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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6.141.xxx 님 보세요.

자게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0-03-03 14:53:18
현랑켄챠입니다.
더 이상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쓰신 댓글 지우셔서 제 댓글이 공중에 붕 떠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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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함의 이유..  ( 58.236.141.xxx , 2010-03-02 21:33:07 )          
키톡의 앤님이라면 믿으실까요..
그 전에 이미 카**님을 타겟으로 삼은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나의 댓글에 대한 너무나 무성의함이 그대로 보여
일찌기 실망했던 전력이 있네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때는 홍세화님께서 말씀하신 자기성찰에 주력하시길..

키톡에 앤님을 다시 보고싶어하는 팬의 마음을 이렇게 올리네요.
그래서 현량켄챠님이 너무도 뻔뻔해 보입니다.
-------------------------------------------------

현재 앤님의 근황을 모르시는 것 같으니
앤님은 그냥 핑계고
저를 욕하고 상처주기 위해서 끌어다 오신 것 같은데요.
그때 그 일이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저 여기 저번에 앤님과 그 일 있고, 나간다고
글 썼을 때 이 글과 비슷하게 답글 다신 거 아세요?
그리고 제가 그 글에 링크까지 걸어서 원글 답글에
사과했다고 쓴 거 보신건지요?
그게 1년이 넘거나 다 되어 가는 일인 거 같은데요.
자게에서 열심활동하시는 님께
제가 인사도 안드리고 활동해서 괴씸죄에라도
걸린건지요?

마오에 관한 건...그걸로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뭐 고정닉이니 옛날에 한 짓까지 싸잡아
욕하셔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그쵸?
다른 분 닉까지 써가시면서...
이미 제 댓글에 그분 닉이 노출된지라 다시 글남깁니다.
어떻게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풀고 싶습니다.
깊은 분노와 앙금이 계속 남아 있으시다면
쪽지 주십시오.
이런글 저런질문에 제 아이디 있습니다.

-현랑켄챠-
IP : 123.243.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不자유
    '10.3.3 3:09 PM (122.128.xxx.135)

    켄챠님, 그간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이런 이런... 왜 앤님 이야기가 새삼스레 화제가 되었나요?
    오래간만에 자게에 들렀더니 영 감이 안 오네요.
    지난 글들을 좀 검색하고 오겠습니다.

    일단 켄챠님께서 좀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 앗,
    '10.3.3 3:11 PM (121.135.xxx.177)

    전 처음에 현량켄챠님 글과 댓글들만 읽고 신경 껐었는데
    일이 여기까지 왔나 보네요.ㅠㅠ
    참 애석한 일이고 안타깝네요.

    저도 여기 올렸던 간단한 글에 달린 무서운 댓글 한개 때문에
    큰 상처를 입고 탈퇴도 했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정말 그런 댓글들....답답합니다.
    남을 상처내고 집요하게 괴롭혀서 그 분들에게 무슨 위안과 즐거움이 있을까요???!!!!

    제 경우, 현량켄챠 님의 첫 글에 절대 동의하는 사람이 아니라 글 내용이 황당했지만
    그 글이 우리 모두가 주장했던 다양한 의견에 속하는 글이었고
    동의하지 못해 댓글 다는 것도 너무 당연하고
    다시 공부하시겠다는 원글 님 보니 마음도 놓였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인신공격 비슷한 과거사까지 헤집는 분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저도 그때 그 사건을 알지만
    괴로움이야 당사자 분들이 더 크실거고
    우리는 모른 척 해드리는 것이 도와드리는 것일텐데,
    두분 다 언급되는 것 절대 바라시지 않을 것 같은데(특히 여자분이요)
    왜 생각해주는 척하며 곤경에 빠뜨리는 지 모르겠네요.

    현량켄챠님.
    마음 넓으신 분이신 것 잘 알아요.^^
    여기 들어오는 분들 중 몇 분이 요즘 좀 사시는 게 힘드신가 봅니다.
    여기 아니면 풀 곳이 없으신가 봅니다.
    82의 특정 몇 분이라는 생각만 해주세요.
    나머지는 부드럽게 쭉 82를 지켜 나가야지요.^^

  • 3. 집요..
    '10.3.3 3:17 PM (59.5.xxx.59)

    하네요..
    저도 현량켄차님 글에 반박 글 올렸었어요.
    하지만 피겨에 대해서 잘 모르고 글 올렸던게 문제가 커진 것 같았는데..
    물론 좀 경솔하시긴 했지만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 글 내려졌는데
    계속 한분을 거론하면서 집요하게 잡고 놓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이젠 더 안좋아 보이네요.
    켄챠님..이젠 이 건에 대한 문제에는 더 이상 글 올리지 마시고 그냥 계심이 더 나을 것 같네요..

  • 4. ..
    '10.3.3 3:23 PM (121.160.xxx.58)

    58.236.141님이 82를 대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분때문에 이런 마음이 듭니다. '82... 뭐 이래?'

