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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인터뷰영상입니다

인터뷰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10-02-26 15:26:29
http://www.youtube.com/watch?v=Op_2klX3Nfs&feature=player_embedded


이거보시면 기자가 낚시한거 알수 있을껍니다
IP : 180.67.xxx.6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뷰
    '10.2.26 3:26 PM (180.67.xxx.69)

    http://www.youtube.com/watch?v=Op_2klX3Nfs&feature=player_embedded

  • 2. 전부
    '10.2.26 3:30 PM (125.178.xxx.192)

    해석해주실분~

  • 3. @@
    '10.2.26 3:30 PM (203.248.xxx.79)

    왜 이렇게 우냐....

    올림픽에서 은메달 딴 선수가 왜 이렇게 훌쩍훌쩍 울기만 합니까...참..내
    일본말 몰라서 머라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몇 마디 안 하네요. 우느라고

  • 4. 해석
    '10.2.26 3:31 PM (180.67.xxx.69)

    해석

    4분간 어땠습니까?
    마오-정말 길었던 것 같아요.
    (울음 터짐...)

    길었다고 느낀 건 언제부텁니까?
    마오-4분 내내...굉장히.......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길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그렇지만...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렸습니다.

    연기하러 가기전에 계속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어떤 것이 가장 머리에 맴돌았나요?
    마오-지금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기 때문에...분하지만...내가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트리플악셀도 완성되었고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을 가질 수 있는 부분도 있었죠?
    마오-네. 트리플악셀을 2번 성공했다는 것은 굉장히 다행이었지만 다른 부분에서 미스가 있어서 유감입니다.

    올림픽까지 4년간 여러가지 고난도 있었는데 지금 가장 떠오르는 건 무엇입니까?
    마오-연기 자체에는 전혀 만족할수 없기 때문에 트리플 악셀 2번을 성공한게 가장 좋았습니다.

  • 5. ..
    '10.2.26 3:33 PM (114.201.xxx.196)

    넘어지지 않은것만으로도 그 점프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 6. 듣보잡
    '10.2.26 3:33 PM (118.32.xxx.144)

    오로지 악셀이군요....2번 성공한거 무조건 행복했다?

  • 7. 방상아의원
    '10.2.26 3:34 PM (125.178.xxx.192)

    해설에는 트리플악셀 안됐다고 하던데..얘는 지가 성공했다고 믿는거네요?
    점수보고 그냥 믿는건지..
    이거야 원..자기가한걸 자기가 모를리는 없을텐데..

    근데..분하다라는 일본말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누가 댓글달았던데..
    스스로에게 화난다 이뜻인가요? 일본어 잘하는분.

    윗님 해석 고맙습니다.

  • 8. 이쁜이
    '10.2.26 3:35 PM (210.206.xxx.130)

    이젠 인정할 만도 한데.
    자신의 위치를 전혀 깨닫고 있지 못하는 듯하네요.
    악셀 2회 성공했다는 거 빼곤 만족하지 않는다는데, 악셀이 성공하기나 한건가요?

  • 9. 제목뽑은 거 보고
    '10.2.26 3:36 PM (121.133.xxx.244)

    음..낚시질이네 싶었어요.
    김연아 점수 잘나온게 분한게 아니라
    자기가 좀더 잘하지 못한게 아쉽다가 요지 아닌가요?
    난 기자란 직업이 젤 싫어 ~~~

  • 10. 윗님
    '10.2.26 3:36 PM (180.67.xxx.69)

    맞아요 기자 농간이죠 ㅋㅋㅋ

  • 11. 해석
    '10.2.26 3:38 PM (211.109.xxx.223)

    우느라 별 말은 없는데요.
    기자가 소감을 묻자 "길었던 찰나"라고 말했어요.
    스케이팅 4분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길다고 느꼈지만 지나고 보니 찰나였다고..
    그리고 트리플 악셀 2회 모두 성공한 것은 기뻤지만 다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을 스스로 납득못하겠다고..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다 했다고 생각한대요. 속상하긴 하지만..그게 최선이었다고..
    무척 속상한 것 같아요..그외에는 별 말도 못 하네요

  • 12. 82분들
    '10.2.26 3:39 PM (180.67.xxx.69)

    기자 낚시 한건 머라안하시고 아사다 험담 하시는지 ㅡ,ㅡ댓글방향이 어이 없게 가네요

  • 13. ㅋㅋㅋ
    '10.2.26 3:39 PM (203.239.xxx.74)

    세계에서 젤쉬운 직업이

    강호동 헤어디자이너랑
    효도르 보디가드
    네이트 기자라잖아요 ㅋㅋㅋㅋ

  • 14. 음...
    '10.2.26 3:41 PM (118.220.xxx.66)

    마오는 마스카라가 번지네요......

  • 15.
    '10.2.26 3:41 PM (112.158.xxx.67)

    회전수도 부족한 실패한 트악이 뭐가 완벽했다고 하는지... 진짜 뜨악~ 입니다.

  • 16. ...
    '10.2.26 3:43 PM (125.146.xxx.183)

    점수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우는 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실수를 안했다면 금메달이라고 생각해서 우는 걸까요?
    (김연아가 실수 안해줘서 섭섭했나? -_-;;)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하고서도 패배를 했다면
    승부의 결과를 인정하고 승자를 축하해줄 대인배 심성은 아니라도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표정 정도여야지...
    저렇게 훌쩍훌쩍 울면서 결과에 못마땅해하는 것이 참 보기 그렇네요.

    해외 한 피겨팬이 점수 퍼받아서 2등한 그녀에게
    "2등은 왜 조지 부시 알몸 본 표정을 하고 있는거야"라고 했다네요.

