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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직장에서 울었어요T.T(수정)

흑흑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0-03-25 18:24:00
  무슨 무슨대통령 자문기구 자문위원이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저 오늘 자문위원이라는 사람한테 된통 당했습니다.

전화상 알아야할게 있어서 전화했다가 땍땍(?)거린다고 호통치고 가르치려 들더군요.

제 딴에는 가장 친절한 목소리로 전화한건데...

결론적으로 자기가 무슨무슨 자문기구 자문위원이라는 걸 말할 기회를

제가 막았다고 생각해서 화가 난 거더군요.

어찌저찌 전화 끝내고 앉았는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참 전화 끊기전 제 이름을 다시 한번 물었구요. 아마 윗분들에게 무슨 소리 할 작정인지...

자기 소개서(?) 같은 걸 봤더니 저랑 동갑. 아직 40도 안되었더군요.

저한테 호통치는 목소리 듣고 50세 이상은 된 줄 알았거든요.

정치 지망생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더군요.

업무상 앞으로도 이 사람을 계속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싫네요.

이상 힘없는 직장인의 하소연이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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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이고 공무원은 아니랍니다.

IP : 125.186.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25 6:26 PM (115.86.xxx.234)

    미친개가 똥싼거 밟았다 치세요....

  • 2. ..
    '10.3.25 6:27 PM (203.237.xxx.73)

    관직에 있다는 인간들중에 모두는 아니어도 인간 말종들 많아요
    며칠전엔 정보공개 요구했다가 시청직원이 저보고 빨갱이냐라고 하더군요

  • 3. 명래당
    '10.3.25 6:32 PM (110.10.xxx.247)

    전 태어나서 공무원이 그런식으로 응대하는걸 보지 못했는데 신기하군요...
    구체적으로 사실을 적시해주시겠어요?

    요즘에 그런 사람 한 번도 보지못했는데

  • 4.
    '10.3.25 6:33 PM (152.99.xxx.41)

    사람 윗사람한테 전화 해서.. 일러주세요...

    @@가 . 기관 이름 대고.. 나한테 막 짖어댔다..
    인격체로써 자존심이 너무 상하고 비참했다..

    정치를 하신다는 분이 어떻게 ..인간을 인간으로써 대우를 안할수 있느냐..

    대통령이 윗분이라면... 흠...

  • 5. gma
    '10.3.25 7:20 PM (211.223.xxx.170)

    대통령 자문 위원이라니 충분히 그럴 만하겠네요.
    요즘 대한민국 대통령 하면 으례 그러려니 하잖아요?
    대통령도 그모냥
    측근도 그모냥이니 뭐..놀랍지도 않네요.

  • 6. ..
    '10.3.25 7:32 PM (124.54.xxx.10)

    미친 개가 똥 싼 걸 밟는게 얼마나 끔찍한데요;;

  • 7. 지뢀
    '10.3.25 8:07 PM (110.12.xxx.133)

    윗대가리가 쪼인트나 까대는 위인이니 오죽 하려구요.
    윗놈 한테는 설설 기면서 말 한마디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속상하셨으면..더구나 나이도 젊은 게 그모양이니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토닥 토닥..)

  • 8.
    '10.3.25 8:12 PM (125.181.xxx.215)

    젊은 나이에 출세한 사람이네요. 기고만장해서 그러는듯.. 은퇴하고 늙고 힘없고 버려질때 깨닫겠죠. 뭐..

  • 9. ..
    '10.3.25 8:17 PM (116.126.xxx.190)

    미친놈이라 생각하세요, 그치만 그놈때문만이 아니라도 전화는 좀 친절하게 받으시면 더 좋죠. 어쨌든 젊은 나이에 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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