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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 동네 엄마가 있는데

ㅠㅠ 조회수 : 8,349
작성일 : 2010-03-24 23:45:57
넘 구체적으로 써놓아서 혹 그 엄마가 보면
난리 난리 피울 거 같아서 원글은 지웁니다.
댓글로 같이 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IP : 121.136.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4 11:51 PM (122.32.xxx.193)

    원글님 입장에선 짜증날만 하시내요
    아이1시간 돌봐주는 사람 구해서 비용 지불해야지 주변엄마들에게 민폐끼치는 그 엄마가 얌체에 잘못된거에요
    원글님이 따끔하게 사람을 구하던지하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고 다른엄마들 여론도 안좋다는것 말씀하셔야되겠내요
    글 내용만 봐선 완전 민폐덩어리 아짐이라 관계도 없는 제가 야밤에 화가 나려고 합니다. ^^;

  • 2. 아니요
    '10.3.24 11:56 PM (119.69.xxx.30)

    절대 봐주지 마세요
    진짜 왕민폐네요
    대학생 놀이알바생이라도 시간당 페이주고 고용하라고 하세요

  • 3. ㅠㅠ
    '10.3.24 11:56 PM (121.136.xxx.59)

    다른엄마들 여론도 안좋다는것 ... 이 말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괜히 다른 엄마들이 그 엄마 얘기했다는 거, 또 그 얘기를 이 엄마한테 전하는 거가 돼서
    망설이고 있죠.

    다른 엄마한테는 전화해서 넋두리를 쭉 하면서 자기 애 하루 봐준다고
    누가 스스로 전화해주면 참 좋겠다는 말까지 했다니...
    정말 말 다했죠?

  • 4. .
    '10.3.24 11:59 PM (122.32.xxx.193)

    그 아짐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 미친거 아냐" 입니다.
    왕민폐덩어리 때문에 원글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단호하게 의사표현 할수 있는 같은 생각이신분들 몇분 모아서 안된다고 직접 그 아짐한테 말하던가 아님 원글님 혼자라도 말씀하셔요

  • 5. 민폐.
    '10.3.25 12:11 AM (119.205.xxx.54)

    하지 말고 학원 한 타임 보내면 되겠구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 6.
    '10.3.25 12:15 AM (122.38.xxx.27)

    괜히 다른 엄마들하고 이렇네저렇네 말할 필요없고, 시간당 얼마씩 받자고 말 맞추세요.
    그리고 그 엄마가 부탁하면 시간당 얼마씩 받기로 합의 봤다고만 얘기하시고 싫으면 관두라고 하세요.
    어쩌네저쩌네 궁시렁거리면, 자기는 돈벌러 나가면서 공짜로 애 맡기려고 했냐며 정신나간 여자 취급해 버리세요.
    저도 직장다니지만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 7.
    '10.3.25 12:32 AM (121.88.xxx.145)

    전업맘 취업맘을 떠나 그냥 그 엄마가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이용만 당합니다. 전업맘이였을 때도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였을듯.

  • 8. ㅠㅠ
    '10.3.25 12:39 AM (121.136.xxx.59)

    어떻게 내용을 일일이 적지 않았는데도
    그 엄마가 민폐 덩어리고 전업맘이였을 때도 상식적인 사람이 아니였는지 아실까요? ^.^
    신기해요.

    애들끼리 잘 놀다가도 그 집 애가 끼면 꼭 누군가 울게 돼요.
    그러면 그 엄마가 단골로 하는 말이 있어요.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야. 이런 거 애들 크면서 절대 아무 것도 아니야.
    정말 사소한 거야.... 이렇게 말 합니다.

    이런 말은 제3자나 우는 애 엄마가 해야 되는 말 아닌가요?
    울린 애 엄마가 할 말은 아니잖아요.

    요번에 초등 입학 하면서 반 배정할 때 다들 말은 안했지만
    그 집 애랑 같은 반 안되길 다들 빌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요.

  • 9. ..
    '10.3.25 1:15 AM (118.41.xxx.110)

    그엄마랑 어울리지 마세요..전화오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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