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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된 아이와 뭘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ㅜ

c초보엄마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0-03-05 22:06:25
남자아이에요.
까르르거리며 웃기를 잘하고, 12개월 보름쯤 되었을 때부터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아주 잘 걸어요.
휴직하고 아이와 함께 있는데 식사와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의 일 외에 무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옆에 있을 때만 혼자 놀거나 저와 놀고 제가 싱크대 앞에라도 있으면 싫어하며 짜증내요.
딱히 장난감이랄 것도 없고, 책도 보드북 세 권이 전부네요.
집안 물건 탐색은 거의 다 끝난 것 같아요. 남은 물건들은 아기에게 위험한 것들...
블럭을 사줘야할지, 퍼즐을 시작해야할지...

놀이와 관련된 책이나 자료가 있으면 좋겠어요.
무식한 초보엄마에게 도움을 좀 주지 않으시겠어요?
IP : 124.80.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5 10:17 PM (124.80.xxx.97)

    블럭놀이, 손에 뭍지않은 크레용으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기, 밖에나가 놀기,그림책 보기 등등 할게 너무 많죠.

  • 2. ..........
    '10.3.5 10:17 PM (125.176.xxx.160)

    날씨 따뜻해지면 무조건 동네 놀이터 고고씽~
    2시간, 3시간 거뜬히 놀아요 ^^
    실컷 뛰어놀고 집에오면 밥도 잘 먹고요
    따뜻한 물에 씻기면 잠도 잘 자고요

    그리고 책 더 사주세요
    보드북 3권은,,,,,,,,, 조금 적죠 ^^;;;;;;;;;;;;;;;

    포크레인처럼 생긴 타는거 있거든요
    장난감 포크레인 그런식으로 검색해보세요
    남자아이들은 일단 이 장난감은 있어야 하는 듯 ㅡㅡ;;;;;;

  • 3. 블럭
    '10.3.5 11:19 PM (125.177.xxx.61)

    돌쟁이 아가들 잘 갖고 놀수있게 큼직큼직한 블럭 있어요(레고 듀플로 같은거). 그런거 갖고 놀고..블럭 말고 쌓기가 가능한 나무적목 이런거 있는게 엄마가 쌓아주면 아이는 와르르 무너트리면서 넘넘 좋아하죠~^^냉장고 같은데 실컷 붙이고 놀으라고 큼직한 놀이용 자석 준비하면 그것 가지고도 잘 놀거여요. 아직 다 입에 넣을때니까 무독성 등 소재 안전하고 크기 큼직해서 절대 삼킬 수 없는 걸로 준비하시구요~
    보육정보센터 사이트 같은데 가 보시면 놀이 아이디어 등 정보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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