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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사건 어떻게 되었는지
천박한 호기심인가 봅니다.
어제 하루, 눈팅족인 저도 화나고 짜증스럽게 82 들락거렸는데요,
피해자분들이 오죽할까.
운영하시는 분들은 오죽할까...싶긴한데요.
그래도 지켜보자니..답답해요.
의논들하시고, 가닥을 잡으셨는지
도움도 되지 않는 호기심 발동하다보니
죄스럽기도 합니다.
글쓰다보니 제 입장이 정리되네요.
차분히 기다리겠습니다.
힘들더다도 김혜경쌤, 그리고 피해자 님들,
잘 의논하셔서 정리하셔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데
그저 힘내시라는 인사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어렵더라도 82에서
모두 엄격하게 표절이나 퍼나르기 금지하는 분위기 만들어졌음 합니다.
지금 괴로운 시간보내시고 있는 분들,
아마 82들락날락하는 많은, 수많은 죽순이들(저같은)
다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인사 전합니다.
힘내세요!!!
1. .
'10.3.11 10:11 AM (122.32.xxx.193)의도적이고 뻔뻔한 그런 사람은 법적처벌 반드시 해야한다에 한표입니다.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 제2, 제3의 복실이가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2. 동감
'10.3.11 10:13 AM (220.79.xxx.115)얼핏 보면 순진하게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법적으로 책임진다는 말도 없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
자비심에 기대어 어찌해보려는
오히려 노련한 대응처럼 보이더라고요.
벌써 마음 약하신 분은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3. ....
'10.3.11 10:32 AM (119.195.xxx.95)복실이사건이나 제가 글올렸을때 답글들보면 82에는 이성적인분들이 참 많으신거같아요.
전 예전에 마음도 여리고 어리숙해서 누가 잘못해놓고 (사실 용서하지 말아야할잘못인데요)
언니..미안해요 그러면 전 그냥 모든걸 용서해주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런사람들 저같은사람 이용하더군요. 감성을 자극해서 넘어가려는...
정말 이런행동을 한다는것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한두개도 하니고..
복실이라는 사람 사람들을 우습게 알고 살았나봅니다. 세상무서운줄모르고 살았나봅니다.
잘못해놓고 저런식으로 넘기며 살았나봅니다. 저같이 어리숙한사람도있지만 정말 잘못하면 큰코다치는거 모르고 살았나봅니다.4. ..
'10.3.11 10:37 AM (211.215.xxx.220)이건 82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포털이든 카페든 운영하는데 불법적인 방법이 동원 되는것
이 기회에 법적처벌 뿐만 아니라 이슈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5. ㅡㅡ;;
'10.3.11 11:48 AM (116.43.xxx.100)전에 아는 동생이 쇼핑몰 운영하면서 사진 도용했다고 2천만까지 벌금 그러던걸 봤어요~꽤나 심각한 문제인뎁..유명인 아니라고.....그러는것지..말로만 죄송죄송이 아닌데요~그람 다른데서 또 그럴거 같아요...아주 악의적인듯한데요....상품권은 사진도용이랑 별개하고 하질않나..정말 잘못하고나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6. 흠..
'10.3.11 11:48 AM (116.39.xxx.99)저는 아량이 없고 심보가 못되서 그런지
너무 극단적으로 다그치지 마라, 그 사람 인생 망가지면 어쩌냐 무섭다,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방향으로, 어쩌고저쩌고...
이런 주장하시는 분들 보면 좀 답답하더라고요.
이미 82회원들과 운영자님이 크게 상처받았잖아요.-.-;;
그분이 그런 불법 저지르면서 알바보다 수입이 짭잘하다며 혼자 기뻐했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아마 그러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겠죠.7. ..
'10.3.11 12:00 PM (58.233.xxx.86)이지데이인가 가보니 베스트 포토 사진 중에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원작자가 누군지 모르는,.
원래 그렇게 저작권과 상관없이 노는 곳인가 생각했더니..
공지사항 카테고리에는 또 저작권 보호센터인가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