  • 5. dpgy
    '10.3.3 3:27 PM (121.151.xxx.154)

    켄챠님은 다른사람도 아닌 앤님을 걸고 넘어지시는것이 기분나쁘신것같네요

    켄챠님 그냥 잊어버리세요
    별별사람다 있으니까요

  • 6. 不자유
    '10.3.3 3:38 PM (122.128.xxx.135)

    원글과 댓글들을 읽고 왔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대문에 걸린 글이었군요
    오늘은 자게에서 꽤 오래 머물렀는데
    앞 페이지에만 있다 보니 상황 파악이 늦었습니다.

    켄챠님
    켄챠님께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니
    게시판 속 세상 역시 오프의 세상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다름"으로 받아들여지는 차이가 있고,
    "다름"처럼 보이나 사실은 "틀린"것으로 여겨지는 차이가 있고...
    어느 커뮤니티보다,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면이 있으나
    어느 커뮤니티보다, 틀림은 넘어가지 않는 것이
    82자게의 특징이 아닐까...혼자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심하게 뒷북이겠지만
    켄챠님께서 원래 쓰셨던 사안은, 켄챠님 본인은 "다름"을 쓰셨고,
    이곳의 많은 회원분들은 "틀림"을 지적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누구나 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에 대한 포용이나, 틀린 것에 대한 지적과 사과, 수용 모두
    자게가 자게다운 모습을 갖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런지요..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켄챠님께 옛일을 거론하는 댓글을 다신 58,236,141XXX님의 댓글은
    제 개인적인 시각에서는, 역시 "다름" 보다는 "틀림"에 가까워 보입니다.
    원글과 상관이 없는 일을, 더군다니 제 3자까지 거론되는 일을
    굳이 언급해야 할 이유는 없었고, 논점에서도 벗어난 일이었으니까요.

    "틀림"에 대해 지적하셨고, 제 3자까지 거론된 사안인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58.236XX님께서 해명 또는 사과를 하셨으면 좋겠지만
    그 사과 여부는...그것은 이제 58,236XX님의 몫으로 두세요.

    그 사과 여부와 무관하게,
    이제 켄챠님께서 이 사안에 대해 스스로 좀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개인에 대한 것이든 정보에 대한 것이든
    누구나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틀림"에 대해서 켄챠님께서 의연하게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켄챠님의 글을 지켜보던 사람으로서
    애정과 안타까움을 담아 댓글을 남깁니다.
    어줍잖은 조언이었다면 미안합니다.

  • 7. 우왕~~
    '10.3.3 3:45 PM (61.105.xxx.148)

    부자유님...짱이십니다.
    저두.. 누구나 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

  • 8. 켄챠님
    '10.3.3 3:51 PM (121.154.xxx.97)

    또 켄챠님 글 보지 못할까봐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냥 내려놓으심 안될까요.

  • 9. 수긍...
    '10.3.3 4:10 PM (115.95.xxx.139)

    켄챠님 기분 나쁠만하네요. 그것도 무지무지...

  • 10.
    '10.3.3 4:22 PM (203.229.xxx.234)

    부자유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 공감합니다.
    켄차님, 고만 잊으세요.
    다름을 틀림으로 주장하는 자유도 있다는 수준으로 그냥 넘겨 주세요.

  • 11. 그만하시죠.
    '10.3.3 4:22 PM (221.140.xxx.65)

    이런 글 보는 거 지긋지긋합니다.

  • 12. 그러게요
    '10.3.3 4:51 PM (121.134.xxx.23)

    나두 보았지만 그 사람 정상이 아닌듯~~~~

  • 13.
    '10.3.3 9:25 PM (222.234.xxx.103)

    저는 그내용은 몰랐지만 그 댓글을 보고...뭐지?? 했었습니다
    분노와 앙금...이런걸 풀어버릴 생각이 있었다면 저런댓글을 달지도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번글에도 썼지만 힘내세요!!

  • 14. 82
    '10.3.3 10:31 PM (125.130.xxx.47)

    나름 82 죽순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켄챠님 떠나신다는 글은 본 적이 있지만..

    켄챠님과 여기 저번에 앤님과 그 일 있고
    또 카**님을 타겟으로 삼은 글이 있었다는데
    어떤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 중 혹 카**님을 타켓 삼았다는 글이 걸리네요.
    제가 이 자게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을 타겟으로 삼은 글이었는지...
    누구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 15. 카후나
    '10.3.4 4:37 AM (118.217.xxx.228)

    어흑... 위에 돌아댕기는 닉 카** 는 혹시 카후나????
    그렇담 그건 난데 날 타겟으로 하는 글이 있었남???
    어흑... 이 어지러움과 건망증이여..

    암튼 저기 켄챠님.. 흘려 보내도록 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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