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살이 너무도 따뜻해요.
바람의 차가움도 맘에 드는 정도로 불어주고요.
저는 아직 점심 전이랍니다.
년초에는 항상 바쁜 일들이 많아요.
이것저것 신고해야 할 것들도 산더미이고
가장 큰 중요업무인 결산업무 때문에 신경쓸 일도 많고요.
기장및결산이야 세무사 사무실에 맡겨서 하는터라
오로지 그것에 매여서 업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80%는 업무를 다 맞춰서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한 신경도 많이 쓰고요.
결산때문에 세무사 담당자와 항상 맞춰보는 자료며
년초라고 신고할 것들도 상당히 많고요.
건강보험료 급여에 대한 책정을 위해서 총액 신고도 해주고
또 회사의 특성상 이런저런 협회며 도청이며 신고해 줘야 하는 것도 많고요.
매달 매달 나오는 자료 신고해줘야 할 것도 많고요.ㅎㅎ
소규모의 업체들은 4대보험 신고나 그외 신고등을 무료로 해주는
노무법인쪽으로 맡겨 버리는데
사실 저도 맨 처음에 고용,산재보험료 확정 개산 신고를 노무법인에
맡긴 적이 있어요.
그게 일반 사무실 보험료 신고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게 금방 나오고 쉬운데
일반 사무실인 저희 본사 사무실하고 별개로 또 현장마다 일괄 신고를 해야
하거든요. 그게 좀 복잡한데 처음 입사해서 다음해에 그 업무에 대해 잘 모르고해서
무료로 대행해주는 노무법인에 맡긴 적이 있지요.
이런 노무법인은 무료로 업무를 해주지만 거래업체건에 따라 수수료 같은 걸
지원을 받는 거 같아요.
여튼 몰라서 그나마 잘 알거라고 생각하고 그쪽을 이용했는데
이건 왠걸 알고보니 저보다도 더 모르는 거에요.
오히려 이거 보내달라 저거 작성해달라 한마디로 자료 보내고 작성해주면
계산이야 바로 나오는거 죄다 제가 하는 편에 속했던터라
한해 이용해보고는 바로 제가 했어요.
제외 대상자 일일이 다 체크하고 할인 받을 수 있는 거 챙기고
그래서 이것도 이젠 뭐 어려울 거 없는데
이런저런 신고 기간이 돌아오면 이거 신고하려 자료뽑고 금액 산출하고
저거 신고해야 하고..ㅎㅎ
오늘도 오전부터 서류 준비할게 있어서 외부에 나갔다오고
또 이것저것 컴퓨터로 신고하고
또 정리하고 하다보니 금새 오전이 가버렸어요.
오늘처럼 따뜻한 날은 난방을 할 필요도 없어서
아침에 난로를 켜지 않았더니 사장님은 출근하시자마자
춥지 않냐고 하시고. 저는 날씨가 따뜻해서 굳이 안켜도 될 거 같다고 하였는데
사장님은 그래도 켜자 하시더니 켜놓으시고는
한시간 있다가 외부에 나가셨네요.
오후에나 늦게 들어오신다는데
저는 옆에 온풍기 낮은 온도로 켜고 (사무실이 썰렁하긴 해서요.)
난로는 꺼버렸어요. 기름값이 장난 아닌데다 사무실에 다른 사람도 없는데
켜놓기는 에너지 낭비라서.ㅎㅎ
점심을 먹어야 하긴 하는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항상 점심 시간만 되면 고민이에요.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구...
점심 뭐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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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드셨어요? (사무실에서..^^)
여직원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0-03-24 12:46:39
IP : 61.77.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3.24 12:48 PM (222.98.xxx.6)전 제육덮밥 시켰어요~지금 배달오는중이예요 ㅋㅋ
가디건 하나 입었더니 난방 안해도 충분하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2. 앗~~
'10.3.24 1:10 PM (124.61.xxx.42)^^님 찌찌뽕
전 조금전에 아래층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제육볶음 먹고왔어요 이곳 식당은 수요일엔 제육볶음을 해주거든요~~ 매운고추를 송송 넣고 해주셔서 칼칼하게 맛나게 먹고 왔네요^^3. 여직원
'10.3.24 1:17 PM (61.77.xxx.78)오늘은 제육덮밥이 대세인가요?
근데 저는 비빔밥 시켜놨어요.ㅋㅋㅋ4. 저도
'10.3.24 1:31 PM (122.42.xxx.21)혼자 사무실 지키는 아줌마 직원^^
전 도시락 사와서 먹어요(혼자서)
난로는 하루죙일 끼고 살아요~추위를 많이 타서 ㅎㅎ
웬만한건 다~회계사무실로 보내니 전 별로 할일없네요
울 사장님도 하루에 얼굴 한번 볼때가 많아요 - 전 자유직원^^5. 반가워요
'10.3.24 4:36 PM (124.199.xxx.222)여직원님 반가워요.^^
글 읽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떠 올려지잖아요.
님글 읽으면 대충 어떤 분인지 떠올라요.
깔끔하고, 남 돈이라고 함부로 안 쓰고 더 아끼고,물욕 없으신거 같고...
그래도 아직 실내는 추워요. 감기 들어요. 난로 켜 놓고 지내세요.
종종 재미난 글 올려주세용6. 여직원
'10.3.24 6:02 PM (61.77.xxx.78)반가워요님 저도 반가워요~ ㅎㅎㅎ
근데 글이란게 함정이 많아서 글과 실제가 다른 경우도 많잖아요.ㅋㅋ
글로 보면 깔끔하고 물욕도 없고 그런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지저분하게 물욕 많으면 어떡해요.ㅋㅋㅋ
마감하다가 글 읽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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