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빛이 어쩌다보니 3300만원까지 불었네요

24살인생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0-03-09 21:30:18


못갚는건아닌대

이악착같이 물고 아무일이나하면 갚을수있는대

진짜 사람사는게 다그렇다고

채권자들은 채무자에게 모든걸 받아낼려고하네요

지금살고있는 집도 내집도아니고 누나집인데

누나도 결혼했는데  진짜 사람돌아버릴지경이네요

하루에 전화150통넘개오는대 문자메시지30통에

법원조치 강제압류통보 지금연체가1년이상됬는대

사람 미칠지경이네요 안빠지던 머리까지빠지고


제가죽는다면   대체어떻게될지요

답답해서 미칠지경이네요 어린나이에 멋도몰르고

규모있는회사에서 일하다가 만난 여자한테 ㅠㅠ 인생이왜이런지

같이 소규모사업했는데 전부먹구날라서 진짜 지금 날벼락수준이에여

어린나이에 탈모까지생기고

답답해서요
IP : 218.155.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9 9:33 PM (59.187.xxx.200)

    참 그건 그런데요.....
    지적을 안할수가없네요..아무리 내용이 그렇지만..
    빛이 아니고 "빚"입니다.이건 기본아닙니까......

  • 2. 개인회생
    '10.3.9 9:37 PM (124.54.xxx.16)

    신청하세요. 그럼 은행거래만 못하지
    10년 정도에 나누어서 빚 갚을 수 있습니다.
    3300이고 님 앞으로된 개인 재산이 없다면 가능해요.

  • 3. 24
    '10.3.9 9:50 PM (180.67.xxx.69)

    살인데 머하러 한탄하십니까? 본인이 잘못해서 글케 된걸 열심히 살생각하시고 정신바짝 차리고 사세요

  • 4. 3억되기전에
    '10.3.9 9:52 PM (211.109.xxx.223)

    얼른 갚으세요.
    이런 한탄 할 시간에 재택알바라도 하시구요.
    힘 내세요. 아직 젊잖아요.

  • 5. m..m
    '10.3.9 10:02 PM (211.223.xxx.170)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이제 24세인분이 죽으면 어찌될까라니요.
    떽끼! 막내동생보다 어리니 야단 한번 쳐 봅니다.

    다음카페 짠돌이나 모네타 같은 사이트 가보면
    원글님보다 더 답답한 인생들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분들 많습니다.
    답답하겠지만 잘 살펴보시고 이겨내세요.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6. ...
    '10.3.9 10:44 PM (121.182.xxx.60)

    못갚는건,,아닌데,,적어놓으셧네요..
    24살인데, 아직 앞날이 창창하신데,
    뭐 한 2년은 죽었다 생각하고 빚갚는데 열중하셔야겠네요.어서 갚으세요...
    미루지 마시구요.

  • 7. ..
    '10.3.9 11:01 PM (180.227.xxx.141)

    원글님.. 3천이 아니라 3억이라도 독하게 맘먹고
    갚아나가신다면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겠지만 끝은 반드시 있으니까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그깟 여자 잊고 다시 뛰어보세요

  • 8. 추억만이
    '10.3.9 11:05 PM (118.36.xxx.185)

    못갚는건아니고
    이악착같이 물고 아무일이나하면 갚을수있으면 갚으세요

  • 9. .
    '10.3.9 11:12 PM (121.138.xxx.111)

    개인회생 신청하시고 하루 빨리 일자리 알아보세요
    그리고 결혼한 누나한테 피해주는 거 싫으시면
    고시원같은 곳에 독립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스물넷에 그 정도 쯤은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68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 입고 온천해도 되나요 3 덕산스파케슬.. 2008/12/11 678
426067 수리 나와 수리 가 질문요.. 4 무식쟁이 예.. 2008/12/11 1,172
426066 밍크조끼리폼여~ 11 아짐~ 2008/12/11 780
426065 유아에게 사골을... 3 사골궁금 2008/12/11 476
426064 오늘은... 3 큰며느리 2008/12/11 368
426063 바보 바보 바보. (이런 분 계신가요?) 4 으이그 2008/12/11 875
426062 임신 테스트.. 두 줄 나왔어요. 너무 기뻐요~~ ^^ 24 제이미 2008/12/11 981
426061 산본에 있는 유치원 추천합니다. 그림 2008/12/11 402
426060 오늘 82쿡 접속하신 분들 바이러스체크 하세요!! 4 악성코드 2008/12/11 1,431
426059 하기스 매직팬티 5단계도 세일하나요? 1 하기스 2008/12/11 264
426058 black, 인도영화 같이 봐요 2008/12/11 226
426057 희망수첩에 불고기 양념이요 1큰술이 밥수저 아니고 15ml 이거인가요? 6 계량단위 2008/12/11 438
426056 나도 모르는사이 곰팡이들이.. 2 난몰라 2008/12/11 569
426055 어머님이 주신 용돈 16 지혜를..... 2008/12/11 1,424
426054 윗층아줌마 한시간째 마늘찟고 있어요.. 21 아랫층여자 2008/12/11 2,038
426053 저는 기미가 꽤 있다고 보는데 피부과에서 기미 별로 없다면서 ipl 예약 잡으라네요 ㅠㅠ 4 ^^ 2008/12/11 936
426052 산후비만 고민해결...^^ 8 허브밸리 2008/12/11 557
426051 저에게관심을가져주세여~~^^ 3 2008/12/11 294
426050 코스트코에 아디다스신발이... 2 튀밥 2008/12/11 1,038
426049 5단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져요 9 조언구해요 2008/12/11 808
426048 웃어도 눈물이 나네 24 어쩌죠 2008/12/11 4,937
426047 남양주에서 ipl잘하는 곳 있는지요? 2 궁금 2008/12/11 254
426046 교육관련시민단체에 가입하려고 해요 5 예비초등맘 2008/12/11 186
426045 퍼왔습니다^^ 2 새해에 버려.. 2008/12/11 453
426044 초등학교급식 공급업체 실사 다니시나여? 5 빨간문어 2008/12/11 243
426043 이사전 청소 어떻게 하면될까요? . 2008/12/11 176
426042 점전에 82쿡 접속 안됐었나요? 22 접속이.. 2008/12/11 742
426041 맛집소개 콩박물관 2008/12/11 210
426040 반신욕 하실때 땀이 덜나는 분들 보세요 7 은혜강산다요.. 2008/12/11 2,008
426039 그래. 여기서라도 자랑하자. 6 딸둘엄마 2008/12/11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