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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이 뭔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오르가즘 조회수 : 12,279
작성일 : 2010-03-16 21:55:25
남편과 별 문제 없구요.
그런데, 그 오르가즘이란게 정확히,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는 항상 궁금해요.
남편과 관계 후, 남편이 씻으러 욕실가면, 부끄럽지만, 전 자위를 해요.
클리토리스 자위요.
남편이 싫지도, 그닥 문제도 없지만,
오선생 글 올라올때면 저한테 문제가 있나.. 하고 심각해져요.
물론, 남편과 관계할때 좋아요.
하지만, 오르가즘이란 단어의 뜻이 절정.. 이잖아요.
절정은 아닌거 같아요.
좋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절정은 아닌..
항상 아쉬운...
아,, 이런글 올리기 민망한데요.
용기내 올리니, 뭐라 탓하진 말아주세요.
IP : 116.123.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선생님도
    '10.3.16 10:19 PM (125.190.xxx.5)

    클리토리스오~선생님이 있고,,질오~선생님이 있다고 들었어요..
    대부분 클리토리스오~선생님을 경험하고,,간혹 질오~선생님을 경험하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계중에 오선생님을 만나시려면...
    살짝 좋은감정이 느껴질 즈음에 더더욱 괄약근에 힘을주시고..
    남편분과 밀착하여..다른 기관,, 이를테면 손이나 혀등등으로 남편분을
    열심히 느끼면서 집중 또 집중!!!!
    집중력 떨어지면 남자들도 맥끊기는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엄청 집중해야 해요...
    남편분의 파워와 속도는 오히려 오선생님을 쫒아낼수 있으니..
    오히려 더 부드럽고 천천히 동작하라고 해야합니다
    또..너무 자주하면 오선생님 못만나니 주1회 정도가 적당한듯하고..
    특히 배란기에는 아주 강렬히 찾아오시니 필히 영접바랍니다..

  • 2.
    '10.3.16 10:32 PM (221.147.xxx.143)

    질오는 남편분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니까 님은 오르다가 마는 것 같은데요, 오를때 즈음에 남편분이 끝까지 해주셔야 해요.
    윗분 말씀대로 너무 떨어져서 힘차게 해봤자 잘 안되고요
    몸을 서로 밀착시켜서 천천히 움직여 줘야 하죠.

    근데 보통 남자들이 이걸 별로 안좋아해서.... 귀찮아 하기도 하고..
    암튼 남편분의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툭 터놓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되면 그 다음부턴 할때마다 입니다.
    그리고 클리오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좋습니다.

    또한, 자주 하면 할 수록 자주 찾아오는 분이 오선생이죠.
    일단 되기 시작하면 한번에 10번 이상도 가능합니다.
    남자가 억울한 거죠. 한번밖에 못하니까. ㅎㅎㅎ

    질로 잘 안되면 클리도 님이 직접 하지 마시고 남편분더러 해달라 하세요.
    즉, 들어가기 전에 남편분이 님의 것을 중점적으로 애무해 주시면
    질오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습니다.

  • 3. 에구
    '10.3.17 12:29 AM (121.130.xxx.5)

    윗분들 참으로 부럽습니다. 사는것 처럼 사시네요. 서른까지 처녀로 살다 무지몽매한 상태로 시집 와보니 남편은 영 별루고....인생이 이게 뭥미. 짜증이 쓰나미로 밀려오네요.

  • 4. ..
    '10.3.17 12:33 AM (218.39.xxx.30)

    에구님..ㅎㅎ
    저 아는 분이 어릴때 나이 많은 사람한테 낚여서 시집가서 한남자랑만 살다보니
    다른사람과 느낌이 어떨까.. 그런 궁금증이 생겼데요..
    근데 이분 절대로 바람피거나 그런 사람이 못되요..
    그래서 후생을 기약한데요.. 다음생엔 남봉녀!가 되어라~하고요..ㅋ

  • 5. 그런데
    '10.3.17 12:51 AM (219.250.xxx.216)

    박선생님은 안녕하신가 모르겠네요.

  • 6.
    '10.3.17 7:45 AM (110.8.xxx.19)

    김선생도 있다는 얘기가..

  • 7. ..
    '10.3.17 11:48 AM (218.232.xxx.251)

    클오, 질오.. 한번도 안겪어봐서 어떤지 모르는 사람..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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