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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보낼 돈이 없네요.

초4 수학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0-03-23 22:09:22
아이가 4학년이 되었는데도....공부에 뜻이 없는건 아닌 데...

공부에 대한 습관이 전혀 안들었어요.

제가 직장을 옮기며 일주일에 2번 정도 아이를 봐줄시간이 생겼는데...

잘봐주진 못하지만 체크는 하는데,....너무 부족하네요.

남자아이이고 무조건 놀려고만 하는 아이 어떻게 습관을 잡아줄까요?

아직 문제집도 디딤돌 원리만 사고 다른건 안사줬는데....

조언 좀해주세요.

학교다녀오면 뭘해야 할지....수학문제집이나 아이 공부습관 잡는데 도움 될만한 교재도 좋고요.

마음같아선 학원으로 좀 돌리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더더욱...허덕이기만 하네요.

마음이 지옥같아요.일하는것도 미안하지만....아이공부를 전혀 봐줄수도 없으니....

그렇다고 다잡지 않음 영 공부안하는 아이로 클것 같고요.

진심으로 조언주신분께 정말 감스드릴께요.부탁드립니다.
IP : 58.234.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0.3.23 10:26 PM (120.50.xxx.9)

    엄마가 할수있어요

  • 2. 초4 수학
    '10.3.23 10:46 PM (58.234.xxx.92)

    학교 진도따라가는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_ _)

  • 3. 디딤돌
    '10.3.23 10:52 PM (120.50.xxx.9)

    하세요
    우등생 해법한건더 하시구요

  • 4. 과거경험
    '10.3.23 11:03 PM (59.11.xxx.180)

    초4학년때 뭘 배웠는지 기억도 안남.
    나는 구세대라서 국민학교때 잘 배우지도 못했지만 5,6학년들어서 등수는 잘나왔네요.
    왜 잘나왔는지 그건 모르겠고,
    당시 수학이 쉬웠었나 봅니다.
    암튼, 내 어릴땐 국민학교 졸업전까지 학원이나 과외한번 받아본적 없고
    6학년땐 선생님이 수업곧잘 빠지면서 무조건 산수문제나 한가득 내줬는데
    자습시간에 그거 문제는 열심히 풀었던거 같음. 숙제 안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순진한 학생이라..
    암튼,
    나중에 중2까지도 과외없이 별 문제없었던거 같음.
    요즘 수준이 어려워졌는지 몰라도
    근데 대학가면 또 애들 수준이 예전만 못하다고 교수들이 불평한다니 과거 우리세대가 그렇게
    학원없이 다녔어도 별 문젠 없었으니
    요즘 애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초4에 내가 뭘 배웠는지 제대로 하기나 했는지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그래도 중고시절 수학점수는 아주 잘나왔네요.
    교과서보고 원리 열심히 익히고 문제집가지고 계산 들입다 하게 하면 되는데
    초4학년이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5. 저도
    '10.3.23 11:05 PM (220.75.xxx.180)

    학원 안보내는데
    초 4거든요 방학때 한권 풀리고 지금 진도에 맞춰 한권 풀리고 있어요
    그리고 꾸준히 매일매일(한장,2장이라도)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모르는거 가르칠때(전 답지보고 컨닝해요) 엄마가 설명하고
    꼭 아이가 한번 그 문제를 다시 풀어보게 하세요
    이해하는거하고 풀어보는 거 하고 다르더라구요
    작년부터 집에서 가르쳐본 경험입니다.

  • 6.
    '10.3.23 11:06 PM (220.75.xxx.180)

    어제 가르쳐 준 문제 오늘 모르더라도 절대 화내시지 말구요
    옆집아이 가르치 듯 조근조근 하셔야 되요
    절대 화내시면 안되는게 제일 중요해요(진짜 중요해요)

  • 7. 힘내세요
    '10.3.23 11:25 PM (119.71.xxx.153)

    여기 공부 학원 안보내는 5학년 엄마 있습니다.
    아이의 감성을 위해 피아노 미술만 개인 레슨합니다.
    아침에 연산과 영어 리딩교재, 신문읽기
    오후는 그 날 배운 학과 복습(교과서 문제집) 이게 생각보다 분량이 많지 않더군요.
    저녁엔 영어 듣기와 독서
    시간대별로 계획을 세우도록 하시구요, 한달, 일주일, 하루 기준으로 분량을 정하시구요,
    대신 할 일을 다했을 경우엔 자유시간을 펑펑 줍니다.
    저희 아이는 할 일을 다하면 자유시간이란 걸 알기에 짧은 시간 집중해서 한답니다.
    공부시간과 성적이 절대 비례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희 아이 시험기간에도 놀이터에서 놀기로 유명합니다.
    그래도 성적은 늘 1등이구요.
    자기주도적 학습이 되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이젠 보람을 느껴요.

  • 8.
    '10.3.23 11:52 PM (119.196.xxx.57)

    수학을 잘 못하면 해법 1000제 사구요, 그럭저럭 하면 해법 3000제 사서 그 위에 답 풀지 말고 공책에 적어놓게 하세요. 하루에 무조건 4장 풀고요. 엄마 퇴근 후 채점해 주고 답안지에 틀린 것 체크하고 제대로 풀게 합니다. 중간고사 있는 학교면 반 정도 풀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풀기를 시험까지 틀린 것만 다시 풀고 또 틀린 것 체크했다가 다시 풀고... 이렇게 시험 때까지 하구요.
    월수금 국어 읽기 책 소리내어 엄마에게 읽어주기.. 읽고 또 읽고. 이때 학교 수업시간에 학습활동 부분 잘 풀고 써놨는지 확인하세요. 이번에 교과서가 바뀌어서 딱히 기출문제는 없구요, 학습활동 잘 확인하게 하시고..
    화목 사회와 과학 교과서 읽고 정리하고...
    주말엔 도서관 가서 영어책 빌려오세요. 씨디 있는 것으로 가족당 보통 3권이니 가족카드 모두 만들어 한국책 6권 영어책 씨디 있는 것 2권 정도? 빌려서 매일 수학 문제 풀기와 영어책 두 번 듣기, 한국책 한 권 읽기.
    수학 풀고 영어 듣기, 책읽기만 끝나고 놀기. 엄마 오면 국사과 하기.
    정 시간이 없어 못한 것은 주말에...

    인터넷 검색하시거나 학교 배포 자료 보시면 3,4학년 추천도서 전부 빌려서 꼭 읽어 보도록 하세요.

  • 9. 필요한건
    '10.3.24 3:59 AM (112.158.xxx.73)

    공부하는 방법과 꾸준히 하는 습관인데 이건 학원에서 갈켜주지 않아요.
    솔직히 학원보내봤자 효과는 있나요..음..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 있는 애들은 잘 크기도 하지만요.

    윗님말씀대로 매일 아침 숙제를 내주고 저녁에 확인하고 피드백해주세요.
    이게 제일 확실한듯해요.
    피드백이 제일 중요하다는

  • 10. 엄마가
    '10.3.24 6:19 AM (119.69.xxx.78)

    관리 못해주시는 형편이면 학원도 소용없어요. 학원다녀도 못하는 아이 수두룩이거든요..
    힘들어도 올 한해 아이한테 주력해주세요 일년 후에 많이 달라져 있을 거에요.
    저도 4학년 아이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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