  • 17. 음...
    '10.2.26 3:43 PM (220.79.xxx.115)

    조애니 선수 인터뷰도 있으면 보고 싶네요.
    아마도... 그 둘을 놓고 비교해 보면
    왜 댓글에서 마오에게 분개하는지 더 분명해질 듯.

  • 18. 휴~
    '10.2.26 3:43 PM (121.132.xxx.191)

    쟈 때문에 피겨판이 엉망인걸 생각하면.........ㅡ,.ㅡ

  • 19. 트악은
    '10.2.26 3:45 PM (180.67.xxx.69)

    2번도 사실 기자가 먼저 위로도 할겸 꺼낸 말이죠.

  • 20. 맞아요
    '10.2.26 3:47 PM (116.47.xxx.63)

    ㅋㅋㅋ님 말이 정답입니다.

  • 21. 아쉽네요
    '10.2.26 3:47 PM (125.135.xxx.243)

    잘하길 바랬는데.정말 속상해요..
    연아처럼 퍼펙트하고
    다음 올림픽에서는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길 바랬는데..
    많이 아쉽네요..
    조애니 선수는 자기 색깔이 확실해서 참 보기 좋았든것 같아요..
    마오도 귀엽고 발랄한 자기 색깔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 22. ..
    '10.2.26 3:49 PM (118.219.xxx.249)

    ㅉㅉㅉ 잘했다 마오야
    너 한계가 거기까진데 실력으로 밀린건데 뭐가 그리 원퉁해서 우는거냐

  • 23. 이길수 있었는데..
    '10.2.26 3:51 PM (59.5.xxx.59)

    란 말은 없어요..

    자신이 할수 있는 거는 다 했다, 트리플 악셀이 잘 된거 외에는 미스도 많았구
    연기에 대해서는 전혀 만족할 수 없다..
    악셀 성공했다고 굉장히 굉장히 강조 하네요..

  • 24. ..
    '10.2.26 3:51 PM (211.108.xxx.17)

    별짓을 다해도 안되니까 비참해서 우는걸까요?

  • 25. 어이상실
    '10.2.26 3:52 PM (67.168.xxx.131)

    가짜로 우는것 같은 느껨인건 저만인가요?
    마오 점수 발표 되고 자기도 생각보다 더 받아서 놀라던데..

  • 26. 그러네요
    '10.2.26 3:53 PM (211.109.xxx.223)

    마오는 연아 언급 안 했는데 기자가 농간 부린 거 맞네요.
    마오가 클린으로 끝났더라면 연아가 더 빛났을 것 같은데..솔직히 좀 아쉬워요.
    아무리 마오가 용을 쓰고 완벽하게 연기해도..연아 아래임을 만 천하에 알렸어야 했는데..

  • 27. 이길수 있었는데..
    '10.2.26 3:59 PM (59.5.xxx.59)

    네..연아에 대한 언급은 저 인터뷰 중에는 전혀 없어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해서 한 인터뷰 아니구 자신에 대한 언급만 있구요.
    나름대로 서러움이 있겠지요, ㅠㅠ

  • 28. 어휴
    '10.2.26 4:01 PM (125.178.xxx.243)

    김연아 충분히 잘해서 실력으로 마오를 확실하게 이기고 금메달 땄는데
    기자분 부끄럽지 않나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스무살도 제 힘으로 그 모든 더러운 꼴을 이겨냈는데 보고 배우는 것도 없으신지..
    이런식으로 기사 클릭 한번 더 하게 하고 싶은지.. 원~
    정말.. 부끄러운 줄 아세요~

  • 29. 이플
    '10.2.26 4:03 PM (115.126.xxx.13)

    일본이 워낙 마오한테 거는 기대감이 컸으니....일본도 쫌 마오를 놔줬음 하는..둘다 편하게..

  • 30. 듣보잡
    '10.2.26 4:06 PM (118.32.xxx.144)

    윗님(이플님).
    마오를 못놔줄겁니다..일본동계스포츠로 우려 먹어야하기때문에
    그래서 저렇게 매스컴에 떠드는겁니다.

  • 31. 방상아
    '10.2.26 4:19 PM (180.66.xxx.37)

    해설위원이 아사다 마오 경기하는것 들어보셨어요? 짦게 .. 회전수가 못미쳐요...하는것... 거기 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그렇게 남 험담이나 나쁜말 안하시는 분이던데... 오죽했으면...

  • 32. .
    '10.2.26 4:43 PM (125.246.xxx.130)

    인간적으로 우는 모습보니 안됐네요.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그녀는 연아의 적수가 못된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었을 지도 모르죠.
    이규혁선수가 안된다는 걸 알면서 도전하며 슬퍼했듯이
    아사다도 일본빙상계의 기대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남모를 슬픔과 아픔이 많을지도...
    시대를 잘못타고 났네요. 연아가 워낙에 잘해야 말이죠.

  • 33. ..
    '10.2.26 4:51 PM (112.144.xxx.24)

    우는건 안됐는데 분하다니....
    지가 못해서 진걸 어찌 분하다고 표현을 한다냐?
    그럼 또 한다면 이길수 있다는거야?
    인정할건 해야지... 스포츠인 답게~~~

  • 34. 다들 어린선수
    '10.2.26 4:53 PM (121.166.xxx.1)

    다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이란 큰무대에서 너무 잘했는데...
    마오가 우는건 본인의 기량을 다 발휘 못하고 그동안 고생한것도 있고 스스로
    복받쳐서 눈물이 나왔을거 같아요 진짜 금메달만 메달이 아닌데
    기뻐하지 못하는걸보니 맘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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