138.xxx.245)군대내에서 일어난 사건은 의혹이 100% 풀리기 힘듭니다.
일반인들에게 다 설명해줄수가 없기 때문에....
게다가 해군이고 배 하나도 박살났으니 뭐...
속시원한 진상규명은 애초에 물건너갔다고 봐야죠.2. 맹뿌가
'10.3.28 2:12 PM (125.187.xxx.175)한명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고 말하면
어쩐지 한명이라도 더 구할 의지가 없다는 말로 들립니다.
워낙에 tv 화면에서 하는 말과 실제 행동이 늘 반대로 가던 이였기에...
제 맘이 너무 비뚤어진 걸까요?
하지만 저는
정말정말 기적이 일어나 생존자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몇몇 속 시커먼 이들 빼고는 모든 국민의 간절한 바람일겁니다.3. 불현듯
'10.3.28 2:26 PM (121.101.xxx.44)군대사건은 기밀을 이유로 공개를거부하기에 유리하다는 점...
그래서 군대사건이 안성마춤이 아니겠냐는 말도 들었네요..
속시원한 해명이 없으니 지금 각종추측이 난무하네요
왜 신속한 구조를 하지않을까요, 속터집니다.4. 명진 스님 말처럼
'10.3.28 2:44 PM (220.80.xxx.192)거짓말의 달인이 제일 높은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5. 의혹이
'10.3.28 7:42 PM (110.9.xxx.43)한두군데여야 참죠.
한계가 있는데 끝이 저만치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