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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저 지금 보이스피싱 당한거에요???
하와이에 사시는 이모가 종종 전화 걸어 옵니다. 받았어요.
기계음으로 [우체국입니다. 국제소포가 두 번이나 반송되서 최종회수하려고~~불라불라]
가끔 이모가 애들 옷 사서 보내줍니다. 꿈에도 의심하지 않고 그건 줄 알았습니다.
뭐는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 단 두 개. 단연히 9번 꾸욱.
여자가 받습니다. 연변사투리 아닙니다.
우체국에서 신용카드가 발금되었는데, 배달이 못 된 것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
당연히 저는 그런 것 신청 한 적이 없다. 그럼 확인해 드리겠다. 이름이 뭐냐. 보통의 상담원과의 통화처럼 진행.
주소나 이런 게 좀 틀린 것 같고, 말끝을 흐리는 게 불분명했지만 핸드폰이라 잘 안 들리고, 다른 사람에게 갈 게
전화번호를 틀리게 기재게 전화 온 줄 알고..친절하게??? 적극 참여했음. ㅡ,.ㅡ;;;
우체국 무슨 신고센터에서 전화가 갈 것이니...거기에서 불라불라하면 될 것이다..하고 전화 끊었어요.
그러더니 02-700국의 번호로 전화 옴.
남자.
우체국 신용카드 발금 도용되었다고 신고하셨죠??? 하면서 통화시작.
주 거래 은행이 뭐냐. 얼마 들었냐. 또 다른 은행 통장은 없냐. 적금이나 예금은 없냐..
누군가 내 신분카드를 훔쳐 발급을 한 것 같다.
성심성의껏 대답. 그러나 내 통장엔 돈이 없었음. (신랑 이름의 통장에만. 제 것은 지출입만.)
갑자기 전화 뚝.
갑자기 이게 뭔가?? 엥?? 멍한 상태 3초 유지.
헉. 지금 내가 보이스피싱 당한거임??
생각이 미치자...꼼꼼히 되짚어보니 이름도, 통장도, 전화번호도...통장잔액도..말 한 것은 다 나였음. ㅡ,.ㅡ;;;
나 아이큐 캡 좋음. 사람한테 잘 안 속음. 실속있게 잘 사는 편임. 컥. 그런데..전화 통화 내내..의심 한 번 안 했음.
어찌...이런........
1. ...
'10.3.2 12:01 PM (58.238.xxx.6)아직도 속고 계신가요..
신종사례라니요...
이제 한물(?) 간 우체국 보이스피싱...;;;
전 "우체국 입..... " 만 듣고 바로 끊어버립니다........2. ..
'10.3.2 12:01 PM (112.144.xxx.102)돈벌어 처먹는것도 가지가지네요
에잇!! 사기꾼들아!!!3. 남들보고조심
'10.3.2 12:02 PM (218.53.xxx.137)하라하고선 당하는건 나라는거
얼결에 당하다보면 정신차리기 어려울것같아요.4. .
'10.3.2 12:02 PM (121.135.xxx.63)신종 보이스피싱은 아니에요.
원글님의 특수상황 (하와이에 이모가 계시고, 우편물이 자주 옴) 때문에 의심을 안하신 거 같네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대요. 제 주변에도 엄청 꼼꼼한 사람이 사기당한 적 있거든요.
그냥, 앞으로는 조심하시길..5. 대박이다. 신종사례?
'10.3.2 12:04 PM (218.156.xxx.229)그러게요. 아직도 속고 있네요.
가끔 국제전화 통화를 한다는 점. 가끔 국제 소포를 받는 다는 점.
이번에 뭘 좀 사서 보내겠노라 저번 통화에서 그러셔서...그것 일 수도 있겠다는 점이..
맞아 떨어져서 통화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당하고 보니..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몇 가지..자기 상황하고 맞아 떨어지면 순간적으로 당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ㅡ,.ㅡ;;6. ..
'10.3.2 12:07 PM (203.236.xxx.107)저는 무조건9번 누르고 받자마자 막 욕하고 끊어요.
못된것들7. ..
'10.3.2 12:14 PM (222.96.xxx.3)저도 보이스 피싱 잘알고 그런전화 받으면 끊어버리는데 처음온 전화 그냥 끓었더니
화 내면서 왜 전화끊냐고(여기서 부터 솔깃. 낚시 아니구나) 신용카드 도용 되었으니 사이버 경찰. 무슨 담당에서 전화 올테니 받아라... 좀있으니 02- 뭐로 시작되는 번호로
전화와서 친절히 설명 내 통장에 돈얼마 없다고 은행가서 인출기에 돈 만원만 빼보라고
영수증에 무슨번호 뜨니까 그거 알려달라고....
바보 같이 뛰어가서 만원빼 보니 아무것도 없었음....은행아저씨께 물어보니
한마디로 보이스 피싱이요!! 하길래 그때 정신이 돌아오더군요..
어찌나 창피한지....나름 똑똑이 였는데...8. 안젤라
'10.3.2 12:18 PM (118.223.xxx.137)저도 한번 전화 받아봤어요~ 근데 뭔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해도 바로 보이스 피싱이구나!! 생각되지는 않더라구요.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9. 전
'10.3.2 12:20 PM (125.184.xxx.201)``너희들 일주일 안에 교도소에 쳐들어갈꺼``라고 해줍니다.
도리어 지네들 속이 타(?)겠지요...10. 저도
'10.3.2 12:22 PM (211.54.xxx.81)저도 연결이 되었어요^^ 이미 알고 있었구요
실실 응하는척 하다가 번호도 다르게 알려주면서
니들 그렇게 돈벌어서 좋냐고 , 그렇게 살지 말라고
어디 피같은돈 그렇게 가져갈라구 하냐고 소리한번 쳐줬어요11. ㅇ
'10.3.2 12:40 PM (125.186.xxx.168)저도 그전화 받았어요. 마침 해외에서 우체국을 통해 물건받을게 있었던지라..낚일뻔했으나, 나중에 우체국으로 다시 문의하려고 그냥 끊어버렸어요
12. 애 납치
'10.3.2 12:58 PM (119.67.xxx.25)했다고 전화왔길래...
옆에 있는데요? 했더니 뚝~
한번은 애가 어디있는지 뻔히 아는데 전화가 와서...
맘대로 해!! 그러고 끊어버렸어요~ ㅋㅋ13. ㅎ
'10.3.2 2:01 PM (121.128.xxx.109)보통은 여자가 낚시를 던져서 걸렸다 싶으면 남자가 다시 전화하거든요.
내 친구는 장난 좀 치려고 대꾸를 꼬박꼬박 해주고 있었는데
남자가 한 두 마디 해보더니 욕을 하더래요.
아줌마,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
도리어 욕먹었다는 얘기죠.14. ..
'10.3.2 3:28 PM (124.49.xxx.7)우체국에서는 절대 전화 안합니다..
그러니 우체국 어쩌구 저쩌구하면 바로 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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