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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결말 논란
김병욱피디가 표방한게 색다른 시트콤이었던 것 같은데 딱 맞아떨어지지 않나요?
정말 이런 시트콤 다시는 나오기 힘들듯 ㅋㅋ
마지막에 차에서 지훈과 대화나누던 씬에서 세경이가 세번 정도 "~하길 바랬는데 이뤄져서 좋네요.." 하는 발언을 했는데 그게 복선이었나봐요.
되돌아보니 1회부터 오늘 126회까지 주인공은 오롯이 신세경이네요.
전 끝나는 순간 가슴이 아련한게.. 슬프긴 하지만 받아들이렵니다.
1. ,
'10.3.19 8:25 PM (121.130.xxx.42)세경인 죽어서야 사랑을 이뤘네요.
어쩌면 사고가 아닐지도 몰라요...2. 그쵸
'10.3.19 8:26 PM (125.142.xxx.70)저두 결말을 받아들이렵니다.
사는게 항상 핑크빛이 아니듯....3. 네
'10.3.19 8:27 PM (125.141.xxx.136)주인공은 신세경 맞더군요.
그동안 몇몇의 인터뷰에서 (스댕김이) 신세경에 대해 감탄하고, 촬영감독님도 신세경은 자체발광이라며 추켜주길래 제작진이 신세경 엄청 좋아하는 거 알았죠.
저도 세경이 좋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아놔~ 짜증 짜증
낙동강 오리알 될 거라 했던 정음이 인터뷰가 생각나요.4. ......
'10.3.19 8:29 PM (115.140.xxx.151)세경이 주인공 맞아요. 기획의도에도 보면 두 산골 소녀의 성장기라고 돼 있죠.
그치만 김피디 만큼 인생 산 사람은 대체로 알지 않나요?
인생 이게 끝인가 싶다가도, 저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다 싶다가도
다시 희망이 생기고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그렇잖아요.
또다시 ~하길 바라고 또 이루고 잠시라도 행복하고 그게 삶인데
꽃같은 청춘들 그리 죽게 만드는 결말, 정말 싫어요.5. 과대포장
'10.3.19 8:30 PM (122.37.xxx.197)성형다하고도 자연스럽다고 자연미인라고 하고
연기력이 대단하나고도 하나
일정한 패턴 연기에서 벗어나질 못하던데요..
오히려 아역때 연기가 더 좋은듯..
오직 한 가지 표정과 눈물의 여왕이라..
쉬는 동안 연습이 필요..
처음 참신한 맛이 사라지고 사랑타령만 남았더군요..6. 주인공은
'10.3.19 9:13 PM (125.131.xxx.199)주인공은 신세경이었고 뜬건 황정음이네요.
결말이 둘이 죽는다고 미리 알았었는데, 그땐 참 어이 없다 왜 둘이 죽어? 생각했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현실에선 둘이 사랑을 이루지 못하니 죽어서 이루게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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