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부가 진리인가요?

휴우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0-02-28 18:34:28
연아한테 그동안 들어간 돈이 20억도 넘는다 하네요
운동 시키려면 돈이 엄청 든대요
그나마 연아는 금메달 땄으니 그간의 고생 거둬들이겠지만
예체능도 돈 많이 들고
학원비 비싸다 비싸다 해도
그나마 공부가 밥먹고 살기 제일 낫나요?
자식이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IP : 61.81.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28 7:09 PM (68.37.xxx.181)

    우리 어머니가 예전에 하신 말인데
    공부가 제일 돈도 적게 들고
    빛나기도 제일 쉬운 거라고. ㅋ

  • 2. 쇼트
    '10.2.28 8:41 PM (121.165.xxx.143)

    이번에 메달 딴 쇼트 선수 인터뷰에서 보니, 누나도 선수였는데 한달 200드는걸 감당을 못해서 포기했대요. 누나의 한도 풀어줬다고...
    피겨는 안무비도 따로 들고 의상비도 따로 드니 돈은 더 많이 들듯해요.

  • 3. .
    '10.2.28 9:24 PM (59.4.xxx.103)

    저도 울애들한테 강조합니다. 예체능은 1등만 알아준다.

  • 4. ..
    '10.2.28 9:56 PM (119.195.xxx.91)

    울신랑도 하는말이 공부시키는게 제일 돈작게 드는거라고..열심히 공부시키자고 하네요.
    울아들 미술도 소질있지만 그냥 취미로만 시키고 공부를 시키고 싶네요.
    누가 그러데요. 한방에 망할려면 사업을 하고 서서히 망할려면 자식들 예체능을 시키라고..ㅠ.ㅜ

  • 5. 요즘..공부..
    '10.2.28 10:17 PM (123.212.xxx.33)

    그렇게 돈 적게 들진 않는것 같던데요?..ㅠㅠ
    저 예체능 했는데...예체능도...요령껏 적게 공부 할수 있습니다..
    근데..전교 1등 딸래미...하다못해 문제집이라도..남들보다 많이 사고..학원 레벨 높으면 교육비도 비싸고..
    공부..예전처럼 돈 적게 드는거 아닌듯싶어요..
    공부 잘하면 특목고도 보내야하고..유학ㅈ=도 보내야하고,...공부는 기본에..예능도 밀어주고..
    원하면 다른갓들도 밀어줘야 하니..ㅜㅜ

  • 6. 뭘하든
    '10.2.28 11:51 PM (121.130.xxx.42)

    연아처럼 세계 1인자가 될 정도의 근성과 재능이 있다면 투자 해볼만 하죠.
    근데 밑빠진 독의 물붓기 식이라면 정말 감당못합니다.
    연아아버지가 imf 때 사업이 어려워 연아 뒷바라지 포기하려고 고민도 했는데
    연아가 한국에서만 통할 아이었으면 그만두었을 건데 세계에서 통할 아이라 밀어줬다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64 내 스트레스의 8할은 시어머니... 12 며느리 2008/12/02 1,628
422863 시댁쪽 조카며느리나 사위한테 말 놓아도 되나요? 8 아줌마 2008/12/02 1,290
422862 지금 김해에 오락실사면 1년안에 부자된다... 7 지금 오락실.. 2008/12/02 1,007
422861 [펌] 일제하에 "근대화"는 없었습니다. 2 노총각 2008/12/02 214
422860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프리카에 보내달라는 아들놈.... 2 기분짱 2008/12/02 390
422859 양재점 코스트코 2008/12/02 301
422858 육아때문에 골치아파요..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자녀있으신분들.. 22 힘든육아.... 2008/12/02 1,899
422857 입맛 없을때 효과있는 약이나 보양제 있나요? 쓰러지기 직.. 2008/12/02 180
422856 마트마다 사람들이 넘쳐나시나요? 6 부산해운대신.. 2008/12/02 927
422855 내년에 입학을 준비해야하는 맘입니다. 4 젊은느티나무.. 2008/12/02 493
422854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버리다니 8 라도,공주야.. 2008/12/02 1,136
422853 금이를 떼고 신경치료를 5 치과싫어 2008/12/02 673
422852 36개월남아-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요 5 엄마 2008/12/02 495
422851 지*사논술대비세계명작 어떤가요 1 홈쇼핑에서 .. 2008/12/02 211
422850 지금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노래 3 7080 2008/12/02 758
422849 평범한 화장품을 고기능성으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3 봉달엄마 2008/12/02 686
422848 코치동전지갑교환 3 코치 2008/12/02 602
422847 보육료지원 2008/12/02 239
422846 @@네 어리굴젓 2 입맛 2008/12/02 368
422845 친정언니가 동정이 가지 않아요. 29 나쁜동생 2008/12/02 6,927
422844 글 삭제합니다. (냉무) 11 고민이 2008/12/02 689
422843 사랑니 뽑았는데여... 3 치과 싫어 2008/12/02 371
422842 옛연인과의메일 4 고민 2008/12/02 839
422841 "임신하신분들 바우처 e-카드 신청하세요~~~!!!!" 6 고운맘카드 2008/12/02 913
422840 실비의료보험 잘 활용하셨던 분 계시나요? 20 .. 2008/12/02 1,168
422839 노약자분들 병원 갈 때 조심하세요 1 병원 2008/12/02 488
422838 아이한테 잔소리하고나면 3 항상후회 2008/12/02 443
422837 오늘 식단 뭐예요? 15 연계 식단 2008/12/02 821
422836 우유못먹는 중딩아들 두유먹여도될까요? 3 나무바눌 2008/12/02 327
422835 이명박찍으라는 교회목사님들 요즘 설교하실때 어떤말씀하셔요? 7 2008/12/02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