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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명품 가방 파시는분
다른곳에서 판매되어 삭제한다는것도 많고 몇년째 꾸준히 올리는거같아요
개인이 다 소장하고 있는건 분명 아닐거 같은데요
명품가방에 관심 있어서 장터에 올라오는거 세심히 보는편이라서요
오늘 올린 버버리 가방 사고 싶은데 전문인같아 좀 꺼려지네요
언니한테 말을 했더만 언니 말에 의하면 명품에 환장했냐
중고라도 대충 누가 썼던건 알고 사야지
죽은 사람이 사용한건지도 모르는데 차라리
명품 가방 살 형편 안되면 패션가방을 사지 그런 중고명품을 왜사냐 그러네요
1. ..
'10.3.16 5:48 PM (210.94.xxx.1)저도 그분 한번씩 보는데 네이버 하이*카페에서도 활동하고 계세요. 물건 같구요.
그분과 더불어 엄*공* 라는 분도 엄청난 명품 가방을 판매하고 계신데..
몇년 장터를 봐보니 웬지 사기가 꺼려지는건 맞습니다.
안사면 그만이지 괜한 소리하신다면 생각 더이상 말아야 겠어요.2. ..
'10.3.16 6:51 PM (211.215.xxx.220)궁금한데요..그런 업자 비슷한 분이
개인처럼 장터판매하는건 괜찮나요?
전 늘 선물받고 어디서 구입했고 하시길래
정말 가방 많이 사시고 쓰다 되파시는 분인줄 알았는데^^;;3. ~
'10.3.16 7:42 PM (218.158.xxx.85)원글님..뒤에서 이러지 마시고(치사해보여요)
직접 쪽지보내서 물어보셔요~~4. ~님
'10.3.16 7:52 PM (119.67.xxx.89)치사할꺼 까지야..
대놓고 당신 업자요..? 하고 물어보기 쉽지 않지요.
원글님도 궁금했나보죠..
사실 저도 궁금해요...ㅋ~5. ~
'10.3.16 8:10 PM (218.158.xxx.85)직접 대놓고 물어보기 쉽지 않다고
닉넴밝혀가며.. 죽은사람이 사용한건지도 모르는데 운운..
판매자 모르게 이런글 올리는건 좀 치사해보입니다
판매자입장에선 누군지도 모르는이에게
뒤통수 제대로 얻어터지는 기분일걸요~6. 여긴
'10.3.16 8:32 PM (121.147.xxx.151)자게니까 이런 저런 얘기 올려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뭔 뒤통숩니까?
솔직히 자게에서라도 이런 궁금증 묻고 아는데로 서로 정보교환해야
몇 번 장터에서 겪었던 씁쓸한 일 안당하죠...
장터 물건에 대해 누가 사용한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거의 대부분 구매자들이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듯하네요.7. 저도
'10.3.16 8:49 PM (121.181.xxx.102)전문업자 아닌가 했어요
그리고 그게 보기 좋지는 않고요8. 스팸조아
'10.3.19 11:37 AM (61.98.xxx.247)입니다...
3월에 구설수가 있을거라더니...ㅋㅋ....온라인 운세도 제법 맞네요...
근데....제목에까지 닉넴이 오르고보니 썩 유쾌하진 않습니다...
그러는 원글님은 익명이시군요...^^;
직접 쪽지로라도 물어보시던지요....
그치만 닉넴까지 거론된이상 굳이 글이 길어지겠네요..
제가 장사할만한 능력이 못됩니다....저처럼 장사하면 망해먹습니다...
솔직히 가격 올려놓고 저처럼 에눌 잘해주는 사람 없을거라고 .....누가누가~~
혹시..가격이 너무 쎘나요??
저는 최소한 검색해보고 최저가라고 자부할만한 가격에 올렸구요..
..
그리고...
가방...깔려죽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지금도 이웃들이 많다고들 합니다만...
지금껏 판매한것이 제것만 있었던건 아니구요...하다못해 엄마것 이모것도 판매했었어요..
최근엔 방침이 바뀌어서 대리판매안된다하니 그나마 여기랑 하**카페에는
제것만 올리고있습니다..
참고로 필웨이등에는 제 이웃것까지 올릴 정도로 재미들린건 맞는 사실입니다만..ㅋ
별로 상대하고싶지는 않지만......여기에 제 닉넴이 거론된 이상.....길게 설명들어갔네요..
마지막으로 닉넴중에 한글자라도 *이 들어갔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다는 말씀드리고..
변론을 마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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