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아의 실수에 많이 맘아픈 1인이지만,
그래도 연아는 이미 올림픽 이전에 할만큼 했습니다.
올림픽은 보너스였죠.
연아는 이런 변명 안할테지만,
한국 다녀간 것도 너무 힘들었고, 맘고생도 많았어요.
(쥐박이랑 씨발이 때문에)
그런 연아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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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아는 영원한 피겨퀸!!! 이미 할만큼 다 했어요.
대인배김슨생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0-03-27 01:43:19
IP : 99.141.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7 1:45 AM (180.64.xxx.147)진짜 애 뭐 먹여서 길렀길래 이렇게 대인배죠?
정말 제 딸 뻘이지만 배울점이 너무 많은 아이입니다.2. ...
'10.3.27 1:45 AM (119.64.xxx.151)연아도 태환이도 이미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로는 본인의 선택... 그저 행복한 선수가 되기만을 바랍니다.
연아가 시니어 데뷔하고 몇 년만에 처음 실수했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욕하는 꼴이라니...
정말이지 어쩜 이럴 수가 있답니까?3. 전요
'10.3.27 1:47 AM (116.123.xxx.210)우린 괜찮으니까
연아양이 생각지도 못한 일에 놀랐을지가 걱정이에요.
괜히 신경쓰지 말고 푹 자고
내일은 그냥 즐겼으면 좋겠어요.4. ㅡ
'10.3.27 1:48 AM (121.130.xxx.42)뭔가 이유가 있었을 거지만
막상 저 점수 받고 본인 가슴 찢어질텐데도
눈물 흘리지 않는 모습에 제 가슴이 더 아프네요. ㅠ ㅠ5. 누가 욕을 하나요?
'10.3.27 2:23 AM (221.163.xxx.24)기다렸다가 욕하는 사람 아직은 못봣네요.
참내...6. ....
'10.3.27 2:29 AM (119.64.xxx.151)못봤다면 운이 좋은 거구요...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여기 82에도 연아 실망스럽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댓글로도 성의없이 타는 모습이 어쩌고 저쩌고...
다른 포털사이트야 뭐 말 할 것도 없고요...7. 맞아요
'10.3.27 10:24 AM (118.222.xxx.9)연아 홧팅이에요...우린 이해해요 이제껏 넘 힘든시간 보냈어요...연아도 인간이잖아요...
우린 연아를 안아줘야해요....8. ..
'10.3.28 1:24 PM (58.239.xxx.5)연아야 힘내 화이팅!!!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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