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빼고 구멍난듯 패인흉에 대해....

걱정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10-02-26 08:41:08
작년 10월쯤에 얼굴에 점을 뺐어요.. 큰점도 아니고 아주 작은점인데  볼 한가운데 있어서 뺐네요..

지금 점뺀후 4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인데... 살이 패인채 아물었는지...얼굴에 구멍이 뽕났네요..

게다가 색도 그대로고...차라리 빼지말걸 너무 후회스럽네요..

색이 다시 올라온건 참을만한데.. 구멍이 왕모공처럼  흉으로 남은것 같아 속상합니다..

오히려 빼기 전이 더 나은것 같네요..

이렇게 패인곳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될까요? 얼마나 지나야하는지..1년?  2년? 아니면 별도의 시술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경험해보신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83.109.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
    '10.2.26 9:01 AM (219.241.xxx.224)

    걱정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깨끗해지고 구멍난곳도 없어져요.
    저도 한때 고민했는데.. 지금은 깨끗해요.

  • 2. 아니
    '10.2.26 9:13 AM (124.52.xxx.180)

    저도 그래요. 10년이 지났지만 구멍이 안 메꿔져요. 눈옆이라 머리로 항상 가리고 다녀요.ㅠ
    그거 없애려고 성형외과도 가보았는데 안 되던데요

  • 3. 부작용
    '10.2.26 10:44 AM (58.233.xxx.108)

    저도 유명피부과에서 뺐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원글님처럼 되었어요.
    화장하면 잘 보이지도 않던 진밤색정도의 작은 점이었는데...1년전에 볼에 있어서 뺐더니만 크기는 3-4배로 커지고 붉은기 그대로고 피부가 푹 패였어요. 그때당시 82에 물어보니 살이 차올를것이라고 그랬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이젠 포기예요.ㅠㅠ

  • 4. 걱정
    '10.2.26 11:05 AM (183.109.xxx.38)

    정말이요? ㅠㅠ 저도 원래 눈에 잘띄지 않는 작은 진밤색 점이었거든요.. 저도 오히려 빼고 커졌어요.. 지금 분노의 검색질 결과 1년 반만에 차오른다라는 글도 봤네요..

    1년지나도 10년지나도 안없어진다니..혹떼려다 혹붙인격이네요..
    쪼금 이뻐질려다 정말 낭패입니다..
    점빼는거 싶게 볼일아니네요..ㅠㅠ
    몇년이 지나고도 차오르신 분들 진정 없나요?

    아니면 무슨 시술이라도 받고 올라온 분들은요..

  • 5. 노하우
    '10.2.26 12:56 PM (121.181.xxx.26)

    작은점 뺐는것은 살이 올라오고
    깊은점은 의사선생님의 노하우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 6. ...
    '10.2.26 1:00 PM (220.85.xxx.202)

    정말 속상합니다.흉터만 생긴거니까요
    점빼고 더커져서 못빼고 있다가 요번에 다시빼면서 메디폼을 붙였어요
    5일동안 계속새로 갈아주면서 있으면 거짓말처럼 새살이올라옵니다
    거기까지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흉터에 프락셀이좋다구 해서 다시시술받았다가 도루 흉터만생겼네요
    점이완전히 안빠졌으면 다시빼시구요~ 메디폼이라구 약국에서 팔아요
    5일동안 붙이고 있으면 새살이올라옵니다
    피부과에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664 저같이 게으른 분? 14 또 있나? 2008/10/29 1,796
418663 명동맛집이... 1 꼭꼭 2008/10/29 1,169
418662 <급질>코스트코 환불할 때 카드 필요한가요? 2 미미 2008/10/29 390
418661 부부의 이혼과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별개문제"입니다. 56 jk 2008/10/29 3,618
418660 얼마전까지 조씨는 이런말을 했습니다...펌>>> 2 한심한 2008/10/29 1,120
418659 빵을 꼭 끊어야하나요?ㅠㅠ 15 다이어트 2008/10/29 1,690
418658 다들 어떤신발 신구다니시나요? 11 인천한라봉 2008/10/29 1,508
418657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것인가요??.. 24 아이없는부부.. 2008/10/29 1,897
418656 청바지 허리 1인치는 큰 차이인가요? 2 청바지 2008/10/29 1,949
418655 야마하 중고 피아노가격 얼마인가요?? 5 엄마 2008/10/29 691
418654 제니퍼 허드슨 조카까지 죽었다네요. 2 우째 이런 .. 2008/10/29 1,409
418653 지금 연기금에 전화했네요.. 11 지금 2008/10/29 1,322
418652 호박고구마 주산지는 어디에요? 6 ... 2008/10/29 1,015
418651 퇴행성무릎관절염.. 3 메주 2008/10/29 493
418650 용일초..대체 어떤걸로 아이를 때린걸까요? 5 반안지홍 2008/10/29 1,105
418649 조성민에 대한 반응. 33 이면 2008/10/29 1,765
418648 부모 증여(3000만원) 합산기간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4 추워요 2008/10/29 474
418647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두돌 미만 아가는 격리해야겠죠? 6 걱정태산 2008/10/29 604
418646 사골끓였는데요. 뼈 보관이요.. 3 사골 2008/10/29 435
418645 동대문에서 내복 파는곳? 2 궁금 2008/10/29 345
418644 아기 선물 꼭 브랜드로..? 4 선물 2008/10/29 399
418643 맹 한놈 왔다 갔다하.. 2008/10/29 402
418642 한나라 "현 위기, 지난 10년 정권 동안 준비돼온 것" 24 노총각 2008/10/29 890
418641 전세값이 싼 새아파트라면 바로 이사가시겠어요? 10 글쎄...... 2008/10/29 1,189
418640 59.12.148. 어머! 선생님, 냉철 좋아하시네. 7 proxyw.. 2008/10/29 904
418639 아이들장난감소독중요합니다-HACCP전문회사 세니코 1 세니코 2008/10/29 221
418638 누리꾼이 쓴 칼럼이래요. 4 누리꾼 2008/10/29 875
418637 택시 타고가다 사고나면? 2 택시 2008/10/29 479
418636 네*버에 이종걸의원 검색했다가... 5 당황 2008/10/29 1,119
418635 까만 팔꿈치.. 2 해결 2008/10/29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