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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양은 얼만큼 먹을까요?

궁금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0-02-26 17:34:20
연아..몸이야 타고난 것 잘 알고 있지만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또한 노력도 많이 할거 같은데..
울 여왕님은 얼만큼 먹을까요?
궁금해요...^^
IP : 116.120.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0.2.26 5:42 PM (121.161.xxx.42)

    아닌데요....연아양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안가리고 엄청 많이 먹는다고 말했는데요.
    본인이 인터뷰에서 그러는데 정말 많이 먹는데요. 몸매는 훈련양때문인듯~

  • 2. 엥??
    '10.2.26 5:42 PM (121.161.xxx.42)

    윗분이 댓글을 지워서 내 댓글이 우스워졌네요 ㅠㅠ

  • 3. ..
    '10.2.26 5:45 PM (121.159.xxx.192)

    빵을 참 좋아하는데 몸매관리때문에 자제한다고 들었어요.

  • 4. ㄴㅁ
    '10.2.26 5:46 PM (115.126.xxx.13)

    어느 발레리나도 보니까 칼로리가 모자라서 땅콩빠다 엄청 올린 빵 먹더라고요..워낙 운동량이 많다보니까...쓰러진다고 ..연아양도 마찬가지겠죠 워낙 연습벌레이라

  • 5. 글쎄요~
    '10.2.26 5:47 PM (202.30.xxx.226)

    어제 케이블 봤는데..정말 작게 먹긴 하던데요.
    시합기간에만 해당되는 얘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요지는 정말 타고났나봐요.
    같은 조건, 키 164cm/몸무게 47kg 일반인을,
    연아선수 전신상 옆에 세워서 비교하던 케이블 프로를 봤거든요.

    옆에 서 있던 일반인들..
    47kg으로 절대 안 보이구요, 연아양 사진 옆에 있으니 한 싸이즈는 더 있어보였어요.

  • 6. .
    '10.2.26 6:01 PM (58.231.xxx.188)

    관리도 하고 힘들어도 한다고 하네요.
    스튜어디스인 제 친구가 비행중 만난적있는데, 정말 까칠했다고..
    그래서 어머니가 체중관리때문에 그렇다고 정말 정중하게 사과하셨다고...

  • 7. 엥??
    '10.2.26 6:04 PM (121.161.xxx.42)

    저라고 연아랑 일면식이 있겠어요? 친분이 있겠어요?
    방송에서 연아 인터뷰 보여준거 그대로 말한것 뿐이에요 ㅠㅠ
    최근 인터뷰 아니고 몇년 된거니...상황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제 댓글가지고 따지지 마세요. 저도 방송 본대로 말한것 뿐이니...ㅋㅋ

  • 8. 연아
    '10.2.26 6:11 PM (221.163.xxx.142)

    시즌준비중에는 육류도 절대 안먹고, 하루 1200kcal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9. 당연히
    '10.2.26 6:17 PM (121.133.xxx.244)

    조금 먹어요.
    항상 배고프다고 했었어요. 인터뷰에서
    보통사람들과는 비교불가능하죠.
    어릴때 부터 체중관리 해왔던걸로 알아요
    연아양 아버지 인터뷰에서 어릴때부터 먹고 싶은거 참고 조절하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 10. 어디서
    '10.2.26 7:39 PM (121.132.xxx.65)

    본 것인지 들은 것인지 좀 가물가물하지만...
    아침은 엄마가 차려준 한식을 먹고 점심은 운동하는 곳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나 샐러드 중심으로 먹고 저녁은 씨리얼과 우유먹는다고 그랬어요.

    그 글 읽고 누군가가 나는 아침에 씨리얼먹고 저녁엔 고봉밥을 먹는데 연아는 반대구나... 해서 웃은 기억이 있네요.
    저녁에 간단히 씨리얼만 먹으니 밤에 당연히 배가 고프겠지요.
    그리고 간혹 연아 까칠하다는 증언? 나오는데요.

    전 그 까칠함이 연아를 만든 것 같기도 해요.
    이래도 헤~ 저래도 헤~ 방실방실 웃는 아이는 아닌 듯 싶어요.
    점프 안되서 빙판에서 화내는(본인에게) 영상을 오늘 봤는데 오서코치가 아주 아주 잘 진정시켜주네요.

    아... 저 아이의 저 까칠한 완벽함이 오늘날 연아를 만들었구나... 싶었어요.

  • 11. 그래도
    '10.2.26 10:57 PM (119.64.xxx.106)

    얼마만큼은 먹겠죠. 팔근육보셨나요..
    허벅지는 못봤지만 다 근육이잖아요..

  • 12. ㅎㅎ
    '10.2.27 12:06 AM (125.186.xxx.11)

    제 동생이 운동하는데, 링크 같이 쓸 일 있었나봐요.
    연아양 엄청 까칠하다고..ㅎㅎㅎ
    동생 말로는, 걸어가는 모습에서까지 까칠이 뚝뚝 떨어졌다면서.
    원래, 혼자 하는 운동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그렇대요.
    여럿이 팀으로 하는 운동하는 아이들하고는 성향이 완전 다르다는 것 같아요.

    어쨌든, 남들한테만 까칠하고 자기한테는 관대했다면, 지금처럼 큰 인물이 못 되었을거에요.
    남들한테보다 자기 자신한테 더 엄격하고 까칠했으니...이런 큰 일을 해내지 않았을까요?

    오늘 기분좋다고 맥주에 안주발 세우고 들어왔는데, 연아양 몸매보다 제 뱃살보니 한숨만..휘유~

  • 13. 예전에..
    '10.2.27 12:38 AM (122.42.xxx.18)

    어느 인터뷰에서 시합때는 특히 관리를 해야해서
    아침에 우유,빵,과일.점심은 간단,
    저녁은 샐러드 한접시에 우유나,쥬스한잔 마신다고 했어요.
    하지만 평소엔 조절하면서
    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는다고...

  • 14. 스타라이해는 하지만
    '10.2.27 4:28 PM (118.221.xxx.113)

    오늘 쇼트트랙 응원 하는곳에서 카메라에 잡힌 장면인데.. 응원단(교포분?)이 같이 사진 찍자고 하는것 같던데..좀 황당(?)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무시?하는걸로 보였어요.
    뭐 그분 해주면 다 해줘야 하니 이해는 하지만...좀 그랬네요...경기도 다 끝난 상황이고 ...좀 부드럽게 거절했으면;;;;

  • 15. 그리고.
    '10.2.27 4:33 PM (118.221.xxx.113)

    체중조절을 떠나서 체형은 정말 타고난것 같아요,,아름답다는..

  • 16. 천재들은
    '10.2.27 5:39 PM (125.135.xxx.243)

    그들만의 세상이 있는것 같아요..
    보통사람과 똑같아서는 특별하기 어렵겠죠..
    그녀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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