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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명칭이 잘 기억 안나는건 왜일까요?

...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0-03-10 20:32:02
저 내년에 40입니다.
원래 사람 이름 못 외우고,사람 얼굴 잘 인지 못해서 이거 병이라고 노래처럼 부르고 다니긴 했어요.
그런데,올해 들어 부쩍 더 심해지네요.

사람 이름이 도통 기억이 잘 안나요.
예를 들어서,동네 엄마 늘상 지영이 엄마라고 불렀었는데,어제 별안간 그 엄마가 누구더라? 지인? 지수? 지연? 등등 하면서 죽어도 지영엄마라고는 생각이 안 나는거에요. 환장하겠더군요.

그리고,아까 저녁 준비하면서 표고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썰고 있었어요.
표고버섯을 보는 순간,저게 무슨 버섯이더라? 하면서 이름이 죽어도 기억이 안 나는거에요.
가슴이 막 뛰고 겁이 다 나더군요.

다른건 이상이 없는데,유달리 이름,명칭이 너무 기억이 잘 안나요.
이거 치매 아니겠죠? 사실 겁나요....흑....

딸이이 구몬 학습지 하길래 혹시나 싶어,그거 풀어봤는데,예전과 달라진건 없었어요.제가 연산은 엄청 빨리 잘 하거든요.
IP : 180.66.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0.3.10 9:04 PM (121.133.xxx.68)

    머리도 자꾸 써줘야 하는데...살림하고
    아이들에게만 맞춰살다보니...더 후퇴하는 느낌이네요.
    마흔 넘음 노년의 시작이라구... 머리쪽도 퇴화되가겠죠.
    부단히 두뇌회전되도록 머리쓰는 쪽으로 노력을 해볼까봐요.

    요거 30대 후반도 실감 못느낍니다. 닥쳐봐야 알아요.
    전 지하철 광고판에까지?? 송윤아! 저 ㅈㅇ년 남에
    가정부숴놓고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기를 하질않나??
    방송에선 이리저리 시끌시끌하더니...
    지하철 광고란까지~에이 보기싫어~

    써있는 문구를 자세히보니 송윤아 엉덩이 내민 뒷모습에
    사과에 비유한 송윤아의 빵빠한 엉덩이 어쩌구~
    써 있더군요. ......회사명이 애플~로 시작되 더군요.
    속으로 한참을 씹다가... 멍때림!

    근데... 누구랑 일 저질렀냐...?????
    지하철 옆에 앉은 아가씨한데
    물어서 알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네요.
    그저 가십거리 궁금증이 아니라...아
    머리가 가는구나...치매전주곡? 믿기지 않더라구요.
    82에서 그렇게 말들 많았는데...

    요걸 몇일 지나고서야 생각해냈어여!!!
    머리 조아지는거 뭐 없을까요?
    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소리내 읽어볼까요?
    같이 머리를 맞댑시다. ㅋㅋ

  • 2. 책에서
    '10.3.10 9:47 PM (117.53.xxx.207)

    요새 대성그룹 69세 비서 할머니가 쓴 책을 읽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 연세에 어떻게 그렇게 기억력이 좋냐고 물어보며 신기해 한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자신이 기억력이 특별히 좋은게 아니라 기억 메커니즘을 사용한 것 뿐이라며,
    수 많은 사람들의 이름, 연락처, 그 사람과 관련된 메모를 정기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생각보다 한정되어 있나 봅니다. 자꾸만 평소에 하던 단어도 잊어버리게 되고요.
    노래도 반드시 소리내어 부르시고, 책을 읽을 때도 소리내서 읽어보셔요. 좀 도움이 됩니다.

  • 3. ^^
    '10.3.11 8:30 AM (221.159.xxx.93)

    저만 그런게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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