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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번 돈 다 제가 썼는데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네요. 부모님께 죄송해서요..

후회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0-03-05 22:22:31

물론 부모님 선물 사는 데 많이 썼고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아예 엄마한테 다 드리고 관리해달라고 할 걸 그랬나 싶어요..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어서
제가 다 관리하고 결국 돈 거의 못 모았는데..

엄마에게 다 드리고 관리해달라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었더라도 상당액을 용돈으로 드릴 걸 그랬다 싶어요..
에휴..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어른이 되어가나봐요..
주절주절 해 보네요...
IP : 218.232.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6 12:46 AM (218.52.xxx.181)

    다음 번엔 그렇게 하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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