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콜??아시죠??
직화 오븐말이죠
전 그게 뭔지 말만들었지 어찌 생긴 물건인지 오늘 알았답니다.
그것도 아주 어이없이요...ㅠ.ㅠ
며칠전 아는동생들과 지나가다가 우유판촉아주머니가 우유신청하라길래 "먹고있어요..."하고 지나가는데..
동생이 "언니 일년됐다면서 사은품신청해..해피콜 저거 진짜 좋아 저거신청해라"그러길래
얼떨결에 "이거주세요"했지요.
근데 부담금이 있대요 25000원!!
꼭 필요하고, 꼭 갖고 싶은 물건은 아니였지만 좋다고 하니..쿨~~하게..갖다주세요.했지요.
근데 주위에서 부담금을 싸게 한사람도 있다고하길래 (5000원씩이나..)우유하시는 분께 전화했더니 "구형은 20000원이고 신형은 25000원이다...팬도 들어있고 칼도 들어있고...그래서 서 비싼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칼???팬???그런거 없는대요"했더니 보내주겠다..근데 부담금은 못 깍아준다...옥신각신하며 않된다는거 꾸역꾸역 5000원도 깎아놓고 제품 설명서를 봤더니....구성품에도 팬과 칼 이야기는 없는거예요.
어라??하고 컴터 검색을 해봤더니 제가 받은 제품은 해*콜 이 아니였던거예요...
배달이 잘못 온건지도 모르고 며칠을 끌어안고 있었던거죠..
게다가 더 안타까운 것은 바로 오늘!! 잘못온 물건에 떡을 구워먹은거예요...ㅠ.ㅠ
아이쿠야!!!!!
팬이랑 칼은 다음주까지 보내준다는데...받을 필요도 없고...
오늘 떡 구워먹어보니 잘못온 물건은 성능도 않 좋고....
내돈 20000만원은 나가게 생겼고...
굳이 남탓을 해보자면 배달을 잘 못 보내준 사람음 탓하고 싶은데....
어떻게 잘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사용해서 않될까요??
저...왠수같은 잘못온 물건은 크기도 크고 성능도 않좋고...시러시러싫구요...
아!!! 전 왜 해*콜을 몰랐었을까요....
우울해요.....ㅠ.ㅠ
반품하고 5000원깍고 새물건 받기 힘들겠죠??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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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
바부팅 조회수 : 232
작성일 : 2010-02-24 01:31:41
IP : 121.159.xx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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