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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진통하다 수술했는데요.둘째는 바로 수술하면 덜아픈가요?

궁금이 조회수 : 422
작성일 : 2010-03-03 12:21:33
궁금한게 있어서요..

며칠전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첫 아이는 진통을 엄청 하다가 결국에 수술했는데요...

진통은 진통대로하고..그럼 온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였겠지요??

거기다 수술까지 했으니 몸이 말이 아니니 산후조리를 잘하는게 당연할텐데요..

첫 아이 수술했으니 둘째도 수술할거라 당연히 생각하는데요..

그럼 처음부터 바로 진통도 전혀 안하고 수술하니 첫 아이보다는 산후조리기간이 덜 힘든건가요???

아님 진통을 안했어도 수술후에 완전 똑같이 아프고 산후조리도 똑같이 해야하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진통을 안하고 바로 수술하니..회복도 빠르고 몸도 덜 아플까요??

아님 진통하고 수술한거나 바로 수술한거나 똑같을까요??
IP : 59.18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0.3.3 1:17 PM (125.252.xxx.28)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저 역시 진통은 진통대로 7시간 넘게 하다가 아기 머리가 골반에 걸려있어서 결국 수술을 했는데요.

    보통 자연분만을 하면 3일정도면 퇴원을 하고, 수술을 하면 5~7일정도 입원을 하더군요.

    제 경우엔 오히려 진통을 하고 나서 수술을 해서 그런가 오히려 더 빨리 회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수술한 사람보다 1~2일 정도 먼저 회복해서 퇴원했거든요.

    누워만 있지 않고 24시간 내에 걸어다니도록 노력하라고 해서 노력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참고로 제가 좀 허약체질에다 간이 좀 약한 편이어서 회복력이 느린편이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먼저 퇴원할 수 있었던 건.. 진통을 겪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 2. 딸셋맘
    '10.3.3 1:40 PM (115.137.xxx.68)

    첫째때 진통 다 하고, 100% 열렸는데 애가 안 나와 수술했어요.
    제 경우엔, 둘째때 훨씬 더 몸상태가 좋았어요.
    첫째땐 한참을 누워서 지낼정도로 힘들었는데
    둘째 수술후 이틀만엔가 무통 빼고는 바로 가뿐해서.. 제가 오히려 놀란 경우요...
    셋째도 그랬고....

  • 3. 진통안하고
    '10.3.3 1:50 PM (125.190.xxx.5)

    수술하면 자연분만한 사라들보다 훨씬 빨리 산후조리 되는듯 하던데요..
    둘째 수술하고 병원에서 뛰어다녔어요..ㅎㅎ
    상처가 낫는 속도는 겉으론 잘 아무는 것 같던데..
    속으로 뭔가 덜 나은듯한 느낌이 첫째 수술때보다 길었어요..
    배를 시원하게 긁기가 불편하다거나 뭐 그런거요..
    나팔관절단 수술도 같이 했더니 가끔 양쪽이 따끔거리는 증세도 두어달
    지속 되었구요..

  • 4. 저는
    '10.3.3 4:45 PM (222.232.xxx.204)

    쌍둥이라 그냥 수술했는데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후배앓이 같은것도 전혀 몰랐고 수술 담날일어나서 걸어다니고
    아마 진통없이 수술하는케이스가 더 회복이 빠를꺼예요
    제 친구 진통24시간 하고 수술했는데
    정말정말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5. 넵!
    '10.3.3 9:41 PM (58.121.xxx.28)

    첫째때는... 이러다 사람이 죽는거구나.. 생각했었구요..
    둘째 때는.. 애 낳는 게 이렇게 쉽다니..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개복수술한거니.. 산후조리는 똑같이 하셔야 됩니다. 회복은 비슷했던 것 같아요.

  • 6.
    '10.3.4 1:06 AM (211.211.xxx.47)

    짐 둘째 얼마전 출산하고 조리중이에요.
    첫아이 진통만 24시간하고 회음부 절개 했는데 골반에 걸려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ㅠ ㅠ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 ㅠ ㅠ..
    둘째는 수술일정 잡아서 수술했는데 첫째보다 둘째가 회복도 더 빨랐어요..
    첫째는 위아래 다 찢어(?) 져서 그런지 너무 힘들고 진통할때 힘도 너무 들어서 회복도 더 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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