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오서

[....]

히딩크처럼 명예시민 같은거 받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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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명예시민 같은 건 좀 약하고 걍 지금 바로 대통령 시켰으면 좋겠어요.

딱 3년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저도]

그의 미소와 환호를 보며 히딩크를 보았습니다.
오늘도 연아 경기 마칠때쯤 뒤에서 환호하는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연아 경기 끝나고 따라들어가는데 한국 카메라 비치니 살짝 웃어주는것 보고...참 캐나다인 같다..싶었네요. 여유와 너그러움 유머까지... 저런 아빠참 좋겠지요?

[..]

연아양 경기 끝나고 들어와서 포옹 후 에 눈물 닦는 연아양 보는 오서코치의 웃는 따뜻한 눈..정말 아버지같은 따스한 눈빛이더군요.점수 발표 나고 포옹 한 뒤에도 관중들에게 답 하라는 배려 먼저 해주는 성품도..그렇고..사람이 참 선하고 배려심 깊은 듯 해요.

[푸근한 미소]

닮았죠~저도 그 느낌이 들었어요.

[히딩크는]

좀 무섭게 생겼죠.
오서코치가 훨씬 부드럽고 너그러워 보여요.

[ㅎㅎ]

오서코치 주민등록증 파드리면
이름은 <오석호>로 지어드리자고.. ^^;

[ㅋㅋ]

오석호...ㅎㅎㅎㅎ석호필에 이은...대단한 이름이네요..ㅎㅎㅎ

[오서 미륵]

히딩크보단 훨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