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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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전역자
"해가 지게 되면
문을 다 폐쇄를 하거든요.
문도 다 잠겨 있고
평상시 문 닫듯이 닫고 나서
나가지 말라는 뜻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줄로만 살짝 묶어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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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있었을수도 있다는소리잖아요
탈출하고싶어도 탈출 못했다는소리????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mbc들어가서 찾아봤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95766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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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천안함 전역자들 이야기 들으셨어요?
나도 퐝당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0-03-27 23:54:22
IP : 125.180.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퐝당
'10.3.27 11:54 PM (125.180.xxx.29)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95766_5780.html
2. 맘이
'10.3.28 12:00 AM (211.201.xxx.121)너무 아프네요....일어 날 수 없는 일이 생기니.......정말이지...
무슨일인지...도대체....군함이며...전투기.. 노후된 것 들은 제발 좀 바꿔 주시길....
얼마전에도 전투기도 사고 났었쟎이요...여러번....
왜 이런일들이 생기는지....우리나라....참.....창피합니다....3. 언제쯤
'10.3.28 12:00 AM (121.144.xxx.37)상식적인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짐승과 다를바가
뭔지 궁금합니다.4. 어머
'10.3.28 12:11 AM (222.106.xxx.102)어쩐답니까?
정말 글만 읽어도 미칠 거 같아요.
딸만 키우는 제마음도 이런데 아들키우시는 부모님들 마음은 어쩔지...5. ..
'10.3.28 12:15 AM (222.107.xxx.237)저도 그 뉴스 들었어요,
아니 나가면 어디를 나간다고
그 배 안에서....6. ..
'10.3.28 8:54 AM (59.14.xxx.151)그럼 누군가 용기있는 한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위급한 상황에서 밖에서 문을 열어줬다면 이리 많은
젊은 목숨들이 스러지는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군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7. 이함훈련
'10.3.28 11:22 AM (112.148.xxx.192)문을 못 열게 하면 어찌 탈출을 하나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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