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는 키자니아보다 유아교육진흥원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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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유아교육진흥원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만 3~5세 유아 대상의 체험 학습 기관으로 평일엔 유치원 단위로, 주말엔 개인 예약도 가능합니다.
키자니아에 있는 시설만큼은 아니어도 소방관 체험, 항공기 조종사-승무원 체험, 간단한 베이킹 등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적정 인원을 반드시 준수하고 체험료도 무료라는 장점이 있죠.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예약하면 됩니다.
대기가 길긴 하지만 기다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자격은 만 3~5세 유아로 서울에 주민등록되어 있으면 됩니다.
장소는 사직동 어린이도서관 바로 뒷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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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ul-i.go.kr/main/main.asp

[서울만]

되는거예요?
경기도민은 안되나봐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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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만 되고요, 경기도는 따로 있네요.
가보지 않았지만 홈페이지 보고 연락해보세요.

http://www.ken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