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살다이사하면 어찌되나요?
작성일 : 2010-03-26 14:39:12
840670
친정엄마랑 장애있는 오빠가 주공아파트에살아요
입주한지 2년정도된것같아요
엄마가 방금전화오셔셔 이사해야할것같으시다네요
아랫집남자가 술마시면 계속 올라와서 시끄럽다고ㅜ난리를피운데요
엄마는 동생아기봐주신다고 낮엔없구요
장애오빠혼자 있어요
오빤낮에 집에없는데 오늘 집에 물건가지러왔다가 아랫집남자가 술마시고
난리를 지었나봐요
오빠가 장애를 가지고난뒤 무서움을 잘타요 .
제발 이사가자고 한데요 ......
만약이럴경우 이사해도 별문제없는지.... 주공에대해서 아시는분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IP : 119.64.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대
'10.3.26 2:43 PM
(222.111.xxx.53)
아파트나 아니면 오빠분 장애로 혜택 받아서 들어간 아파트인지를 정확히 쓰셔야
될 것 같아요..
2. 아이린
'10.3.26 2:48 PM
(119.64.xxx.179)
제가알기론 임대비는 기초수급이라 대출내서 들어갔어요
매달 얼마씩 그걸갚기위해 저금한다고 들었구요
3. 그남자
'10.3.26 2:54 PM
(121.168.xxx.200)
참 못된 인간이예요.
어찌됐던 오빠가 시끄럽게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모가 시끄러운지 알수가 없네.
공동주택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이해하고 살아야지.. ㅉㅉ
그럴때마다 이사갈순 없잔아요.
4. 경찰서..
'10.3.26 3:02 PM
(110.14.xxx.237)
에 신고하세요...
5. 주공측에
'10.3.26 3:23 PM
(115.136.xxx.24)
주공측에 문의하시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
이러저러한 사정인데,, 어떻게 방법이 없느냐,,
해당 아파트의 다른 집이 혹시라도 비는 것이 있다면 옮길 수는 없느냐 등등,,,
6. 아이린
'10.3.26 3:50 PM
(119.64.xxx.179)
오빠나엄마 두분다 소심하고 남한테 피해안주는 성격인데요 . 아랫집남자 주변서 말들어보니 이혼후 술마시면 남한테 해코지수준으로 변한데요 ..
가끔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난리지을때마다 오빠가 많이무서워하고 싸우지도말고 경찰에 신고도 하지말래요 ..여긴시골이니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면 된다고 엄마한테 말하나봐요...
7. 에효
'10.3.26 5:42 PM
(222.113.xxx.160)
뭐 그런 나쁜 놈이 다 있나요?
원글님 남편이나 다른 남자분 시켜서 한번 내려가서 얘기 좀 하시면 나아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우습게 보고 더 덤비는 것 같거든요.
저, 전에 살던 아파트에 술만 마시면 경비아저씨게 시비거는 사람이 있었는데,
경비 아저씨 아들이 와서 한번 난리 친 후로 그런일이 다신 없었답니다.
사실 주택으로 이사하면 이사 비용도 그렇고 난방도 그렇고 불편한 점이 많을 거예요.
한번 손을 써 보고 이사를 해도 늦지 않으니, 시도해 보세요.
8. 아래층에다
'10.3.26 5:49 PM
(124.49.xxx.81)
집빼게하는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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