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살 아들을 많이 때렸습니다.
자꾸 거짓말을 해서..
10대 때리고
손들고서있었어요
1시간동안..
그리고는
차분히 앉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녁을 아직 안먹었기에..
밥 먹을래?
했어요...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김치를 잘라주면서.. 밥을 먹네요..
제가 넌 엄마한테 그렇게 맞았으면서
밥이 먹고 싶냐?
그랬네요 ^^
그랬더니,,
아들왈..
밥도 못먹었는데 먹고 싶지..... 합니다.
그리 때렸는데도 엄마가 밉지도 않는지...
때리기전,,
다시한번 정직하게 말하면 엄마가 용서해 준다고 했음에도
끝까지 맞고나서야 이실직고 합니다.
휴...
정말 힘듭니다.
왜 그랬냐고 하니,,
엄마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엄마가 무서우면 거짓말을 안해야될것 같은데..
이게 무슨원리입니다.
엄마는 거짓말을 해서 때린것인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밥도 못먹었는데 먹고 싶지
은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0-02-24 20:59:33
IP : 121.179.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큰아들...
'10.2.24 9:06 PM (125.178.xxx.182)3학년때...너무너무 큰 거짓말을 했지요..
열번 스무번...물어봐도 그대답이더라구요...
나중에 거짓말로 확인된후...
정말...그 어린애한테도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감정을 못추스리고...엄청 때렸지요...
남편이 퇴근해서 말렸기에...끝났네요...
왜 몇십번 물어봤을때..사실대로 말을 안했냐고...
엄마가 여러사람 앞에서...챙피를 당해야 좋았겠냐고...
정말정말 실망했다고...
돌아온 대답은...엄마한테 혼날까봐....였네요...
암튼...그때..한동안 제가 너무 힘들었고..
아이도 그걸 느꼈는지...그 다음부터는
크든 작든 거짓말을 안하더라구요...
엄마가 정말 속상해 하는걸 보여주세요...며칠이라도...
그럼 아이도 느낄거예요...2. ....
'10.2.24 10:29 PM (218.155.xxx.224)아이에게 회초리를 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화가 폭발해서 마구 때리는게 아닌 징계를 위한 회초리 말이에요
그런데 그보다 엄마의 진심을 알수 있도록 평소에 아이와 마음을 여는 대화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8살 어리지만 나중에 크면 매도 무서워 하지 않을 나이가 되잖아요
애들은 엄마를 무서워 하죠 .. 하지만 정작 엄마가 왜 그토록 화내는가보다는
그게 무서워서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21472 | 형님 딸이 행정고시 합격했어요. 축하해주세요. 15 | 행정고시 | 2008/11/27 | 1,909 |
| 421471 | 날 싫어하나봐요,,그 엄마는요 5 | 내 이야기 | 2008/11/27 | 1,384 |
| 421470 | 수술후에 면역력 회복에 좋은 음식.. 17 | 걱정 걱정 | 2008/11/27 | 2,434 |
| 421469 | 반찬중에 맵고 짜지 않는 슴슴한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9 | 반찬 | 2008/11/27 | 1,734 |
| 421468 | 부정적인 제품사용후기는 가차없이 잘라버린다?? 3 | 내참기가막혀.. | 2008/11/27 | 754 |
| 421467 | 여중생 엄마 입장에서.. 11 | 답해 주세요.. | 2008/11/27 | 1,126 |
| 421466 | 엄마랑 뭐하면 좋을까요? | 고민고민 | 2008/11/27 | 251 |
| 421465 | 원더랜드 1 | .. | 2008/11/27 | 353 |
| 421464 | 광교 청약 넣었거나 넣으실분 있나요? 3 | 분당맘 | 2008/11/27 | 738 |
| 421463 | 영어유치원 나오면 영어가 재밌어지나요? 2 | 고민맘 | 2008/11/27 | 496 |
| 421462 | 설겆이하고나서..... 9 | 주부 | 2008/11/27 | 1,304 |
| 421461 | 미국산 쇠고기 먹는 건 좋은데 4 | 음 | 2008/11/27 | 520 |
| 421460 | 끝마무리 3 | 과외 | 2008/11/27 | 322 |
| 421459 | 인터넷만 가입해도 20만원 드리더라구요 1 | bokkil.. | 2008/11/27 | 517 |
| 421458 | 김치 새로 담그면 언제부터 먹을 만해질까요? 1 | . | 2008/11/27 | 459 |
| 421457 | [퍼온글] 잘 정리된 전오크녀의 정체... 8 | 전오크녀 | 2008/11/27 | 791 |
| 421456 | 대구 날씨 어떤가요? 5 | 궁금이 | 2008/11/27 | 1,230 |
| 421455 | 친정아빠... 3 | 스누피짱 | 2008/11/27 | 610 |
| 421454 | [펌]SDE님 글입니다 4 | 환율 | 2008/11/27 | 665 |
| 421453 | 코스트코피자 택배로 지방에 보내는거 가능할까요? 9 | ㅇ | 2008/11/27 | 998 |
| 421452 | 첫사랑을 우연히 만난다면 9 | 당신이라면 | 2008/11/27 | 1,448 |
| 421451 | 내가 만일 '김현희'라면~~~~ 9 | 노래 하겠소.. | 2008/11/27 | 1,373 |
| 421450 | LCD와 PDP 12 | 엘이디 | 2008/11/27 | 764 |
| 421449 | 제사때 어머님께 돈 드리나요? 23 | 궁그미 | 2008/11/27 | 1,684 |
| 421448 | 코스트코 할인쿠폰 이번주 다음주 무엇인가요? 4 | 아아아 | 2008/11/27 | 584 |
| 421447 | 급) 셔츠에 프린팅 | 이태원? | 2008/11/27 | 136 |
| 421446 | 월드비전이 뉴라이트인가요? 22 | 햇살맘 | 2008/11/27 | 1,276 |
| 421445 | 맞바람은 죄가 가벼운 가? 20 | 궁금 | 2008/11/27 | 1,177 |
| 421444 | '캐츠'뮤지컬 초3이랑 봐도 될까요?? 11 | 뮤직컬 | 2008/11/27 | 375 |
| 421443 | 신세계... 본점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있습니까? 6 | ... | 2008/11/27 | 7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