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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문이요..

무늬만..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0-03-03 17:54:21
곧 아파트 입주를 하는데 중문을 해야 할지 그냥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계단식이고,,8층인데 꼭 필요한지, 물론 있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그냥 문 다는 건데 가격이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문 샘플이라고 나와있는게 왜이리 촌스러운지요..단조에..요즘은 보석유리로 꾸미는게 유행인지 다들...전 처음 보고 허걱 했어요.그런데..너무 예쁘다는 댓글때매 제가 이상한건지 요즘은 좀  헷깔립니다.-.-

그냥 심플하게 필요한것만 딱 해주고 저렴하게 시공해주는 데는 정녕 없는걸까요?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좀 부탁 드립니다.
IP : 121.13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3 5:57 PM (119.71.xxx.104)

    저희도 새로 입주했는데 동호회?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했어요.. 아파트 인터넷 카페에 보시면
    그런 내용이 있을듯한데요.

  • 2. 중문추천
    '10.3.3 6:06 PM (203.235.xxx.36)

    따로 하는곳은 잘 모르지만, 중문다는건 너무 추천해요. 방음과 방풍에 정말 효과적이에요~ 중문 달고 안달고 보일러비차이도 꽤 되요~

  • 3. 좋아요..
    '10.3.3 6:07 PM (112.148.xxx.28)

    저희도 망설이다 했는데 잘했다 싶어요. 신발장과 단절 된 느낌이 있으니 왠지 깨끗한 기분이 들고 한 번 더 방음이 되는 것 같아요.
    밝은 나무 색으로 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

  • 4. 전 그냥
    '10.3.3 6:08 PM (114.204.xxx.94)

    검정 쇠(?)들어 있는 중문 했는데 제일 잘한것 같아요..

    소음.,,방한의 목적도 있고요..안정감도 있어요..집안쪽에서 보면 현관이 잘 안보여서 더 넓어보이구요.

  • 5.
    '10.3.3 6:08 PM (119.197.xxx.140)

    저도 일년전 새 아파트 입주했는데요. 동생이 중문 달면 거실온도가 많이 달라진다고 달라고 했었습니다만 금전의 압박으로 포기했었어요. 요즘 후회하는게 중문 안단거에요.. 동생네 아파트 가보면 확실히 중문 앞뒤로 집안온도가 많이 틀리고요. 올겨울 많이 추웠잖아요.제가 추위를 많이 타고 예민한 편인데 거실 소파에 앉아있으면 현관쪽 궁둥이쪽에 찬기운이 느껴져요.. T_T 게다가 저희집의 경우 아래위, 옆으로(계단식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살아요. 복도에서 계단에서 아이들이 요란해서 성가실 때가 많은데 중문의 필요성이 팍팍 느껴져요. 우리 옆집은 여름에 거의 현관을 열어놓고 살아서 중문하나만 있어도 많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지금 달려니 번거로와서..T_T

  • 6.
    '10.3.3 6:18 PM (175.113.xxx.221)

    소음 때문에 집 수리 할때 했어요. 3연동문으로 철단조 넣어서 강화유리로. 전 좋아요. 문닫으면 밖의 소리 안들리고 집이 더욱 아늑한 느낌도 들어요. 온집안이 흰색이라 중문도 흰색.
    중문이 비싸서 제작 주문만 해서 시공은 남편이 했어요. (남편이 넘 신경써서 하는 바람에 입술도 부르트고 ㅋㅋㅋ...)
    중문 추천합니다.

  • 7. -
    '10.3.3 6:23 PM (221.155.xxx.11)

    인테리어 할때 중문이랑 전실 가장 신경썼어요.
    집에 들어서는 첫분위기가 중요해서요.
    중문도 인테리어 잡지, 싸이트 뒤지고 뒤져
    통나무로 제가 디자인했어요^^

  • 8. 중문강추
    '10.3.3 8:29 PM (61.84.xxx.172)

    중문있고 없고에 따라,
    소음과 난방차이가 확 납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요.
    현관 신발장을 차단하니, 풍수적으로도 좋겠죠.

    "단조"로 검색해서 예쁜 중문 달아보세요.
    철 단조도 있고 요즘엔 약간 두꺼운 종이로도 단조가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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