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잔치 초대받았는데 돌잔치 하신분들 급 질문이에요!!

무플절망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03-14 13:21:42
얼마전에도 글 올렸는데요.
저희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구 제가 그 부부를 다 알아요.
근데 남편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5만원을 해야하나 10만원을 해야하나 고민이었거든요...
사실 차비에 통행료에 그것도 무시못하니까요;;;
게다가 저희 아기도 이제 8개월이라 델꾸 장거리 왔다갔다 하고 가서 또 밥먹는데 애 신경쓰일테고
이래저래 조금 고민되네요.
참고로 저흰 돌잔치 안할 생각이라서...뭐 품앗이? 생각으로 가는건 아니구요.

돌잔치 하신분들!

1.그냥 참석안하고 선물이나 현금 5만원 보낸 경우
2. 2인 참석해서 5만원 낸경우

어느쪽이 더 좋으셨나요??????????????
IP : 59.25.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14 1:29 PM (71.188.xxx.127)

    부부 모두 안다고 돌잔치 반드시 참석해야 하나요?.
    전 우리 아이들 돌은 집에서 양가부모,형제들, 날자만 다르게 해서 밥먹은게 전부라 돌잔치 얘기 나오면 아직도 어색합니다.
    초대장 받아도 정말 친한 사이 아니면 안가고요.

    그냥저냥 아는 사이라면 부부 둘 다 참석안한다.
    그래도 맘에 걸리면 아이 내복 정도 사서 보내준다.
    특히,주말에 돌잔치 초대장은 민폐임.
    아이 돌은 본인들 직계식구끼리 하길 바람.

  • 2. .
    '10.3.14 1:34 PM (124.199.xxx.22)

    제 생각엔.
    참석 하실거면 2분이서 가시는데 10만원 넣으시구요..
    (부담되시면 둘 중에서 혼자만 가시든지요)
    안하실거면 5만원 정도 보내도 될 듯 합니다...

    조만간 님네 돌이 돌아오는데..
    그 때 대부분 부부 동반으로 와서 5만원 봉투 내 놓는다면??,,,
    그다지 반갑지 않을 듯 합니다.

  • 3. 무지개소녀
    '10.3.14 2:13 PM (121.141.xxx.234)

    꼭 가야 하는 사이 아니라면 거리도 있으니...
    그냥 5만원 보내주는것으로 마무리해도 될듯....
    요즘 밥값이 비싸기는 한데....
    돌잔치 하는 곳을 보면 대충 밥값이 나오잖아요...
    호텔에서 하면 1인당 10만원 가까이 할것이고..
    일반 부페라면 3만원 안팎 정도 될것이고....
    좀 좋은 부페라면 4만원 정도 잡으면 될것이고...
    가는 사람 인원수 계산해서 손해 보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주 친한 사이라면 부주 금액보다 직접 와서 축하해주는게 더 고맙고...

  • 4. ..
    '10.3.14 5:45 PM (118.32.xxx.207)

    돌잔치 하는 입장에서.. 특히나 8개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러나 저러나 똑같아요..
    오시면 고마운거고 안오시면 그런가부다 하죠..
    4개월 후에 나도 똑같이 하면 되니까.. 고민할 거리가 없구요^^

    아주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오시지 않으셔도 섭섭하지 않아요~~

    부부동반으로 5만원 봉투 내고 가셔도 전 하나도 섭섭치 않았어요..
    오시는 것만으로 고맙지 않을까요?? 전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693 요즘 서울에서 치과 개업하면 어떨까요? 9 예비 덴티스.. 2008/12/17 1,156
427692 노총각님이 소개해준 귤요 맛있나요? 왜 전 맛없죠?ㅠㅠ 5 g 2008/12/17 514
427691 백반증? 8 아이 피부과.. 2008/12/17 733
427690 짤리진 않겠네~~ ^^; 2008/12/17 441
427689 자기 관리 위해 이것만은 꼭한다? 21 아짐 2008/12/17 3,059
427688 [펌] 결국 일제고사 샘들 해임됐습니다. 16 미친교육 2008/12/17 606
427687 애견 미용 집에서 직접 하시는분 계신가요? 18 애견미용 2008/12/17 700
427686 보험 담당사원 바꿀수있나요 2 ... 2008/12/17 245
427685 미치도록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36 그녀 2008/12/17 2,484
427684 맨정신에 못하겠는 말,술한잔의 힘을 빈다면? 9 술김에,, 2008/12/17 820
427683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 음악이예요 10 로얄 코펜하.. 2008/12/17 866
427682 90년대 MBC 드라마 서울의 달을 기억 하시나요? 24 ... 2008/12/17 1,325
427681 뚱뚱한 사람들과 다니시는거... 36 뚱뚱한맘 2008/12/17 6,875
427680 큰아이 윤선생 시키고, 작은아이 새로 윤선생 시키신 분 계신가요? 8 질문드려요 2008/12/17 1,008
427679 의료보험 수가 5 에효 2008/12/17 396
427678 선생님과 면담때 어떤 선물을... 2 학부모 2008/12/17 705
427677 지금 PD수첩을 보니.. 정태인 교수님 강연내용이 너무 와닿네요. 5 이루 2008/12/17 816
427676 조언 부탁드려요. - 할머니와, 아빠와의 문제 3 어떻게 해야.. 2008/12/17 490
427675 같이사는 친언니.. 정말 싫습니다. 27 .. 2008/12/17 7,343
427674 2000년 이후의 "명품 드라마 베스트 10" 68 공감하는분 .. 2008/12/17 1,907
427673 의성 마늘햄은 괜찮은거에요? 13 햄조아 2008/12/16 1,701
427672 서울신촌부근 1박, 숙식과 스파(찜질방) 이용 가능한곳이면.. 1 1박 2008/12/16 402
427671 개봉하지 않은 햄은 환불되나요..? 4 어째.. 2008/12/16 673
427670 습관이란게 무섭네요.. 6 부부 2008/12/16 1,178
427669 펌)의료보험 진료수가 낮다"…병원장 '자살소동' 16 펌) 2008/12/16 781
427668 마이너스대출 이자를 올리겠답니다...ㅠㅠ 3 대출 2008/12/16 906
427667 대머리 총각 소개팅 글 읽다가.. 5 ... 2008/12/16 1,232
427666 마음 다스리기..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층간소음) 35 소음문제 2008/12/16 1,805
427665 영시 2 궁금 2008/12/16 141
427664 지금 kbs2에 신현준...너무 느끼해요.(잡담) 15 근데 2008/12/16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